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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chillwithne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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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uni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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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눈사람 중에 최고다 . 아마 동네 아이들 작품 인듯한데 ,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
한동안 글 쓰기 하는거 조차 잊고 살았다.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 친구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다. 아침에 식사 준비해서 방에 들어가 아버지 깨우고 식사 드리면 새처럼 입이 움직인다 . 그리고 아버지의 기억은 오늘 사람들과 배 타고 낚시 중이시다. 나 역시도 말 상대 해드리며 고기 많이 잡으셨냐고 물으니 웃으신다. 왠지 핑 하며 코 끝이 찡했다. 우리들의 머리 속엔 부모님 들의 건강했고 젊었던 모습들이 남아 있을것이다. 근데 아버님의 기억은 끝도 없이 허공을 돌고 있는듯 하다.
그런걸 보면 참 허무한거 같다.
12월 31일
모든 분들 건강 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고, 웃음 가득한 새해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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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333777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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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너와 나의 대화속에
난 속마음을 숨기고
넌 비밀을 간직한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착각하며 살고 있다.
あなたと私の会話の中で
私は真実を隠して
君は秘密を隠した体
お互いを理解している
勘違いして住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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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dancho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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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는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오늘 새로 산 장화를 개시해서 기분이 좋다. 
새로 산 장화를 신고 비오는 길을 걸으니 발이 젖지 않아 비오는 날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
연구실에 혼자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좋다.
놀러갈 때 입을 새 옷을 주문해서 기분이 좋다.
어제 하루종일 고민하던 옷 고르기를 끝내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비 오는 주말, 외롭지만 운치있게 내 할 일을 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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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njjji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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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마음볕 #01 #손그림 #일러스트 #샤프그림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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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105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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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집! 말벌의 습격! 응급실에서 입원까지! #말벌#습격#어텍#attack#Anaphylaxis#anaphylacticshock#shock #아낙필락시스#아낙필락시스쇼크#제2인생#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감사#감사일기#감사하는#마음#다시찾은#생명(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rZ7sSh5sA/?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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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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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주드는 생각이 있다.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것인지, 무엇을 위해 영화를 보는것인지’
흔히 말하는 무섭도록 T적인 생각에 잠겨 살고 있었다.
술을 마셔도, 사람을 만나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생각들.
그리고 계속해서 조여오는 삶에 대한 생각 돈 그리고 일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는일이 없는 그 마음에
오랜만에 음악을 틀고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포스의 기운이 함께하길.’
허지웅의 마지막 말 그리고 덮어지는 책
모든게 사라져버린 기분이라는 것에 오랜만에 그 순간들 만큼은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극명한 T이고 싶은 나는 결국 그렇지 못한 것들이 행복한 사람이란걸 새삼스럽게 떠올라 내 책상에 있던 책들을 하나씩 찾아 내 즐거운 순간을 찾아보았다
꼭 완성 되지 않아도 좋다.
일전에 마주친 커다란 아파트 사이의 개성넘치는 작은 주택처럼 바보스러울지언정 나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소화가 안되는 나를 위해 소리라도 질러야 겠다.
기분이 나아질때까지 말이다.
그러면 한단계의 보편적인 감정을 다시 느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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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love-u · 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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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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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ta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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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날카롭게 깎지는 않아야겠다 끝이 너무 뾰쭉해서 글씨가 섬뜩하다 뭉툭한 연필심으로 마음이라 써본다 쓰면 쓸수록 연필심이 둥글어지고 마음도 밖으로 나와 백지 위를 구른다 아이들 신나게 차는 공처럼 대굴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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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amyslifestory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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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왜 이리 힘든건지
오늘도 또 너를 그리며 일어나.
너를 생각하고 너와 달콤한 미래를 상상하고 나니 벌써 여섯시야
너가 없는 이 저녁은 그저 허전함 뿐이야.
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어.
힘이들어. 너의 지나간 사소한 행동들에 의미부여하는 내 자신이.
너는 또 다른 여자를 찾았겠지. 근데 왜 내 마음은 한입 남은 소주잔의 테킬라 처럼 쓸까.
내 마음은 너무나 써. 너무너무 써서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와
그냥, 너의 생각이 나. 그만하고 싶어도, 자꾸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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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은 한 줄기 햇살이 되어 한 줌 바람이 되어 오래도록 나의 곁에 있을 거예요.
あなたの心は 一筋の日差しになり 一握りの風になり 末長く私のそばにあ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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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withnea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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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333777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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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따스한 말한마디가 너에게 사랑을 전달해 줄거야
私に暖かい言葉があなたに愛を伝えて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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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hoons-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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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https://m.blog.naver.com/bluerhino_/223044150041 #글 #마음 #시 #글쓰기 #이야기 #위로 #감성 #글귀 #힐링 #공감 #공감글 #좋은글 #감성글 #감성글귀 #힐링글귀 #위로글 #위로글귀 https://www.instagram.com/p/Cpwk6BYJx45/?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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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six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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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싶었기에
단지 순수한 따뜻함과
적당한 바람을 느끼고 싶었기에
난 오늘도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야만 했겠지
기다리고 있는 건 적당함이 없는
뜨거움과 차디찬 바람뿐이었지
적당한 게 가장 어렵다는 걸 알고 있기에
어쩌다 찾아온 적당한 온기에
운명이라고 믿었겠지
그렇게 믿고 싶었겠지
항상 망상만으로 추진력을 얻는 자신이기에
그럴 때마다 선홍빛으로 짙어진
나를 주체하지 못해
소나기가 내릴 거야
이제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그 온기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
무채색으로 짙어져 서리 낀 내 방 창문을
열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어
다른 이들은 항상 뜨거워 보이니까
그런데 꼭 따뜻해야만 꽃이 피는 건
아니었더라
항상 겨울이던
항상 들여다보기 꺼렸던
내방에는 국화가 가득 메꿔져 있었지
국화는 추운 곳에서도 강하게 뿌리내리니까
놀란 감정이 어느새 의심으로 바뀌더라
날 환영하는 의미가 아닌
언젠가 죽어 사라져갈 나를 위한
헌화가 아니었을까 하고
나는 또 불태워 없애버리겠지
여태껏 그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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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k0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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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맘
[ma·eum] • [mam]
(noun) mind, personality, heart
맘 is the short form for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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