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고독고
doverchivost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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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동생의 노래 입니다. 여러분, 우리 원재 많이 사랑해주세요
This is my younger brother’s song. Guys, give lots of love to Wonjae
Это песня моего младшенького. Ребята, подарите Вондже много любв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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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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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인생
김환식 장로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의 연령(年齡)에는 자연(自然)연령, 건강(健康)연령, 정신(精神)연령,영적(靈的)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成長)하면서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을 승화(昇化)시키며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자연연령과 건강연령을 채워 보낸다고 하였다. 성장하면서 보내든 늙어가면서 보내든, 인생길은 앞을 보면 까마득하고 뒤돌아보면 허망(虛妄)하다. 어느 시인(詩人)은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번의 인생의 길'이라고 말했다. '가고 싶은 길도있고 가기 싫은 길도 있지만, 가서는 안 되는 길도 있지만, 내 뜻대로 안되는게 인생의 길인 것을 이 만큼 와서야 뼈저리게 느낀다.'고 한탄 (恨歎)하기도 했다. 사실 사람이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도 아주 멋지게 해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잘 준비(準備)하고 준비된 것에 최선(最善)을 다하여 열정(熱情)을 쏟아 부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 첫째: 사람답게 늙고 = 웰에이징(Wellaging) 행복하게 늙기 위해서는 먼저 노년의 품격(品格)을 지녀야 한다. 노년의 품격은 풍부(豊富)한 경륜(經綸)을 바탕으로 노숙(老熟)함과 노련(老鍊)함을 갖추는 일이다. 노년의 삶을 불안(不安)해 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存在感)을 잃어가기 때문이지만, 오히려 노년은 지성(智性)과 영혼(靈魂)이 최절정(最絶頂)의 경지(境地)에 이르는 황금기(黃金期)임을 인식(認識)해야 한다. 노숙함과 노련함으로 무장(武將)하여 노익장(老益壯)을 과시(誇示)하라! 산행(山行)과 명상(瞑想),클래식 음악(音樂)과 독서(讀書)와 같은 영성(靈性: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 생활(生活)의 여유(餘裕)를 온 몸으로 즐겨라. 최고(最高)의 노후(老後)는 우리가 무엇을 꿈꾸느냐에 달려 있다. 노년은 24시간 자유다.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나만의 자발적(自發的) 시간이다. 여유작작(餘裕綽綽:빠듯하지 않고 (糠改)하고 여유만만(餘裕滿滿) 한 여생의 시작을 위해 팡파르를 울려야 할 때다.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 노년 특유(特有)의 열정(熱情)을 가져야한다. 노년의 열정은 경륜과 품격이 따른다. 노련함과 달관(達觀)이 살아 숨쉬는 풍요한 열정이다. 나이 들어갈수록 이러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흔히 노년사고(老年 四苦)라는 말이있다. 빈고(貧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병고(病苦)가 그것이다. 가난과 외로움과 할 일 없음의 괴로움은 노년에 가장 큰 골칫거리 이며, 이와 함께 노후의 병고만큼 힘든 일은없다. 그래서 노년은 점점 의욕(意欲)과 열정을 잃어가는 시기라고 속단(速斷)할지 모른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이다 노년사고(老年 四苦)는 열정을 상실(喪失)한 대가(代價)임을 알아야한다. 열정을 잃지않고 사는 노년 노후는 빈고, 고독고, 무위고, 병고가 감히 끼어들 틈조차없다. 노년기에 열정을 가지면 오히려 위대(偉大)한 업적(業績)을 남길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계(世界) 역사상(歷史上)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成就)되었다고 한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完成)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다니엘 드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이성비판(純粹理性批判)’을 발표(發表)하였으며,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大成殿)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古稀)의 나이를 넘어 불후(不朽)의 명곡(名曲)을 작곡(作曲)하였다. 행복하게 늙기 위해서는 또한 인간관계(人間關係)가 매우 중요(重要)하다. 나이가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관계(對人關係)를 잘 하여야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中心)이아니라 타인(他人)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미국(美國) ‘카네기멜론 대학(大學)’에서 인생에 실패(失敗)한 이유에 대하여 조사(調査)를 했는데, 전문적(專門的)인 기술(技術)이나 지식(智識)이 부족(不足)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不過)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는 결과(結果)가 나왔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部分)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이가들면서 사람은 이기주의적(利己主義的) 성향(性向)이 강(强)해진다. 노욕(老慾)이 생긴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으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폭군(暴君)노릇을 하고 자기도취(自己陶醉)에 몰입(沒入)하는 나르시즘(narcissism:자기도취증)에 빠질 수 있다. 또는 염세적(厭世的)이고 운명론적(運命論的)인 생각이지배(支配)하는 페이탈리즘(fatalism:운명론)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대인관계는 결국 초라하게 될수 밖에없다. 결국 인간관계는 중심축(中心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물질(物質)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 들수록 초라(?羅)해 지고, 일 중심이나 ‘나’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도 역시 외로움에 휘말리게된다. 그러나 타??(他人)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사람은 나이가들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따르는 사람도많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타인 중심의 인간 관계라할 수 있다. 둘째: 사람답게 살고 = 웰빙(wellbeing). 사랑과 은혜(恩惠)로 충만(充滿)한 노년을 우리는 웰빙(well-being)이라고한다 웰빙은 육체(肉體)뿐 아니라 정신(精神)과 인품(人品)이 건강(健康)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웰빙은 육체적인 강건(强健)함 보다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에 더 중점(重點)을 두어야한다. 인자(仁慈)함과 포근함 이 묻어나는 한, 그리하여 사랑과 용서(容恕)의 미덕(美德)으로 넘쳐나는 한, 노년 노후는 일빙(ill-being:심신을 혹사시키는 일) 이 아니라 오히려 웰빙(well-being)의 시기이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노는’ 것만으로는 웰빙이 될 수 없다. 정신과 인품이 무르익어가는 노년이야말로 인생의 최고봉(最高峰)이자 웰빙의 최적기(最適期)다. 노년의 녹색지수(綠色指數)는 무한대(無限大)다. 노년의 삶은 강물이 흐르듯 차분하며, 생각은 달관하듯 관대(寬大)하다. 소탈(疏脫)한 식사(食事)가 천하(天下)의 맛이며, 세상을 온몸으로 감싼다. 노년의 삶은 자연과 하나다. 그래서 노년은 청춘(靑春)보다 꽃보다 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년은 삭막(索寞)하고 고독(孤獨)한 시기로 생각한다. 절망과 슬픔을 떠올린다. 사실 젊음을 구가(謳歌)하던 때와 비교(比較)하면 노년의 외모(外貌)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거칠고 늘어진 피부,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香氣)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정신적인 풍요와 경륜으로 쌓아올린 덕(德)이 있기 때문이다. 노년의 주름살속에 아름답게 풍겨나는 인자스러움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쌓이며 승화(昇化)되는 화석(火石)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마음속에 그려온 노인은 이렇듯 향기(香氣) 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 덕(德)이 있는 사람, 지혜(智惠)가 풍부하고 마음이 인자(仁慈)하고 욕심(慾心)이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세상사(世上事) 애꿎어 실생활(實生活)에서 만나는 노인들은 대부분 그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고집(固執)이 세고 인색(吝嗇)하고 마음이 좁은 노인들을 더 자주 만난다. 왜 그런가? 노년의 그런 추함은 어디서 오는가? 사랑과 용서(容恕)의 삶에 인색했거나 은혜의 삶을 잠시 망각(忘却)했기 때문이다 노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용서의 근간(根幹)은 사랑이다. 사랑만이 인간을 구제(驅除)하는 희망(希望)이다. 사랑과은혜로 충만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 우리는 이들을일컬어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웰빙(wellbeing)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웰빙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인품이 건강해야 함도 잊지 말자! 셋째: 사람답게 죽자 = 웰다이잉(welldying). 노년의 삶은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죽음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만큼 살았으니 당장 지금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경박(輕薄)한 듯한 태도(態度)는 더욱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소노 아야꼬’는 ‘죽음이 오늘이라도 찾아오면 힘을다해 열심히 죽을 것’이라고했다. 죽음을 삶의 연장선상(延長線上)에서 경건(敬虔)하게 생각한 것이다. “병에 걸리면 도를 닦듯 열심히 투병(鬪病)을 할 것. 투병과 동시에 죽을 준비도 다해 놓고 언제고 ���름을 받으면 “네 ”하고 떠날 준비를 할 것“ 죽되 추(醜)하게 죽지 않도록 아름다운 죽음이 되는 ‘완전(完全)한 죽음’을 강조(强調)하고 있다.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는 죽음을 관조(觀照)하면서 이렇게 노래한다. “그대 한 밤을 채찍 맞으며, 감방(監房)으로 끌려가는 채석장(採石場)의 노예(奴隸)처럼 가지 말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떳떳하게 위로(慰勞) 받고 무덤 향해 가거라. 침상(寢牀)에 담요 들어 몸에 감으며 달콤한 꿈나라로 가려고 눕는 그런 사람처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고차원(高次元)의 인생관(人生觀)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이 인생관의 존재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確然)하게 바꾸어 놓는다. 이제까지는 세상이 정(定)해놓은 길,주변(周邊)에서 원(願)하는 길을 따라 걸어왔다면, 이제부터 남은 삶은 어떤 길을 택(擇)하고 어떻게 걸어갈지 오로지 내가 선택(選擇)하고 책임(責任)지며 살아야 한다. 이런 의미(意味)에서 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따뜻하게 품을 수 있어야한다. 성실(誠實)하게 살면 ���해(理解)도, 지식(智識)도, 사리 분별력(事理 分別力)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 들이 쌓여 후덕(厚德)한 인품이 완성(完成)된다. 노년이란 신(神)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思考)가 급속이 자리 잡게되고 그에 대한 심오(深奧)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단(不斷)히 노력(努力)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젊은날의 만용(蠻勇)조차 둥글 둥글해지고 인간을 보는 눈은 따스해 진다. 이러한 덕목(德目)을 갖추려면 스스로에게 엄격(嚴格)해야한다. 자신에게 견고(堅固)한 자갈을 물리고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한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 요구(要求)한다. 잉여시간(剩餘時間)은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할수 없다. 그래서 노년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殘酷)한 것이다.그리하여 마음을 비워야 한다. 미완성(未完成)에 감사(感謝)해야 한다. 사람답게 죽기(welldying)위해 '진격(進擊)'보다는'철수(撤收)'를 준비(準備)해야한다. 물러설 때를 늘 염두(念頭)에 두며 살아야 한다. 자신의 자리와 삶에 대한 두터운 욕심에 연연(戀戀)해서는 안 된다. 집착(執着)이란 보이지 않는 일종(一種)의 병(病)이다. 그래서 자신(自身)과 관계(關係)있는 조직(組織)에, 일에 너무 애착(愛着)을 갖지 말라고 충고(忠告)한다. 애착은 곧 권력(權力)과재화(財貨)의 유혹(誘惑)에 빠지게 하고 그 힘을 주위(周圍)에 과시(誇示)하려 하게 되며 마침내 추(醜)한 완고(完固)함의 덫에 걸려들게 만든다. 오래 살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따라서 '비움’과 ‘내려놓기’를 준비하라. 그것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순수(純粹)하게 잃어버림을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주변의 사람도, 재물(財物)도, 그리고 의욕(意欲)도, 어느 틈엔가 자신도 모른 사이에 떠나간다. 이것이 노년의 숙명(宿命)이다. 인간은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때 세상을 뜨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이가 들면들수록 인간을 의지(依持)하기보다는 신(神)에 의지해야 한다. 신과 가까이 하면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은 더욱 신선(神仙)해진다. 이것이 웰다잉(welldying)의 깊은 뜻이다. 후반전(後半戰)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이다. 인생의 주기(週期)로보면 내리막길 같지만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세상을 향해 새 인생이 시작되는 때다.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은 무엇인가? 사람답게 늙고(wellbeing) 인생이 결국(結局) 사람답게 살다(wellaging)가 사람답게 죽는 것(welldying)으로 마치는 삶이다!!..(끝)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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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ng-minh-anh-thoi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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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사고 (老年 四苦) - Lão niên tứ khổ (Bốn cái khổ khi về gi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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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상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노후노년은 아무도 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절실한 현실이다. 그것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사람과 자기와는 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노년사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Ở cái trái đất này làm gì có ai không già. Lão niên xế bóng là sự thật hiển nhiên chẳng ai tránh được. Chỉ có người biết, chuẩn bị chu đáo và sẵn sàng đón nhận và người cứ sống mặc kệ vô lo thôi. Lão niên tứ khổ chẳng hề là việc của người, mà bản thân ta rồi cũng phải trải qua, vậy nên, nó hiển nhiên là việc của ta.
1. 첫째가 빈고 (貧苦)이다. Đầu tiên là Bần Khổ (khổ vì nghèo).
- 같은 가난이라도 노년의 가난은 더욱 고통스럽다.
Cũng là nghèo cả, nhưng về già mà nghèo thì khổ cực hơn.
- 갈 곳이 없는 노인들이 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광경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해결방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이기도 하다. 일차적인 책임은 물론 본인에게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우리사회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최소한도의 배려는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Cảnh vài cụ già, chẳng có chốn nào để đi về, ngồi túm tụm ở công viên, rồi đợi đến giờ phát cơm miễn phí đã trở nên quen thuộc. Có tuổi rồi vẫn tay trắng, đành là cũng hết cách nhưng cũng vẫn là vấn đề xã hội chẳng thể bỏ qua. Trách nhiệm, tất nhiên, trước tiên là thuộc về bản thân họ, nhưng chẳng phải xã hội cũng cần có chế độ bảo đảm, hỗ trợ họ, dù là mức nhỏ nhất để báo đáp những gì họ đã từng cống hiến cho xã hội hay sao?
- 빈고를 위한 개인의 준비는 저축과 보험 년금 가입 등 방법은 다양할 수 있겠다. 결코 노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처럼 평균수명이 길어진 시대일수록 은퇴 후의 삶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된다.
Với cá nhân, sự đối phó với Bần Khổ có nhiều cách đa dạng để tham gia tiết kiệm, đóng bảo hiểm để có lương hưu. Không nên coi nhẹ tuổi già. Càng là thời đại tuổi thọ bình quân dài hơn như hiện nay thì càng cần phải coi trọng cuộc sống sau nghỉ hưu.
2. 두번째가 고독고 (孤獨苦)이다.
Thứ hai là Cô độc khổ (khổ vì cô đơn).
-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친구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으니 친구 친지들을 만나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Thời trẻ lắm bạn, hầu bao rủng rỉnh, cơ hội tụ tập nào bạn, nào bè nhiều không kể xiết.
- 그러나 나이 들어 수입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친 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 더 나이 들면 육 체적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고독감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것이 마음의 병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연습이 그래서 필요하다.
Thế nhưng về già, thu nhập hẻo dần, tuổi mỗi ngày một cao, bạn bè cứ rụng dần một hai, rồi đến khi nhiều tuổi, với thân thể yếu, dần dà chẳng thể tự ra ngoài. Khi ấy, sự cô độc nó kinh khủng hơn ta thường nghĩ. Nó có thể trở thành tâm bệnh. Người ta phải dần tập sống một mình.
- 사실 가장 강한 사람은 혼자서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고독고는 전적으로 혼자의 힘과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가족이라 해도 도와 줄 수 없는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Thực ra, người mạnh mẽ nhất chính là người có thể dư sức sống một mình. Họ phải khắc phục nỗi khổ cô đơn bằng chính sức mạnh và cố gắng của chính họ. Bởi nó là vấn đề của bản thân họ mà không ai, dù là người thân có thể giúp được.
3. 세번째가 무위고 (無爲苦)이다.
Cái thứ ba là Vô vi khổ (khổ vì vô công rỗi nghề).
-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할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고문이다.
Con người ta, khi có tuổi thì việc chẳng có gì để làm chính là một sự tra tấn.
- 몸도 건강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노년의 가장 무서운 적이 무향함이다. 하루 이틀도 아닌 긴 시간을 할 일 없이 지낸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특별한 준비와 대책이 필요하다.
Sức khỏe tốt, lại có tiền nhưng chẳng biết làm gì, nỗi khổ đó rất khó thoát ra được. Kẻ thù lớn nhất của người già là "không hương vị". Chẳng phải chỉ một, hai ngày, mà là cả quãng thời gian đằng đẵng, họ cứ thế sống mà không có việc gì làm, đấy chính là nỗi khổ niềm đau. Bởi vậy, cần phải có sự chuẩn bị, biện pháp đặc biệt.
-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할 수 있는 것 특히 자기의 기질 적성을 감안해서 소일꺼리를 준비해야 한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과 연관짓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친화적인 것이 독서나 음악감상 등이다.
Cần phải chuẩn bị những việc giải khuây mà chỉ một mình ta cũng làm được và nhất là phải phù hợp với thể chất bản thân mình. Việc tạo kết nối, liên quan đến những thú vui cuộc sống mà một mình cũng làm được là cần thiết. Phổ biến và an hòa nhất là đọc sách và nghe nhạc.
- 그러나 이런 생활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미리미리 긴 시간을 두고 준비하며 순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일상생활속에 자리 잡을 수 있다. 서예나 회화도 좋으나 뚜렷한 목표 없이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Tất nhiên, để sống một cuộc sống như vậy chẳng thể làm được chỉ ngày một ngày hai. Phải hẩn bị trước đó rất lâu, cố gắng thích ứng, tạo thành thói quen thường nhật. Thư pháp, hội họa cũng tốt nhưng nếu mục tiêu mơ hồ thì rất khó thành công.
- 다른 하나는 노년층에도 급속도로 보급되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이다.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접근을 주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저주 라고도 할 수 있다.
Một vấn đề khác nữa là dù có tuổi cũng phải nhanh chóng dùng thạo máy vi tính. Vì là mảng mới hiếm nên luôn có cảm giác khó, chán và ngại dung như thể là cái thứ sinh ra để trừng phạt bản thân vậy.
초등학교 5학년의 지능과 지식이면 컴퓨터의 조립도가능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되어 있다. 전문가나 유식한 사람만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Nó vốn là máy móc, khớp nối logic, là đồ mà chỉ cần kiến thức và tài nghệ của đứa học lớp 5 cũng có thể lắp ráp được. Nó không phải thứ làm ra chỉ dành cho chuyên gia, hay người uyên bác sử dụng mà là thứ sinh ra để ai ai cũng có thể dùng .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고 주변에서
목격했을 것이다.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소외계층이 되는 세상이다.
Một đứa trẻ 4 tuổi còn chưa quen mặt chữ cũng có thể tự chơi game, nghe thì khó tin nhưng thực ra lại rất dễ nhìn thấy quanh ta. Thời nay mà mù máy tính thì rất dễ bị kỳ thị .
- e메일은 물론 개인 홈피나 불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다른 세대도 이해할 수 있고 젊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불로그나 홈피에 글를 올리려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많은 정보를 검색해서 선택하게 되므로 시간이 그렇게 잘 갈 수가 없다고들 한다.
Nếu biết gửi email, hay mở được tài khoản, blog cá nhân trên mạng thì sẽ có dịp trải nghiệm với một thế giới mới. Đấy cũng là dịp hiểu hơn giới trẻ và là cách giúp bản thân sống trẻ trung hơn. Để đăng vài dòng lên trang mạng cũng phải học hành, biết tìm kiếm, lựa chọn thông tin, và cứ thế thời gian trôi khi nào không hay.
- 무위나 무료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노년에 두려워하는 치매 예방에도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한다. 사이버 세계에는 시대차이가 없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Như vậy sẽ giúp ta tránh được vô vi, miễn phí. Chẳng gì tốt hơn những việc đó trong việc phòng ngừa suy giảm trí nhớ. Thế giới ảo sez không có khác biệt về thế hệ và tất cả đều chỉ là những dân cư mạng.
4. 마지막이 병고 (病苦)이다.
Cuối cùng là Bệnh Khổ.
- 늙었다는 것은 그 육신이 닳았다는 뜻이다.
Bởi Già là sự héo mòn của cơ thể.
- 오래 사용했으니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고혈압 당료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심장질환 요통 전립선질환 골다공증은 세계는 모든 노인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노인병들이다.
Dùng lâu sẽ hỏng chỗ này, chỗ kia là điều bình thường. Cao huyết áp, tiểu đường, thoái hóa khớp, thấp khớp, tim mạch, đau lưng, tiền liệt tuyến, đau xương khớp...là những bệnh người già và người già nào cũng bị.
- 늙음도 서러운데 병고까지 겹치니 그 심신의 고통은이루 말할 수 없다. 늙어 병들면 잘 낫지도 않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 무릎 보호대도 건강한 무릅에 쓰는 것이지 병든 무릎에는 무용지물이다.
Già đã buồn, lại còn thêm bệnh nên thân tâm đau khổ muôn phần. Mà già mà bị bệnh thì còn khó khỏi. Sức khỏe vốn là thứ phải giữ gìn khi còn khỏe. Cái bao đầu gối cũng phải dùng với cái gối còn khỏe chứ đầu gối đã bệnh thì bao gối cũng là phế vật vô dụng.
- 수많은 노인들이 병고에 시달리는 것은 불과학력적인 것도 있겠지만 건강할 때 관리를 소흘히 한 것이
원인중의 하나이다. 노년이 되어서 지병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체력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Việc nhiều người già bị hành hạ bởi bệnh tật, nói thì bảo phi khoa học nhưng thực ra một trong các lý do là do ta chăm sóc hời hợt khi còn khỏe. Hiếm có ai già mà vô bệnh vô tật nhưng rõ ràng cần phải quản lý thể lực chu đáo.
-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이다. 편한 신발 한 컬레만 있으면 된다. 지속적인 걷기는 심신이 함께 하는 운동이다.
Món có thể tiếp tục duy trì kể cả khi có tuổi chính là đi bộ. Chỉ cần có đôi dày, đôi dép vừa chân, thoải mái là được. Đi bộ đều đặn cũng là giúp rèn luyện thân tâm.
-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 데가 별로 없다. 그건 전적으로 자기와의 고독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노년사고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Người duy trì đi bộ trong thời gian dài thường chẳng mấy khi đau ốm. Đấy hoàn toàn là thành quả do mình ta bền bỉ chiến đấu với chính bản thân ta mà ra. Với Lão niên tứ khổ, trước đây, ngày nay, rồi sau này luôn là thứ ai cũng phải đón nhận, chẳng thể né tránh.
- 운 좋은 사람은 한 두 가지 고통에서 피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모두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준비만 잘하면 최소화할 수는 있다. 그 준비의 정도에 따라 한 인간의 노년은 전혀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다.
Người may mắn thì có thể bớt được một hai bệnh tật chứ không thể né tránh được hết. Nhưng nếu ta chuẩn bị tốt thì có thể giảm thiểu ở mức thấp nhất. Tùy theo mức độ chuẩn bị mà tuổi già của mỗi một người có thể hoàn toàn khác nhau.
5. 맺음. Kết luận.
- 인간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는 혼자다.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Con người, bất kể ai, đến giây phút cuối cũng chỉ có một mình. Một mình khi đến, rồi một mình khi đi.
(Ảnh minh họa: Lee Gwang Jo, G-new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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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kibalral-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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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면 계약이 끝나 잠시... 혹은 영원히 쉬게 된다. 비정규 계약직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괜찮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이번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혼자있을 때 수없이 내 자신에게 말을 해 주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그냥 잠깐 놀랄 정도 뿐인 그런 일이라고.
이번 계약 종료 건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까... 우리가 중고딩 때 배웠던 노인의 4대 고통이 문득 떠올랐다. 
빈고, 병고, 고독고, 무위고.
가난한 것, 아픈 것, 고독한 것, 할 일이 없는 것. 이것이 노인의 4가지 고통인데 처음엔 빈고가 모든 것의 원인 같았다. 가난하니까 아프고(아파도 치료할 돈이 없다), 고독하고(성매매라도 할 돈이 없다), 할 일이 없을 거라고(놀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할 일이 없는 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다. 물려 받은 재산으로 평생 아무 일 안해도 빈고의 고통을 모르는 일부 부유층은 예외지만.
일을 해야 가난해 지지 않고, 아프지 않고, 일을 하기 때문에 고독해 할 시간도 줄어드는데... 일을 못하기 때문에 점점 가난해 지고, 고독하고 우울한 생각을 하고, 또 실제로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건강도 나빠지고... 그런 것 아닐까.
나만 해도... 일을 하기 때문에 헬스를 해서 달마다 2밀리씩 길어지고 굵어지는 등 (음기가 너무 충만해진 단점은 있었지만) 건강하고 고독해 하지 않으며(비교적) 지냈다. 그런데 일을 못하게 되면 괜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헬스도 끊을 지 모르고, ... 애친에게도 힘차게 박아주지 못하게 될지 모른다. 
어쨌든... 할 일이 없다는 것의 고통이 가장 크지 않을까. 
이번 일이 끝나면 매일 지하철 역 근처의 가장 예쁜 까페를 찾아 기록하는... 그런 프로젝트라도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국철부터 1호선 9호선 공항철도 경의선까지 돌다보면 새 일을 찾게 되거나... 내 인생이 끝나거나 하겠지. 
이걸 애친하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한 군데 씩 예쁜 까페를 찾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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