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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ba2-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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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bo) 221119 xuanyi studio update - kind magazine photoshoot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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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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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Polar Night (극야) by Agust D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Amongst the many truths and the many lies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Are we looking at the world in the right way?
진실과 거짓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fact and fiction
선동과 본질의 사이 The gap between instigation and essence
내 이득은 무엇일까? What do I gain from this?
개 같은 세상에 개처럼 살 순 없기에 I can’t live like a dog in a dog’s world*
눈을 뜬 채로 현실을 봐 Open your eyes and look at reality
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 The opposite of justice is a different kind of justice
알잖아 세상엔 없거든 선의 You already know there’s no such thing as goodwill in this world
팩트는 관심 없고 내 편이 아니면 I don’t care about the facts, if you’re not on my side, 
죽여버리는 게 지금의 정의 I’m killing you, that’s justice now
좌와 우 흑과 백 짜여진 연극 끝에 Left and right, black and white, at the end of this well-staged play
관객은 서로를 물어뜯으면서 피를 보네 The audience sees blood as they bite each other
총성이 없는 전쟁 A war without gunfire*²
물질 만능의 병폐 The evils of materialism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 Everyone not on my side becomes my enemy 
되어버리는 극단적 선택 It’s a radical choice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Political correctness suits my tastes once again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Keeping my mouth shut about annoying issues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Selective hypocrisy and a difficult attitude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Interpretations determined by my mood alone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Fact and fiction are according to my tastes
시선은 진영에 갇힌 채로 Views confined to the camp you’re in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Selective hypocrisy and a difficult attitude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Interpretations determined by my mood alone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Amongst the many truths and the many lies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Are we looking at the world in the right way?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And me, am I clean?)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And you, are you clean?)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Amongst all the jet-black questions and indiscriminate accusations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What are we even fighting for?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And me, am I clean?)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And you, are you clean?)
피 묻은 혀로 정의들을 외치는 사이 Amongst blood-stained tongues screaming about justice
숨죽인 이들은 비웃지 말이 Those holding their breath sneer
너무 많은 시대에 입을 다물면 In this era of too many words, if you keep your mouth shut,
방관자라고 손가락질을 they accuse you of being a bystander 
해대네 어디서 감히 How dare you?
봐봐봐 익명 속에 가린 Look, look, look
비겁한 자들이 행하는 살인 Murder performed by cowards cloaked in anonymity
“가시 돋친 말은 다 널 위한 거고 “All those stinging words were meant for you,
이젠 해명을 하려고 하네 까짓 게 감히” and now you dare to try and explain yourself. Who do you think you are?”
봐봐봐 입 다무는 범인 Look, look, look, it’s the silent criminal
당신들이 외쳐대던 값싼 정의는 The cheap justice you all have been screaming about
피를 흘린 이들을 위한 게 아니잖아 isn’t even for those who have shed blood
제발 마주하라고 이 불편한 선의 Please, just face it, this uncomfortable goodwill
황색언론이 만드는 노이즈 The noise the yellow press makes
누군가의 이득에 의한 초이스 A choice for someone’s benefit
우리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게 무슨 의미 What’s the point of fighting amongst ourselves?
창끝은 위를 향하라고 Point the spear upwards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Political correctness suits my tastes once again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Keeping my mouth shut about annoying issues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Selective hypocrisy and a difficult attitude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Interpretations determined by my mood alone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Fact and fiction are according to my tastes
불편한 진실엔 눈감은 채로 Views confined to the camp you’re in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Selective hypocrisy and a difficult attitude
오직 내 기분에 맞춰버리는 해석 Interpretations determined by my mood alone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Between the many truths and the many lies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Are we looking at the world in the right way?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And me, am I clean?)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And you, are you clean?)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Amongst all the jet-black questions and indiscriminate accusations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What are we even fighting for?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And me, am I clean?)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And you, are you clean?)
Translators’ Notes: 
*The word ‘gae/개’, meaning ‘dog’, is also a curse word in Korean so it tends to function as an intensifier or expletive.
2. Also a lyric in ‘Snooze’.
Trans cr; Ali & Rinne | Spot Check cr; Faith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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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lostfocu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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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 list: 색
갈색: brown
검은: black
흑인: african american
흑: black, charcoal, deep gray
노란색: yellow
노랗다: golden yellow
황색: yellow (barely used)
황열병: yellow fever
누런색: beige yellowish
녹색: green
녹색의: green, emerald
환경 친화적인: eco-friendly
푸른: blue or green (sometimes recognized as the same color)
잔디: grass, lawn
야채: vegetable
밝은: bright, light, clear
영리한: smart, clever, intelligent
빛나다: shine, sparkle, glorious
긍정적: positive, bright, affirmative
환하다: bright, light (=밝다)
흰: albino
희다: white, gray (hair)
백인: white person, caucasian
화이트: white (영)
백색: white color
선의의: well intentioned
선의: good will, faith, intentions
분홍색: pink
빨간: red
빨갛다: red, crimson, scarlet (사과가 빨갛다)
붉은: red + N (붉은사과가 맛있다)
빨개진: turn red (빨개진 얼굴이 부끄럽다)
빨강: red (only color, not Nouns)
색: color
색깔: color (2)
색채: color, tone, undertone, overtone
���러: color (영)
색상: color, hue
어두운: dark, gloomy
지다: lose
암흑: darkness, the dark
어둠: dark
파란: blue
하늘색: sky blue
블루스: blues (music)
우울하다: depressed, melancholy, gloomy, blue
회색: gray
창백하다: pale, palid
백발이 되다: one's hair turns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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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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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를 나와, 다음 행선지를 생각해 본다. 어디 보자, 수첩에 남은 일거리가… 아, 그래. 형님에게 받아 둔 의뢰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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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명, 다부진 정보원. 단서는 수수께끼 같은 엽서 한 장이 전부다. 엽서에는 오래된 교회 그림과 형님의 짧은 편지. 그는 이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며, 그림 속 교회로 동생을 부르고 있다.
교회라. 그러고 보니, 이 주변 어딘가에서 그림 속 교회와 비슷하게 생긴 건물을 마주친 적이 있는 듯하다. 착각이 아니라면, 분명 스칼라디오였을 텐데.
일단 움직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기로 할까. 오랜만에 맛보는 코르도나 밤 풍경도 느긋이 즐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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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열심히 발품 팔아 둔 보람이 있었군. 다행히 몇 걸음 안 가 문제의 교회를 찾을 수 있었다. 스칼라디오 서부 하버 대로 인근. 정확한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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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회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셜록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1회차 때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근처에 있을 그 가게를 찾아도 보지만…… 아닌가?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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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변을 아무 소득 없이 배회하던 중, 화면 오른쪽 위에 꽂아 둔 단서가 눈에 들어와 다시 교회 앞으로 복귀. 상냥한 스웨덴 광부에게 말을 걸자, 교회가 스페클드 가와 보나파르트 가의 교차로에 있다며 친절히 길을 가르쳐 준다. 저기요, 아저씨. 그 교회 바로 아저씨 등 뒤에 있는 것 같은데요. 쉬운 걸 굳이 빙빙 돌려 설명할 필요가…-.-
그나저나, 마이크로프트의 심부름꾼은 대체 어디 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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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사람 붙들고 몇 번 허탕을 친 끝에, 형님이 보낸 전령과 만나 의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님 왈, 이전 사건에서 네 패기를 증명했으니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이전 사건? 어떤 사건을 말하는 거지?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전의 리들리 사건 얘긴가. 뭐, 아무튼.
마이크로프트는 교회 뒷편에 정보원이 운영하는 카펫 가게가 있다며, 맡긴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가서 확인해 달라고 한다. 역시 내 기억대로 가게가 있기는 했군. 좀 전에는 이 편지를 안 읽고 가서 못 찾았는지도.
그럼, 다시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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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과거 어떤 사건처럼 피로 얼룩져 있지는 않지만, 이번 가게도 뭔가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분위기. 가게 주인의 대사로 보아, 그의 딸이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 간 모양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확인하려 해도, 그는 완전히 넋이 나갔는지 같은 말을 되풀이할 뿐. 할 수 없지. 언제나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아 보자. 분명 딸의 행방을 유추할 만한 단서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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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로 시선을 돌리자마자, 계산대 위에 꽂힌 칼이 시선을 잡아챈다. 칼은 부러지지 않은 게 신기하다 할 만큼 심하게 녹슬어 있는 상태. 안타깝게도, 싸구려에 매우 낡았다는 점 외에 특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나오지 않는다. 언뜻 범행 흉기인가 했더니, 그저 가게 주인을 겁주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다.
칼 아래의 피 묻은 편지도 기대와 달리 단순한 협박장이었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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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오른쪽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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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발견하고 계산대 뒤를 살펴보니, 지저분한 작업복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범인이 실수로 남긴 단서라면, 이번 범인도 꽤 부주의한 성격이거나 초범에 가까울 듯하다.
​작업복 조각 한 쪽에 수상한 검정 얼룩이 묻어 있다. 호오, 이건. 간만에 화학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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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 결과, 이 검은 얼룩은 크레오스트로, 철도 침목을 관리하는 데 쓰이는 물질이라 한다. 바꿔 말해, 철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아 다음 단서를 얻으라는 얘기. 코르도나에서 철도종사자들이 자주 출몰할 만한 곳이라면… 광부의 말로? 아니면, 실버튼 정도일까. 운이 따른다면, 더 멀지 않은 곳에서도 적당한 탐문 대상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늘 그렇듯, 우선은 가면서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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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말로 북쪽, 스티븐슨 다리를 향해 가는 길. 도중에 만난 신문팔이 소년이 지난 사건의 후일담이 실린 호외를 팔고 있다. 내용을 보니, 예상대로 범인에게 너그러운 판결. 그래도 생각보다 형량이 너무 가벼운 듯해, 내 선택에 새삼 후회가 일기도 한다. 만약 파비오가 가해자고 범인이 피해자였다면 어땠을까. 만약 파비오가 정당방위 중에 자신을 해치려던 범인을 죽였다면? 그때도 법정은 파비오에게 똑같은 자비를 베풀 수 있었을까.
​한편, 셜록이 냉정한 심판을 내린 PS 진영에서는 얄짤없이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나마 완전히 썩지는 않은 모양이라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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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뒤로 하며 어느덧 목적지인 다리까지. 그러나, 시간을 잘못 골랐는지 애초에 장소 선정이 글렀는지, 다리 위에는 요통에 시달리는 밀주업자 한 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 허탈하네. 뭐, 코르도나에 철도 깔린 데가 이 다리뿐인 건 아니니까.
지도를 펼쳐 다음 탐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문득 광부의 말로에서 아직 처리하지 않은 일 하나가 더 떠오른다. 양봉장 가는 길에 있던 텅 빈 새장. 한때 이 지역의 번영을 상징했던 은빛 새. 크레오스트 조사하면서 그때 그 카나리아에 얽힌 사연도 같이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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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문에 필요한 작업복이 수중에 없길래 먼저 시장에 들렀다. 시장 온 김에 골동품 상점에도 들러서 새로 나온 매물 확인. 느낌표가 떠 있어서 일부러 와 봤는데, 이번에도 딱히 마음에 드는 소품은 없군. 음.
이 가게 주인장도 취향 꽤 확고하셔. 다음에는 구색 좀 다양하게 갖춰 놓으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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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빌린 일꾼 옷으로 갈아 입고 본격 탐문 개시. 지나가던 크림인 책 장수가 여기 가서 이야기를 들어 보라며, '선의 꽃'이라는 동네 주점을 언급한다.
선의 꽃? 선의 꽃이라면 예전에 다른 사건 조사하러 왔다가 위치 알림으로 마주친 적이 있다. 장소는 레스트레이드 가 북쪽 골목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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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뭐지?' 하고 지나쳤던 것이 이제 와 이렇게 연결이 되네. 몰라도 딱히 나쁠 일은 없지만, 어떤 사건과 이어진 곳인지 추측해 볼 단서가 있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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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들으러 주점 가는 길에 어느 목수한테서 크레오소트 쪽 단서도 입수했다. 막연한 처음 짐작과 다르게, 이 물질의 출처는 실버튼. 정확히는 실버튼 북부 에버노트 가와 실버 웨이 교차로에 있는 실버튼 항구 철도 창고라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다리 건너쪽도 슬쩍 살펴볼 걸 그랬나?
어쨌든 필요한 단서는 얻었으니, 주점에서 후딱 볼일 끝내고 실버튼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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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주점 '선의 꽃' 앞. 동네 주민 두 사람이 때마침 사건 속 카나리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광부들이 도둑맞은 옛 영광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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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은새를 훔친 범인은 광산 근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였다. 슬픔을 견디지 못한 남자는 새를 훔쳐 바다에 던졌고, 그 뒤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광부의 말로는 광산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남자는 그 영광에 가족을 희생 당했다고 생각한 걸까. 슬퍼서 더 궁금한 사연인데, 간단하게만 언급되고 지나가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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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또 한 건 일단락 지었고. 다음은 납치된 니카마 아가씨를 찾아 실버튼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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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reecrow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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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Stef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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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unbae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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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Hopper
서울시립미술관
굵은 선과 둔탁한 선의 표상
예상치 못한 구도가 주는 긴장
안개낀 듯한 무채색의 풍광
내용의 전반을 아우르는 고독
고독을 그리려는가 아니면 그는 고독한 사내였나
형태가 점차 단순화되고, 명암은 낮은 채도 앞에서 뭉근하다
억눌린 색들의 선별, 그들 간의 어울림
관통하는 것은 서정성
모든 사물을 포용하는 시간, 저무는 빛은 사건에 참견하지 않고 그저 아랑곳 없이 그 안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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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onlookbook · 1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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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N - Look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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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mo - Outfit #1 Blue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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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NYI - 선의 (吴宣仪)
Reference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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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nightlifekng ·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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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고급 주점 풀살롱
안녕하세요, 이번엔 강남권의 고급 주점 중 하나인 강남 풀싸롱이라는 장소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해요, 이곳은 주로 저녁 시간 영업을 시작하며 늦은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장소입니다.
고급 주점의 가격을 얼마나 하는가?
고급 주점인 강남 풀싸롱의 가격은 30~40만 원 선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이 가격은 인원 수당 가격이며, 예를 들어 둘이 술을 먹을 경우 60~80만 원 선의 가격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강남권의 즐비한 유흥업소 중 그나마 풀싸롱이라는 장소가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다고 합니다.
강남 풀싸롱은 가게의 이름인가?
강남 풀싸롱이라는 업소의 가게 이름은 강남 야구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미러룸, 또는 야구장,이라는 명칭으로 자주 부르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주 오래전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술집의 이름이 선릉 야구장이라는 데서 비롯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직미러 초이스란 무엇인가?
매직미러 초이스란 안쪽에서는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특수한 재질의 유리로 이루어진 방 안에서 고객들이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고객분들의 선택 고민을 해소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고를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강남 풀살롱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매직미러 초이스라는 것을 귀찮아하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이지만 현재까지도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결코 나쁘다고만 할 수 없겠죠? 그만큼 특별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언제 방문 할 수 있는가?
강남 풀싸롱 주점은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는 장소로 초저녁부터 늦은 새벽 시간대까지 운영이 됩니다. 방문을 하고 싶은 고객분들께서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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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kored-blog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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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 선의 비밀과 지리적 분단 민족의 비극인 분단은 지리적 분단, 정치적 분단, 민족적 분단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지리적 분단은 일본의 항복에 따른 항복 주체와 관리를 위한 선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이후 남북이 정부를 수립하면서 완전한 분단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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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zzvvs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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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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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factory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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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EUN KYONG 이은경
*1984 born in Senegal, based in Seoul 세네갈 출생, 서울 활동
Sutasa 수타사
acrylic on canvas, 53.5×73cm, 2023
캔버스천에 아크릴, 53.5×73cm, 2023년
Shaman (Blade-General Bodhisatthva) 작두장군보살
acrylic on canvas, 38.5x46cm, 2023
캔버스천에 아크릴, 38.5x46cm, 2023년
Artist Statement 작가 노트
Untangling the short cuts of crossing Hongcheon into the realms of the living and the dead. Proceeding through the human body, a passageway. Those who are joint by this channel also need a space to keep their physical form. As an outsider, I simply tried to paint the outside of this space, its bare skin. In the same sense, the lives of religious persons, whether Buddhist, Christian, or whatever, mediate between humans and god(s). And since they are also human beings themselves, they need a space in reality to gather and practice, which is revealed to us, the outsiders, in the form of a house or a temple or a church. I can merely see the outside of it, and I can only paint it.
홍천횡단 축지법을 이승과 저승으로 풀어보다. 인간 신체로 경유, 몸이 통로. 그 통로로서 매개하는 그들도 인간의 육체를 뉘일 집이 있어야 한다. 나는 그냥 외부인으로서 그 집 바깥(표피)만을 그려보았다. 같은 의미로 종교인으로의 삶 역시 그것이 불교든 그리스도교든 무엇이든 간에 신과 인간을 매개하는데,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모여살고 수행할 공간이 현실에 필요하다. 그것은 집의 형태나 절과 교회의 형태로 외부인인 우리에게 드러난다. 나는 또 그것의 외부만을 볼 수 있고 그려낼 수 있을 뿐이다.
Curator Note 큐레이터 노트
What could landscapes mean to Lee Eun Kyong, an artist who used to paint many variations of her self-portrait? As a combination of heterogeneous colors and lines and as an environment of a certain atmosphere, they reveal the distance between artist and object. The artist reproduces the landscape as such: behind their unique appearance, the artist remains as an invisible figure, trying to stabilize it. (Kim Min-kwan)
평소 자화상의 여러 변주된 형상을 주로 창출해온 이은경에게 풍경이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색과 선의 이질적 조합의 형상 그리고 어떤 분위기의 환경으로서 작가와 사물과의 거리를 드러낸다. 작가는 그것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곧 독특한 보임의 형식 뒤에 그것을 안정화하려는, 보이지 않는 작가의 형상이 있다. (김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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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lanvincat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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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물 여섯, 일곱 살 짜리들이 문화 전시 스타트업 사업을 했다. 네 명이서.
돌이켜보면 그다지 비젼은 없었던 것 같다.
거기서 여자 한 명이 나,
그리고 남자 세 명이 구성원.
비트코인이 오르기도 전,
그래서 한 명은 매일 노트북으로 비트코인 시세를 보고 있었고,
한 명은 왕자병에 걸린 자칭 해외 명문대 졸업생(나중에 졸업생이 아닌 것을 알았다) 이었으며, 인스타에서 인기가 줜나게 많았다
나머지 한 명은 나를 영입한 같은 학교 친구.
우리 팀원들은
이렇게 네 명이었다.
어땠을 것 같아? 난 거기서 정치를 배웠다
우리는 매일 만나서 일을 했고, 시간이 지나자 제 3의 인물들이 속속들이 나타났고, 왠 여자는 '자신은 일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 라고 했던 팀원의 숨겨진 여자친구라며 내게 dm을 보냈다
ㅇㅇ씨가 한국에서 연락이 안되는데 혹시 연락되냐며. 함께 찍은 욕실 사진을 첨부해서.
그녀는 아무래도 나랑 그 팀원의 관계 따위를 의심했던 것이다. 덕분에 그녀와 팀원의 침실, 욕실, 양치질 사진까지 보며 눈갱을 당했다
하하 걱정도 팔자다
우리는 손 안대고 죽이기 위해, 그리고 죽지 않기 위해서 미친 듯이 정치를 하는 중이었거든
그게,
단 네 명의 문제만이 아니었다. 우리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눈들이 꽤나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 꼰대들,
전시에 왔던 사람들,
젊은 작가들 및 여러가지 인맥들,
거기서 망하면 안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내게는 있었던 것 같다
아,
다시 그 제 3자인 그 여자로 돌아가서,
그 여자의 DM이 왔을 때,
그 한적한 새벽에 나는 다행히도 다른 팀원과 국밥집에서 일 얘기를 하고 있었다. 두 명 다 죽기 직전의 정신 상태.
하지만 그 때 도파민 싹 돌던 건
이게 한국 정치같은 건가?
글쎄? 난 그 때 되게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난 나보다 언니였던 그 여자에게 위로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이런 사진을 보내면 사생활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까지 첨부했다. 물론 난 그녀를 조금도 공격하지 않았고, 그녀가 가여웠다. 어떻게 걔랑 사귀지?
내 속마음은 '당신 덕분에 당신 남친인지 뭔지 암튼 그 고아 새끼를 죽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였지만
일은
여러모로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일단 나 혼자 여자였다. 나는
보통, 그러니까 바르게 잘 자라지 못한 남자가 섞인 부류의 남자들이 모이면 어떤 짓을 하는지를 대략 파악할 수 있었다
일단 3명 정도가 모이면 1명은 유흥에 대해 긍정, 1명은 중립, 1명은 그저 그렇다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긍정1이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면 이제 그들은 유흥을 하러 간다
처음으로 팀원들끼리 해외에 갔을 때 다같이 클럽에 갔다가 디자이너 언니와 나를 숙소에 데려다 놓고
다시 유흥하러 가려고 몸을 비트는 모습을 보고
이게 사업이라는게 남자들과 얽히면
이 역겨움을 버텨내거나 VS 같이 놀고 마시고 하는 거
이 구조로 가는구나, 를 처음 알았다. 그건 내가 보스가 된다고 해도,
월등한 능력을 가진게 아니라면
필연적으로 겪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라는 순간적인 상황판단이었다.
다만
이건 뭐 성별 문제로 내가 못볼 꼴을 본 거고, 내가 원하면 얽히지 않을 판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가 가능한 문제이지만.
중요한 건
동등한 사업자, 즉 동업이라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동업.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투자를 하고, 혹은 투자금 만큼의 능력치를 발휘를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여러 명 있으면 그 곳에서는 리더격의 존재가 생기고는 한다.
그게 리더라는 감투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고마워하고, 사람이 선한 의도에서 감투를 쓰는 그런 그림이라면 다같이 웃고 즐기는 바지 사장 같은 느낌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한창 파이팅 넘치는 나이에 다 같이 사업을 하고, 거기에서 누가 누구한테 오더를 내리고, 받고 하는 것도 불쾌한데 이게 어딘가 불공평하게 느껴진다?
그러면 권력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아주 작은 것 하나부터 지랄이 시작된다.
남자애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지, 얼마나 세심하고 예민할 수 있는지 상상할 수나 있었나?
언제나 무기력하고 관심 없는 척 하고 무심한 척 하는 그 남자 라는 성별의 애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생리통 겪는지 본 적 있냐고
이를테면,
전시에 방문한 내 친구가 꽁초를 화장실 휴지통에 비벼끈 재를 굳이 찾아내서 꼽을 준다. '아니...화장실이 이러면 우리 이미지가 상하잖아요'
그러면 또 다른 애가 '그렇게 전시 이미지가에 안 좋은 거면 왜 바로 안 치웠어요?' 라고 받아친다.
미친 그러면 나는 생리대 사서 바쳐야 할 것 같은거다 왠지
내 친구는 쨌든 잘 되라고 6명 분의 스타벅스 커피를 사서 전시를 보러 왔던 애였다. 고마운 친구인데 말이다
거기에다가 나는 그들의 여자친구의 질투까지 받아내야 한다. 나는 생리대를 사서 바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생리대 그 자체였는지도 모른다.
얘들아. 도대체, 내가 왜 니네들 남자 친구랑 얽히겠냐. 너네는, 세상과 인생이 모두 리비도로 가득해? 어? 아니면 네이트 판 속 불륜과 불신의 세상에만 살았어? 너희는 아무나 다 남자로 보이는, 경계선 지능 아니면 남자 없이 못 사는 지능 낮은 젖소같은 년들의 부류에 속해?
자, 권력을 위해서,
사실적으로는 권력이 아니라 상대방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나는 잠을 자지 못했다. 거의 모두가 그랬다. 나는 학교 끝나면 출근, 퇴근, 퇴근 후 평촌 중앙공원, 팀원들과 대화, 아침에 해 뜨면 집 가고, 다시 오후 수업 출석, 그 비전없는 정치질에 그렇게 멍들어갔다.
중요한 건, 내 마음의, 인성의, 인격의 바닥을 그 때 정말 처음으로 봤는데
나는 내가 진짜 악랄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내가 놀랐던 건 내가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나의 서바이벌 능력이었다. 그게, 내 생각보다 지능적이기도 했고, 얕은 수가 아니라 진짜 악랄하기도 했다는 점이다. 당연히, 착한 척 따위는 아니었고.
그걸 여기다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감히 말하지만 나의 명예는 실추되지 않았다. 나는 다행히 실패하지 않고 명예롭게 명량한 학생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스타트업 경영 겅험이 있습니다!' 라는 스펙을 가지고.
나는 그 이후로 다시 사업을 동업의 형태로 간다면
일단 남자를 빼고,
그게 허울 뿐인 동업이 아니라, 비지니스 구조는 내가 이끌어가는 것은 확실히 하고
팀원들이 최대한의 수익을 누릴 수 있게끔, 그래서 처음에는 다 같이 고생이지만 결국 1년 안에 다 같이 많이 버는 구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서로의 수고를 헤아리는 사업을 하고 싶었다.
최대의 이익은 나(사업가), 그 다음의 이익은 창업 멤버들이 누릴 수 있게 (나의 80~85퍼센트에 준하는 이익)을 누릴 수 있는 퍼센테이지를 계산했는데 막상 오늘 하루종일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나는 너무 지쳤다
동등한 것은 없다. 그건 명확한 사실이다. 동등하고자 하면 싸움이 난다. 이 세상에, 사업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심지어 고양이새끼들 서열도 동등하지가 않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건, 존중이다. 당신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 그렇지만 우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이 업계에서 먼저 자리를 잡았다면, 당신의 문법을 따라보자. 라는 존중을 원한다. 난 안 그래도 대가리가 진짜 깨질 것 같다. 잠시나마 느꼈던 깊은 책임감과, 지난 해 잠깐 지나가는 말로 썼던 '기업가가 되겠습니다' 라는 내 일기를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저는 비지니스를 딱히 배워본 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가 좀 포부가 크고, 깡따구가 있긴 하고,
나는 조커처럼, 영웅은 원래 혼자. 라고 믿으며.
배트맨처럼 은밀하게, 또 다시 영웅은 원래 혼자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코 '하비 덴트' 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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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킬 박사와 하비덴트 식의 '선, 악' 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선의 거짓 표상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Those are my thoughts at least. He's a tryhard. He wants to be the smartest, craziest, baddest baddy of them all, who in his madness understands the human psyche and soul better than all the normies, but he'll never be able to truly prove it to himself or the world, and that drives him to try over and over again. He can't prove himself the craziest unless he breaks Batman, and because Batman won't kill him unless Joker is able to break him and shatter is moral code, they're stuck, as Immovable object and unstoppable force. If Batman snaps and kills Joker, it prove that Joker was superior in terms of madness, able to shatter the tether that kept Batman from plunging into the abyss, but Batman won't because he's Batman, but Joker won't stop trying because he's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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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monk92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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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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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콘크리트유토피아 공식 웹포스터
디스토피아적인 설정으로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인류의 문명
(스포일러 포함)
현대 인류 문명의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도 약자를 보호하고 실리에서 벗어난 정의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류는 과연 태초부터 그러했을 것인가? 더 나아가 자연의 법칙은 그러했을 것인가? 만약의 인류의 태초와 자연의 법칙이 그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루었을 것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러한 측면으로 봤을 때 인류문명에 대한 거대한 알레고리이자 인류문명에 대한 성찰이요, 반성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는 것은 과감하고도 효과적이고, 시대를 앞서간 연출일 것이다. 이 영화의 연출은 탁월한 각본과 더불어 감독의 뛰어난 연출로 모든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원래 주민이 아니었던 피란민들을 다 내쫓는 씬에서 연주되었던 웅장한 배경음악은 매우 뛰어난 수준의 블랙코미디였다. 그리고 대량의 약탈품을 획득하고 난 뒤 모세범이 ‘아파트’를 부르는 중에 펼쳐지는 김영탁을 행세하고 있는 모세범의 과거에 대한 서사를 풀어내는 서술트릭은 완벽했다. 매우 효과적인 서스펜스 제시이자 근래 한국영화에서 본 최고의 연출이었다.
내가 봤을 때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가장 큰 주제의식은 인류문명의 발전방식에 대한 고찰과 성찰이다. 인간은 결국 자연의 중간에서 사회성과 공동체의 룰을 발전시키면서 생존에 성공한 존재이다. 과연 인류는 어떻게 존재를 유지시켰고, 어떻게 존재를 존속시키는 것을 넘어 약자를 보호하고, 심지어는 ‘비인간 존재’의 고난에까지 분노하고 가슴아파하는 존재로 살아남은 것일까? 이 영화는 그 거대한 의문을 다룬 영화라 할 수 있겠다.
비교적 유전적 동질정을 가진 공동체를 존속하고 유지하기 위해 집단이기주의를 펼쳐오고 한것은 인간의 주요한 생존전략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결국 ‘아파트 주민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원래 아파트 주민이 아니었던 사람들을 쫓아내면서 번영을 꾀한다. 이것은 중세와 근대를 지나 비교적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오는 민족주의적인 인간의 특질을 비유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영토와 문화권을 기준으로 다른 이들을 배척하는 인류의 특질을 비유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이는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매우 시대착오적이고 야만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지만 한정된 영토에서 고유한 문화를 유지하는 한 인류의 문화/민족 공동체에게는 매우 필수 불가결한 일이었다. 한정된 영토 내에서 고유의 문화를 향유하는 공동체로서는 함부로 현대와 같은 다문화주의와 다원주의를 채택했다가는 다양한 문화 수용을 통한 강한 공동체를 구축하기는커�� 해당 공동체를 존속하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가 찾아오기 십상일 것이다. 결국 인간은 인체에서 벌어지는 면역작용과 유사한 배타적인 면역작용을 벌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배타주의와 공동체적인 이기주의는 공동체를 존속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발이 넓은 동물이고 이러한 원칙이 과연 지속가능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것인지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공동체 존속을 위한 법칙은 사실 따지고 보면 엄밀한 것도 아니고(작중 입주민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에 대한 기준도 여러 면에서 허점이 존재한다) 각종 모순과 균열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그리고 이는 근본적으로 폭력적이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폭력성을 무기를 구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아파트 방범대가 가정 우선적으로 구하는 것은 몽둥이 류의 둔기이다. 인류는 공동체를 만든 이후로 권위의 정당성을 얻는 것으로 사투를 벌여왔다. 이 영화에서는 문명 이후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세계관을 정하였기에 투표를 통해 주민대표를 선출하는 것으로 그 정당성을 표현하였다. 인류는 다양한 방법으로 권력의 정당성을 가려왔다. 선사시대에는 강인한 신체능력으로 권력 획득의 정당성을 획득했을 것이고, 고대시대와 중세시대까지는 혈통과 명분으로 그 정당성을 가렸을 것이다. 그러던 것이 현대에 와서는 투표를 통한 민주주의로 권력과 권위의 정당성을 가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집행력의 상징은 고대를 거쳐 중세, 현대를 이르기까지 사람을 ‘패고 죽일 수 있는 빠따’ 즉 둔기였다. 마법소녀물에서 볼 수 있는 마법봉은 왕정이나 전제정의 군주, 황제, 왕후, 왕비가 들고 있는 홀에서 따왔고, 이 홀의 기원을 따져보자면 사람을 쳐서 죽일 수 있는 둔기이다. 이 영화에서 아파트의 공동체가 ‘집행력’을 갖추는 주요 수단이자 계기가 된 것은 ‘빠따’를 갖추고 난 이후이다. 아파트 주민들이 ‘빠따’를 갖추고 난 이후 이들은 아파트 주민이 아닌 비 주민들을 쫓아내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정당성과 권력을 갖췄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러한 서사를 연출에 충실하게 녹여냈다.
단단할 것 같은 인류 문명, 그리고 공동체의 룰은 한편으로 인간의 선의 앞에서 그 균열이 시작된다. 강고할 것 같은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이라든가 하는 자유주의자들과 신자유주의자들의 획책들이 1886년 미국 노동자들의 투쟁과 한국에서는 전태일 열사의 산화 앞에서 무너진 것 처럼 말이다. 인간은 한편으로는 집단주의적이며 이기주의적인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 존재의 소멸을 예상하고서라도 ‘정의’의 원칙에 맞지 않으면 생존본능도 무시할 정도의 존재이고, 그러한 열망때문에 존속해온 존재이기 때문이다. ‘비주민’을 숨겨준 ‘명화’와 ‘면제’청년과도 같이 말이다. ‘비주민’을 배척하는 황궁아파트의 룰이 존속가능하지 않았듯이 이러한 인류의 민족주의적이고 영토중심주의, 동질 문화 중심주의적인 집단의 생존전략은 현대에 와서는 결코 지속가능하지 않다. 결국 ‘면제 청년’같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산화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인간의 본능은 더 넓은 존재에 대한 포용의 가능성과 함께 기존 질서에 균열을 내고, 더 넓게는 인류가 어떤 존재와 함께 공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 인류 문명의 선조들은 각자의 문화의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들의 고군분투와 기여에 상관없이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고, 단순히 우리의 공동체의 존속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적인 존속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기에 왔다. 그러한 면에서 ‘명화’의 이 한마디는 단순히 ’정치적 올바름‘에만 매몰된 매체 문화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질문에 우리를 도달하게 해준다. 일단 선조들과 인류들의 고군분투는 잘 알겠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는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공존해야 하는가? 전근대적인, 영토중심적이고, 동질적인 문화권 중심적인 공동체인가, 아니면 그 너머의 공동체인가?
엄태화 감독의 기이할 정도로 뛰어난 연출과 각본가, 스태프의 촬영, 각본, 그리고 뛰어난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들은 결국 우리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이르도록 한다. 과연 영토와 문화권의 동질성을 벗어난 인류가 공통적으로 존속하고 공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인류는 사실 이 문제를 위해 세계2차대전을 포함하여 냉전을 거쳐 수없이 고민하고 있다. 배타적 민족주의인가, 영토와 공동의 문화권을 가진 공동체의 영속인가? 사실은 아직도 이러한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특히 한반도에 태어난 나로서는 한반도 고유의 문화적 특질을 위해 고군분투한 선조들과, 한반도로 특정되지 않더라도 세계 각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포들에 대해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그를 넘어 인류 전체의 존속을 위해서는 과연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머지 않은 미래로 보인다. 이 영화는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과, 뛰어난 촬영으로 인류의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회상과 고찰, 반성에 이르게 한다. 과연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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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rre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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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tj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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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예단하지 않고, 내가 여기까지 해주겠다 미리 선 긋지 않는 선의. 그러한 선의가 필요한 순간 자연스럽게 배어나올 수 있는 것. 그것은 얼마나 당연하면서도 소중한가. 이러니 매순간 배워나갈 수밖에 없다.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곁에 있다는 것에 다행스러워하면서. 그런 마음들을 기꺼이 배우겠다 다짐해보면서.
매기의 인생에서 전혀 계획되지 않은 일이었지만 무릇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그런 우발적이고 우연한 것에 기꺼이 자기 자신을 내준 것이었다.
어떤 말이 적힐지 알 수 없어도 그렇게 수신처를 정하고 뒷말을 이어보기 위해 긴 시간을 되돌아볼 누군가를 상상하는 건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고 오히려 외로워지는 일이다. 어쩌면 영화에서와 달리 그것이 막막한 현실을 건너 가닿는 일이란 드물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진심을 전할 결심을 하고 우리가 어딘가에 앉아 그 대상을 반복해서 떠올릴 수 있다면 그자체도 어떤 가능성이 아닐까. 사랑과 사랑 밖의 모든 말의 수신처인 각자의 "윤희에게"가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도 내가 이렇게 최선을 다해 당신을 지시하고 있다는 것 말이다.
어떤 불행은 나를 비켜 가리라는 기대보다는 내게도 예외란 없으리라는 엄연한 사실 앞에서 위로받는다.
김금희, 『사랑 밖의 모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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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21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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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아츠 마사지: 에너지 균형 조절과 긴장 완화
시아츠 마사지란 무엇인가요?
시아츠 마사지는 일본의 전통적인 마사지 기술로, "시아츠"는 "손가락"을 의미합니다. 이 마사지는 손가락, 손바닥 및 손목을 사용하여 몸의 에너지 선을 따라 압력을 가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는 마사지입니다. 시아츠 마사지는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만들고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영양출장안마
시아츠 마사지의 기술
환경 조성:
시아츠 마사지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편안한 자세로 누우며 마사지사는 마사지를 수행할 준비를 합니다.
에너지 선 탐색:
마사지사는 환자의 몸을 탐색하여 에너지 선과 긴장 부위를 찾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압력을 가해야 하는지 결정합니다. 
압력과 에너지 조절:
시아츠 마사지사는 손가락과 손바닥을 사용하여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합니다. 이로써 에너지 선의 흐름을 조절하고 긴장을 완화합니다.
스트레칭과 관절 조작:
시아츠 마사지는 스트레칭 움직임과 관절 조작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관절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아츠 마사지의 혜택
시아츠 마사지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에너지 균형 조절:
시아츠 마사지는 에너지 선을 조절하여 몸의 균형을 찾게 합니다.
긴장 완화: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은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균형있게 조절하고 완화하기 위해 시아츠 마사지가 도움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시아츠 마사지의 원리, 기술 및 혜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압력과 마사지 움직임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영양출장마사지
면역 체계 지원:
정기적인 시아츠 마사지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피로 완화:
시아츠 마사지는 피로를 완화하고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결론
시아츠 마사지는 에너지 균형 조절과 긴장 완화를 통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만드는 훌륭한 마사지 기술입니다. 이 마사지를 통해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세요. 시아츠 마사지를 통해 에너지 균형을 찾고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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