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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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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름도 겨울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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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ym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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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바다도 늘 돌아올 때마다 다른 색 같아서
미친듯한 더위도 축축한 장마의 눅눅함도 가끔의 이런 시원함도
매년 처음처럼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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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america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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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American Climate Leadership Awards 2024 now: https://youtu.be/bWiW4Rp8vF0?feature=shared
The American Climate Leadership Awards 2024 broadcast recording is now available on ecoAmerica's YouTube channel for viewers to be inspired by active climate leaders. Watch to find out which finalist received the $50,000 grand prize! Hosted by Vanessa Hauc and featuring Bill McKibben and Katharine Hay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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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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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2.
냉면을 먹고 배가 고파서 학교앞 주점을 갔다. 아마 그녀와 술집은 처음 갔을 것이다. 그녀는 사이다, 나는 감자전에 막걸리를 마셨다.
그녀에게 울면서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했다.
나는 나이를 먹을 수록 아이가 좋다. 물론 지금 내 몸하나 건사 못하는 철부지지만 아버지가 되고 싶다.
그게 이 세상에 이 사랑을 남기는 거니까.
그리고 올리브영을 지나서, 충무로역의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배우를 찍었다.
헤어질 결심은 진짜 박찬욱 감독의 내게 손꼽히는 웰메이드 영화였다(개인적으로 로만 폴란스키를 더 좋아하지만).
아직도 그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나는 순간 내 사랑이 시작됐죠."
이 대사를 서래가 중국말로 전할때 그 가슴 아림이 기억난다.
그리고 다음날은 출근해서 능소화와 하늘을 찍었었다.
지난 7월 1일 2일은 참 하늘이 맑았었다.
능소화가 만발 했으면 여름일 것이고, 그 해 여름도 그렇게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랐었다.
그리고 능소화의 꽃말은 '기다림' , '그리움' 이라고 한다. 나는 23년 여름에도 당신을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2023.7.28.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명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 드렸다. 명분이 생기면 이직을 할 것이다. 정말로 근데 나를 데려가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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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rxal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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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여름이 좋다. 언제부턴가 무척이나 더워진 한국의 여름이어도, 그래도 좋다. 만물이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추운 겨울보다야 백번 낫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짜증이 샘솟고 더위에 힘겨워 주저앉고 싶어져도 괜찮다. 이번 여름도 역시나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여름! 여름 여름 최고
2. 오랜만에 카페 투어를 했다. 가보고 싶던 두 군데의 공간을 다녀왔는데, 너무 간만인데다가 빈속에 카페인을 들이부어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공간은 좋았다. 분명 좋았던건 첫번째였던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곳은 두번째 공간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나의 모습을 잠시 상상해 봤다. 너무 잘어울리잖아?
3. 태풍이 온다는데 며칠 내리 덥다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다. 신기하게 하늘이 엄청 예쁘고 색도 특이했다. 태풍이 오기전 하늘은 이렇구나, 하면서 한참을 봤다. 동 트기 전이 가장 까만것처럼, 비바람이 몰아치기전의 하늘은 새삼스레 아름다웠다. 우리네 인생같다.
4.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무척 기분 나쁘고 읽기가 힘들어 지하철에서 조금씩 나눠가면서 읽었다. 몇 장 읽다가 한숨쉬고 책을 닫고 다시 열고를 반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텐데.
5. 이사 계획을 하고 있다. 더불어 이직 계획도. 사실 아무것도 정해진건 없고 거의 하루 걸러 하루씩 내 생각은 조금씩 바뀐다. 혼자인 시간이 이제는 꽤나 (아니 사실은 상당히 오래) 지났다. 이제는 이게 너무도 익숙해져서 누군가가 내 삶에 들어온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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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haer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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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irl summer reflection
기다리고 기다렸던 승진을 드디어 했다. 나의 커리어 인생 처음으로 이건 마땅히 내가 deserve 했고 나니까 할 수 있었다는 마음이 들어서 좋았다. 일년간 그래도 열심히 일한 보람이 이거구나 하면서 살짝 긴장이 풀리는 듯 했다. 그래서 그런가, 승진한 뒤로 다시 열심히 일할 맛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넥스트 승진은 딱히 하고 싶지 않고, 이제 또 무슨 일을 해야하지 하는 고민에 접어든 것 같다.
봄의 일기에서 active energy를 embrace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런 여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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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엔 베를린에서 리티, 에밀리와 재미난 주말을 보냈다. 베를린의 파티씬을 처음 경험했는데, 뜨거운 햇볕아래 바깥 스테이지에서 식물처럼 스프링클러로 은은한 미스트를 맞았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Tempelhofer에서 본 노을, 리티랑 마지막날 함께한 watercolour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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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바오 식당에 가서 열심히 바오를 먹고, 나에 대한 퀴즈도 풀었다. 생각보다 나에 대해 많이 못 맞춰서 친구들이 충격을 먹었는데 오히려 나는 그동안 내가 친구들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해졌다. 브리짓이 생일 선물이라고 만들어준 아롱이 도장이 너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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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엔 승진을 기념하며 미코노스에서 주말을 보냈다. 모노톤한 런던과 달리, 파란 하늘과 바다, 하얀색 집들, 그 색채와 대비가 눈을 시원하게 해줬다. 다양한 톤의 파란색을 보며 나의 palette가 다채로워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금방 달아오르는 몸의 열기, 그 열을 중간 중간 식혀주던 엄청 강한 바람, 그러다가 들어가면 딱 적당하게 미지근한 바닷물의 느낌을 기억해야지. 어쩌다가 바속에서 친구들과 죽음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게 됐는데,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겁먹고 긴장해있는 나와 달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재된 긴장감과 불안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발견 horta (그리스식 나물?), polo & pan, sea bream orzo. 그리고 다시는 테스코 토마토로 타협하지 않으리. 짧은 인생 좋은 토마토만 먹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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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초에는 조조의 결혼식 겸 잠시 네덜란드에도 갔다가 파리에 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파리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금 리마인드하며, 아 나는 'quality of life'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7월 내내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미 좀 지치고 있기도 했고, 일적으로도 갑자기 힘든 시간으로 180도 뒤바뀌면서 파리 있는 내내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적당히 집에 가고 싶을 때쯤, 에밀리네 시골집에서 휴식할 수 있었다. 가자마자 에밀리네 거실에서 혼자 깊은 낮잠에 들었는데, 내가 편하게 자는게 뿌듯했던 에밀리 가족들이 일부러 안 깨우려고 조용히 다녔다고 했다. 한국과 정반대인 프랑스인 곳에서,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에밀리 가족들에게 감사했다. 이틀 내내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셨다. 에밀리 할아버지가 해오신 salade tahitienne, 에밀리 엄마가 해주신 salade de riz가 입맛을 돋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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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을 다 끝내고 돌아온 런던의 8월에는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서 너무 좋았다. 아마 런던에만 쭉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바깥 세상의 햇빛가득한 날들을 경험하고 오니 런던의 한없이 짧은 여름날을 더 소중히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자마자 좋지 않은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뜨겁게 보냈던 여름과 너무 대비되게 갑자기 힘든 날들을 보내야했다. matt maltese의 음악이 날 더 슬프게 해주었고, 런던 필즈 수영장에서 슬픔을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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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진 이후 급격히 안 좋아진 회사 상황에 일에 대한 모티베이션이 떨어졌는데, 한편으론 이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일하는 나에 대해서는 스스로 그렇게 잘 인정해주면서, 일하지 않는 나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끼는게 싫었다. 일을 하지 않는 나에 대한 self-love를 더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8월의 지치고 슬퍼진 나를 보며 브리가 나에게 sad girl energy가 좋은거라며 격려해주었다. 밝은 혜리도 좋지만 슬픈 혜리도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잠시 슬픈 나와 함께 위로하는 날들을 보냈다. 아마 슬픔이라는 감정을 내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bounce back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맞다 나 쌔드걸이지' 라고 말하며 내 자신에게 더 관대해지고, 너그러워졌다. 그렇게 sad girl energy를 풀로 느껴서 그런가 지금은 다시 건강한 나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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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가 뜨겁던 날들까지 나랑 함께 바깥에서 일조량 maximise 해준 언니들과 친구들 덕분에 여름의 추억이 ��� 아름답게 남을 것 같다. 여행과 일상을 함께해준 언니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그런가 일주일전 오잉언니가 한국으로 떠났는데, 그게 마치 어렸을 때 즐거운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년 여름도 분명 재밌겠지만 이번 여름이 또 오지는 않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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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작년부터 외치던 핫걸써머를 정말 충실하게 한 것 같다. 행복한 추억들이 훠얼씬 많지만, 슬픔과 힘들었던 감정도 다 함께 다채로운 여름이었다. 어차피 핫걸써머는 마인드셋이니까 이제 그만 외쳐도 될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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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nosubete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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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 같던 여름도 끝나가는 거 보면 계절은 거짓말 안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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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america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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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2024 American Climate Leadership Awards for High School Students now: https://youtu.be/5C-bb9PoRLc
The recording is now available on ecoAmerica's YouTube channel for viewers to be inspired by student climate leaders! Join Aishah-Nyeta Brown & Jerome Foster II and be inspired by student climate leaders as we recognize the High School Student finalists. Watch now to find out which student received the $25,000 grand prize and top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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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ulhyu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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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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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2point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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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하늘 올려다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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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no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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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이제 끝이 보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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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kbonga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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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沿いの カーブを 君の 白い クーペ 우미조이노 카브오 키미노 시로이 쿠페 해안의 커브를 너의 하얀 쿠페
曲がれば 夏も 終る 마가레바 나쯔모 오와루 구부러지면 여름도 끝나
悪いのは 僕だよ 優しすぎる 人に 와루이노와 보쿠다요 야사시스기루 히토니 나쁜것은 나야 상냥한 여자에게
甘えて いたのさ 아마에떼 이타노사 응석부리고 있었어
傷口に 注ぐ GINのようだね 키즈구찌니 소소구 gin노요우다네 상처에 흘러 들어가는 진(술) 같아
胸が いたい 胸が いたい 무네가 이따이 무네가 이따이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쿠락쿠숀 여름의 클락션
Baby もう一度 鳴らしてくれ In My Heartbaby 모- 이찌도 나라시떼쿠레 in my heart 한번 더 울려줘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 쿠락쿠숀 여름의 클락션
あの日のように きかせてくれ 아노히노요우니 키가세떼쿠레 그날과 같이 들려줘
跡切れた夢を 揺り起こすように 토키레타유메오 유리오코스요우니 중단된 꿈을 흔들어 깨우듯이
海沿いの カーブを 二つの夏過ぎて 우미조이노 카브오 후타쯔노 나쯔 스기떼 해안의 커브를 두 번의 여름이 지나
今年も ひとりきりさ 코토시모 히토리키리사 올해도 혼자서
「夢をつかまえて」と 泣いたままの君が 「유메오 쯔카마에테」토 나이타마마노 키미가 「꿈을 잡아」라고 울면서 네가
波間で 手を振る 나미마데 테오후루 파랑(물결)으로 손을 흔들어
傷跡に触れた まるで KNIFEさ 키즈아토니 후레타 마루데 나이프오사 상처에 닿아 마치 kinfe같아
瞳閉じる 瞳閉じる 히토미토지루 히토미토지루 눈을 감아 눈을 감는다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 쿠락쿠숀 여름의 클락션
Babyもう一度鳴らしてくれ In My Heart 모- 이찌도 나라시테쿠레 한번더 울려줘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 쿠락쿠숀 여름의 클락션
風に 消されて もう聴こえない 카제니 케사레떼 모- 키코에나이 바람으로 지워져 더 이상 들리지 않아
Leave Me Alone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쿠락숀 여름의 클락션
Babyもう一度鳴らしてくれ In My Heart 모-이찌도 나라시떼쿠레 한번더 울려줘
夏のクラクション 나쯔노 쿠락숀 여름의 클락션
あの日のように きかせてくれ 아노히노요우니 키카세떼쿠레 그날과 같이 들려줘
躓きそうな僕を振り返り 쯔마즈키소우나 보쿠오 후리카에리 실패할것 같은 나를 되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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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craftan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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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love
지금 내 상태가 딱 Love한데
넌 알면서 왜 그래 너도
Like a Volcano oh oh
여름도 아닌데 내 맘은 점점 더워
아찔한 너 땜에 내가 위험해 지금
Love Love Love Love is Volcano
Pow Pow
넌 내게 불어온 Tornado Pow Pow
혹시 이러다 내가 식어버리지 않게
꼭 안아줘 You’re my rainbow
Love Love Love Love is Volcano
Pow
Love Love Love Love is Volcano
P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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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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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불안증
추석 지나고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뉴스에 폭염 특보가 떴다. 일부 지방이 그랬다는 거지만, 서울도 만만찮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어릴 때 본 소년중앙 같은 잡지나 교양과학만화에서 지금쯤이면 석유가 고갈될 거라고 했지만, 여전히 석유는 안정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길거리 차들 또한 쌩쌩 잘 달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 얘기도 그때부터 봤는데, 석유 예측이 빗나간 것과 달리 온난화는 그럭저럭 들어맞아 가고 있는 듯하다.
21세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2002 월드컵 때만 해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느낌이었다면 2010년 전후로 많은 이가 위기를 실감하기 시작한 것 같다. 봄, 가을이 눈에 띄게 짧아지고, 겨울이 포근하고, 고온다습한 여름이 길어지는 걸 반복 체험하며, 9월이 되면 '올 여름도 그럭저럭 지나갔구나'란 생각과 동시에 '내년 여름은 어떠려나'란 염려가 저절로 생긴다. 예로부터 대다수 지식인들에겐 우환의식이 있어오긴 했다만, '온난화 위기감 = 기우'라 일축할 수 있겠냐. 만약 예수가 재림해서 이 상황을 본다면 "내일 일을 위해 오늘 염려하지 말라" 말할 수 있을까? 설상가상 옆나라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기어이 바다에 방출할 건가 보던데.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청춘이 등장하는 영화, 소설 등도 기온이 30도 이하일 때인 것이다. 35도를 넘어가면 보통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태반이 사라진다. 난 이것이 진짜 싫다. 나이가 들수록 몸은 뜻대로 안 움직여지고 고독감은 커져가는데, 환경 문제까지 더해 과연 어떤 미래에 다다를지 암울하다. 빌 에반스 알생에 대해 혹자는 "매우 긴 자살"이란 표현을 썼던데, 권태 지옥에서 허우적대는 일개 중생으로서 조금이나마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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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휴대폰 성지 꿀팁!!
휴대폰성지
핸드폰 정말 싸게 구입하는 팁
아직 여름도 아닌데 날씨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푹푹 찌는 통에 에어컨 앞을 떠나지 못하네요.
이번에 알게된 휴대폰성지 업체
요즘은 이렇게 파는걸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처음 방문해 보시면 일반매장이랑 다소 차이 나는걸 느끼실거에요. 하지만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휴대폰 성지에서 구입했어요 여긴 상담을 전화로도 진행하지만 가격은 내방을 해야 알려 준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져?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 다 대답해 주시지만 일단 꼼꼼하게 확인하고 내요금제 원하는기종등 상황에 맞게 설명해 주니까 따로 궁금한 부분이 잘 생기지 않았어요 제가 또 처음이다보니까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바보같은 이상한 질문을 많이 한것같은데 귀찮으실텐데 웃으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용
그리고 휴대폰성지의 가장 큰 장점이 다른말 필요없이 휴대폰 가격 아닌가여? 가격이 같다면 갈 이우가 없져 동네 폰가게에서는 휴대폰 가격이 비싸 싼업체를 찾게 되자나요 그곳이 성지져 ㅎㅎ
이곳에 계신분들은 휴대폰 베테랑 이셔서 개통도 금방 할수 있었지만 원하는 기종이나 색상이 없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보통 성지라는곳에는 당일 개통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런걱정은 하실필요 없어요
휴대폰 구입후 제일 걱정되고 귀찮은게 내 소중한 데이터를 어떻게 옮길까 하는건데요 휴대폰 개통후 기본폰의 테이터를 그자리에서 카톡까지 다 옮겨 주세요 대신 데이터가 많다면 시간이 많이 걸려여~
좋은 곳은 정말 어렵게 찾지 않아도 사람 많이 몰리는 곳만 봐도 쉽게 판단해서 결정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휴대폰을 싸게 사는법 혹시나 아직 고민이신 분들 상담 받으시고 여러 분들도 믿음 키워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휴대폰개통을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제가 따로 손댈것이 없더라구요 ㅋㅋ
폰개통하면 그래서 시간이 없을줄알았는데 저녁시간이 많이 남길래 주위에 맛집에서 맛난거 먹고 기분좋게 집으로 올수 있었답니다.
그럼 이웃님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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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uri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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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않은 관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곤 했었다. 나만 솔직한 관계는 나만 애를 쓰는 일방향적인 관계라고도. 그러나 사람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관계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배워간다. 나에게는 솔직함이 가까운 관계의 척도이지만, 너는 너의 이야기를 숨기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구나. 이걸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솔직함이 보이지 않는 이에게까지 마음이 뻗어나간다. 사랑이 많은 어떤 가까운 이에게서 그렇게 또 배운다.
진로를 결정할 때는 결국 명예냐 돈이냐를 결정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돈을 벌고 모으면서도 명예에 대한 욕심을 손에서 놓지 못 하는 걸 보면 나는 명예를 택했나보다 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가장 존경하는 이가 내게 다른 일로 돈을 버는 재미를 알았거나, 그 일이 천직임을 알았거나,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라면 그 '다른 일'을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즐겁지 않은 명예는 1년 중 동창회를 제외한 364일의 나를 불행하게 할 뿐이라면서. 이제야 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무모하지만 멋진 포기를 배워간다. 존경하는 사람이 있고 그로부터 끝없이 배워갈 수 있다는 건 인생에서 분명 큰 행복 중 하나이다.
나의 생각과 선택과 행동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들에 초연해진다. 나와는 다를 수밖에 없는 남들의 생각, 태도, 습관과 같은 것들. 내가 요구할 수 없는 관심, 사랑이나 피할 수 없는 미움, 원망 같은 것들.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 둘 내려놓다보면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진다. 상처받은 마음을 모두 끌어안고 괴로워하던 가까운 이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또 배운다.
아직 지난 인연들에 대한 미련은 완전히 접지 못한듯 하다. 지난 정과 사랑이 지금도 머물고 있는듯 추억과 현실의 경계 사이를 자꾸만 오락가락 한다. 지나간 마음이야- 이제는 없어. 라기엔 자꾸 만 놓아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비워진 마음이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끝없이 채워도 어쩔 수 없이 찾게 되는 것들 중 하나여서일까. 무엇이든 유쾌한 것 같지는 않다.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시간에 자연스레 맡겨두기로 한다.
날이 따뜻해서인지 길을 지나는 사람들의 가벼운 웃음, 대화, 활기가 유난히 눈에 많이 담긴다. 알게 모르게 에너지를 얻는다. 벚꽃이 지고 초록잎이 올라올 땐 그저 아쉽기만 했는데, 초록빛의 나무가 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을 볼 땐 그 나름의 아름다움도 있는듯 하다. 아무리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결국 지나가고, 지나간 순간에는 그 나름의 또 다른 의미가 생기겠지? 연연하는 마음들을 버리면서 오히려 채워지는 것들이 많아질 것을 기대하며. 이번 여름도 마냥 따뜻하게 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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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ch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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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이렇게 가는구나
조금 더 뜨거웠고 좀 많이 힘들기도 했던 이 여름을 잘 보내줘야겠다 . 고
올해 말에는 한 번쯤 돌아보며 그 때 꼭 그 이야기를 하자. 그런 생각을 하자, 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처럼
그런 연말이 되도록 남은 시간을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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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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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청소할 때 린스 안 바르면 100%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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