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사카모토

[uncle-video]

섹시하고 정교한 스릴러 '스네이크 아이' (1998)

#스네이크아이 #니콜라스케이지 #브라이언드팔마 #칼라구기노 #류이치사카모토 #스릴러 #암살

[minu25n1]

#아침명상노트 #028 #유희열 #류이치사카모토 #표절 #유희치사기모토 최근 #아주사적인밤 이라는 매우 좋은 #피아노연주곡 이 공개됐다. 이 아름다운 연주곡을 듣다가 놀라운 기사를 접한다. 유희열이 표절을 했다는 기사. 유튜브에서 다양한 저격 영상을 시청하면서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가 곧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실망하고 분노하며 #토이 라는 가수가 내게 준 즐거움과 그에 얽힌 수많은 추억들이 더럽혀지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개좆같음을 느꼈다. 역겨운 그의 변명을 읽자니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았다. 사실 그의 곡들은 대부분 표절이었다. 거의 #번안곡 수준에 지나지 않는 그의 곡들을 #천재 라며, #감성변태 라며, 거대 기획사에 맞서는 진정한 음악을 하는 회사라 생각하며 #안테나 따위의 회사를 응원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이런 감정을 느낀 것이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나의 20대엔 모두가 토이의 명곡들을 듣고, 추억을 아로새기고, 노래방에서 찌질하게 흐느끼며 불러봤을테니까. 그 작고 소중하며 애뜻한 추억들이 한순간에 바래졌다.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 봤으면 저 따위의 행동을 하는지 감히 이해할 수가 없다. 안테나 소속 모든 가수들과 연예인, #유재석 또한 이 논란에서 자유로우면 안된다. 또 #유느님 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던데 참 대단하다 싶다. 유희열을 시작으로 서태지, 이현도(아르헨도), 아이유, 박진영, 룰라, GD 등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검증을 받기 시작한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고도성장기에 일본과 미국 문화를 베껴대던 시기의 추한 관습이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와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점점 한국문화가 전세계에 위세를 떨치는 이 중요한 시점에 매우 좋은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을 통해서 좋은 아티스트들이 더욱 주목받고 표절을 통해 부와 명예를 누리던 자들을 골라내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하여 더욱 풍요로운 한국문화가 꽃 피우길 바라본다. *만약 또 다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것을 용서해준다면 우리나라는 #럭키스티븡유 #친일파 #검은머리외국인 #표절예술가 #copycat #사기꾼 등이 판치는 세상에서 계속 살아야 한다. 🤣 ** 유희열 덕분에 #RyuichiSakamoto 라는 거장을 알게 됐다. 매우 감사한다. 지금도 그의 곡을 들으며 글을 끄적인다. 이건 고맙네. ㅅㅂㅋㅋㅋ (at WeWork Sinnonhyeon) https://www.instagram.com/p/CgNY6nThO8F/?igshid=NGJjMDIxMWI=

#아침명상노트 #028 #유희열 #류이치사카모토 #표절 #유희치사기모토 #아주사적인밤 #피아노연주곡 #토이 #번안곡 #천재 #감성변태 #안테나 #유재석 #유느님 #럭키스티븡유 #친일파 #검은머리외국인 #표절예술가 #copycat #사기꾼 #ryuichisakamoto

[eliejc]

#류이치사카모토#완쾌기원 #ryuichisakamoto https://www.instagram.com/p/CfBzVayJphB/?igshid=NGJjMDIxMWI=

#류이치사카모토 #완쾌기원 #ryuichisakamoto

[lightist]

제주도에서 특별하게 여기는 곳 중 한 곳은 중문해수욕장이다. 중문해수욕장은 넓기도 하지만 그 공간 자체가 제주도에서 분리된 공간 갔다. 차를 타고 와야하며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들어가는 긴 내리막길을 걸어가다 보면 물이 빠지는 하수구에 회오리를 타고 내려가는 것 같다. 여튼 해가 질 때쯤 도착한 해변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사람이 있었고 서로에게 닿을 수 없는 거리감이 있었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노을을 해석하기에 적합했다. 그렇게 충분히 그리고 천천히 지는 노을은 기억 깊은 곳 까지 내려 앉아 요즘에도 노을을 볼 때면 중문해수욕장의 그 때가 다시 떠오른다.

#Lightist #라이티스트 #pyj #제주도 #중문해수욕장 #bgm #류이치사카모토 #hwit

[yusonick]

이런날이 오는구나 🔮 #BIFF #sakamotoryuichi #류이치사카모토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전당에서) https://www.instagram.com/p/Bogj-AWgF1-/?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96fx856qd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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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tpbear]

듣기 좋다. #빗소리#비#음악#류이치사카모토#전시회#청음#자연#표현(피크닉 Piknic에서)

#표현 #빗소리 #청음 #류이치사카모토 #음악 #비 #전시회 #자연

[cosmoswholesale]

Ryuichi Sakamoto 의 미디어 반 라이브, YMO Best 앨범,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 감독을 맡은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OST 카세트테이프는 현대카드 Storage 에서 열리는 Art street 에서 판매💕 #우주만물 #cosmoswholesale #류이치사카모토 #sakamotoryuichi #yellowmagicorchestra https://www.instagram.com/p/CBmuMrwJWnn/?igshid=15g44k2p0cq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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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ecritsdevi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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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rs20202]

진짜 새해 첫날 신나는 선물을 받았어요 ㅎㅎ 모두들 2019 복 많이 받으세요!! #류이치사카모토 #친필사인블루레이 #coda #async #유튜브채널 #재밌는음악강좌 #아티튜브 #artitube #낯선기타와친해지기 https://www.instagram.com/p/BtfV8Iils0G/?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csn68q2gl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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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1895]

(이전 게시물에서 이어짐) 마치 내가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날 약속이라도 되어 있었던 것처럼 전혀 억지스럽지 않게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났기 때문이다. 나는 그에게 당신의 음악 때문에 <마지막 황제>가 내 인생의 영화가 되었다고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자 그는 고맙다고 하면서 같이 사진을 찍을 때 나의 어깨를 토닥여주기까지 했다. 나로서는 너무 감사하고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실제로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그를 만나는 꿈 같은 일이 벌어졌기에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그를 실제로 봤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스스로 실제로 그를 만났던 게 맞나 하면서 그때의 시간을 다시 떠올려 보고 있다. 실제로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러고 있으니 이제는 나로서는 방법이 없다. 그와 같이 찍은 사진만이 내가 실제로 그와 만났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도 잠깐 동안 실제로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났던 꿈 같은 시간을 계속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스스로 질문하면서 기억하고 있을 것 같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봤지만 나에게 있어서 올해 영화제는 무엇보다도 류이치 사카모토를 실제로 만났던 것만으로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글을 마쳐야 할 것 같다. 페친이기도 한 감독의 장편이고 이나영의 복귀작이라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개막식의 초반보다 비가 더 많이 오고 있어서 상영 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라서 영화에 집중하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삶을 그린 작품인데 초반에는 너무 밋밋하게 극이 전개되는 것 같아서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뒤로 갈수록 영화의 궁금증과 관련된 내용이 하나 하나 풀려나가는 서사 전략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런 방식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드니 빌뇌브의 <그을린 사랑>이 연상되는 측면도 있었고 적어도 내가 지금껏 봐왔던 탈북자와 관련된 작품들과는 다른 서사 구조를 도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마치 왕가위의 영화가 연상될 정도로 색감을 감각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역시 이전의 탈북자와 관련된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시도라서 인상적이었다. 나는 탈북자 소재의 영화와 이런 감각적인 색의 활용이 어울릴 수 있을 거라고 이전에 생각치 못했기 때문에 좀 놀라웠다. 특히 극 중 살인 장면에서 붉은 조명의 효과는 매우 훌륭했다. 이 영화에는 감독에 따라서는 다소 자극적인 묘사가 가능했을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묘사를 배제하고 담담하게 연출하고 있는데 그런 연출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이 영화에는 식사 장면이 여러번 등장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식사 장면이 변주된다. 그건 허우 샤오시엔의 <비정성시>에서 반복되는 식사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안정적이었고 이나영도 감독이 원하는 만큼의 연기를 잘 해낸 것 같다.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이 영화의 엔딩 장면이었다. 나는 이 영화의 엔딩 장면 때문에라도 이 영화를 지지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다. 그 장면에서 국내 감독들에게 보기 힘든 쇼트에 대한 결단을 보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면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감독이라면 그 장면을 좀 더 오래 보여준다거나 한 쇼트를 더 추가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기가 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윤재호 감독은 이 정도만 보여줘도 문제 없다는 식으로 그냥 영화를 어느 순간 갑자기 끝내버린다. 나는 그런 감독의 결단과 확신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 빌리 와일더의 걸작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의 엔딩에서의 감동을 떠올리게 되었다. 극 중 여주인공인 셜리 맥클레인은 앉아서 카드를 테이블에 펼치고 있다. 이 순간에 남자 주인공인 잭 레먼에게 우리가 기대하게 되는 것은 과연 그 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이다.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됨) #마지막황제#류이치사카모토#부산국제영화제#개막작#윤재호#뷰티풀데이즈#이나영#그을린사랑#드니빌뇌브#허우샤오시엔#비정성시#빌리와일더#아파트열쇠를빌려드립니다#잭레먼#셜리맥클레인#탈북여성#탈북자#왕가위(Busan,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pOwk40HNEa/?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olkx8bm39g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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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atwonderland]

Coda #RyuichiSakamoto #류이치사카모토

#류이치사카모토 #ryuichisakamoto

[zieumworks-blog]

#미슐랭1스타 #맛집 #제로컴플렉스 #zerocomplex #류이치사카모토 #ryuichisakamoto #piknic (피크닉 Pikn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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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boysclub]

#류이치사카모토 ; Life, life.. _ #studioNS #NS #나노세컨드(피크닉 Piknic에서)

#류이치사카모토 #studions #ns #나노세컨드

[vvvmrh]

류이치사카모토 다녀옴. 카페 피크닉은 다신 갈 일 없을듯. 공간이 그닥 내 취향이 아니야. 커피맛도 예전 같으면 우와 맛있다 했을 독한 맛. 요즘은 부드러운 맛 좋아해서. 전시는 이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집중을 잘 못했다. 90년대 음반들을 좋아하는 나로썬 좀 아쉬웠음. 유일하게 그닥 안좋아하는 알바노토랑 꼴라보한 앨범들 위주. 입장료 15000원 글쎄... 주차비도 10000원 나옴.

[spreadk-blog]

류이치사카모토 한 사람의 인생과 세계관을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해놓았다

영화 한편 본듯 기분이 좋았다.

난해하긴 하지만 이분이 자연의 소리를 모토로 음악을 만드는걸 처음 알았다네

.

안의 작품과 영상, 음악은 대개 난해했지만

옥상에 올라가 남산공원을 보면서 헤드셋을 대여받아 노래를 들으니 한껏 기분이 좋아지더라

강추한다!!

[thestpbear]

물. Water. Rain. 🎧 (Brussels Philharmonic, Dirk Brosse) - Ryuichi Sakamoto. #morning#water#sun#cold#wind#street#cafe#table#calm#music#rain#ryuichisakamoto#photooftheday#아침#물#마름#적시다#빛#추위#바람#거리#카페#테이블#고요#차분한#기분#음악#류이치사카모토#사진(Etceter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7gJgLDJp3/?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o98pf5dooj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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