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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eebzl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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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Pentiment / Joseon-dynasty Pentiment Beatrice & Prester John (style experiment)
The art style is too modern for 16th century, but I took a lot of inspiration from "Lovers Under the Moon" by Shin Yun-bok (월하정인 月下情, 신윤복) for Beatrice and various kings' portraits from late Joseon for Prester John (his clothing is based on Silla clothing)
Beatrice's original design looks like she's wearing a barbette (?) and I debated on giving her a 처네 or 쓰개치마, but I decided on the latter and merged it with her original laurel wreath. I only finished these two, but maybe I'll clean up some of my other ske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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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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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6.
지리산 기행 2일차, 오도재에서 지리산 가볼만한 관광안내판을 보고 '서암정사(석굴법당)' 을 갔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라 아쉬웠지만, 정말로 동굴안에 큰 부처님과 양쪽에 아미타, 관세음 보살 그리고 사천왕이 조각되어 있는 게 참 대단하다 싶었다.
훗날 100년~200년이 지나면 '현대문화재' 로 지정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다 다시 거꾸로 한국의 100대 멋진 도로라는 지안재를 갔다. 타이어 광고하는 도로 같았다.
그리고 함양시내를 가서 최고로 맛있고 엔틱한 카페를 가서 빙수를 먹고 함양 상림을 갔다.
신라시대 진성여왕때 함양태수인 '최치원' 이 만든 함양 상림을 가게 되었다.
와, 옛날 인조정원이 아직도 보존되어서 있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옆에 천이 흐르고 뒤에는 지리산이 있고 이 도시는 예전부터 비옥하고 먹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인상이 생겼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와서 호랑나비이자 함양나비를 한컷 찍었다.
연꽃단지는 연꽃이 피기 시작할때라 아쉬웠다. 그리고 수많은 꽃밭을 보고 함양시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사실 날이 더워서 너무 지쳤었다. 하지만 운전해주는 선배도 있어서 뒤에 앉아 잠만 잘 잤었다. 😴
2023.8.10.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한다. 지난번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50명이 넘게 나왔다. 제발 이번 태풍에는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태풍과 폭우를 핑계로 샌들을 신고 출근한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하기를, 그리고 어서 밀린 보고서도 내고 공적서도 내고 끝이 보이기를 바라고 있다.
내무부 결과는 8월 4번째 주로 밀렸다. 쪼는 맛은 8월 내내 가겠구나. 다들 태풍에 몸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뉴진스 신곡 너무 좋아요! 춤도 좋고! 민지도 좋고(?!)
ETA, Super Shy, Coo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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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undgirl12 ·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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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역활
놀이터 역활을 하고 있다. 사람이 지나기 힘든 길에는 어김없이 고양이가 나타나 길 안내를 한다. ​ 이렇게 귀여운 길냥이가 주인님과 함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 안녕, 오늘도 고마워- 그렇게 4코스의 종점인 이곳은 3코스의 종점인 '보문호'이다. 보문호 호수길을 걷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예쁘다. 카메라만 갖다대면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지만, 이 날은 아쉽게도 하늘이 잔뜩 흐렸다. ​ 그리고 ���곳은 이렇게 잔잔한 호수가 아닌 조금 큰 호수를 끼고 걸을 수 있다. ​ 그래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해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본 물닭. 닭처럼 생겼는데 왜 물닭인지 모르겠다.ᄏᄏᄏᄏ 4코스에 대한 설명과 지도가 나와있다. 처음엔 보기만 해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 찾기가 쉬웠다. 이제 봄이 오려나 보다. 벚꽃이 만개하였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들… 이런 꽃들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꽃들아 미안해, 네가 너무 예뻐서 내가 많이 미안해ᅲᅲ 드디어 5코스의 시작점인 '대릉원' 도착! 대릉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덤이라고 한다. 위대한 왕들의 무덤으로 가득 차 있어 이렇게나 웅장하고 화려할 수가 없다. 대릉원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즈넉함과 신비로움에 그저 넋을 놓고 바라봤다. 많은 무덤 중 단연 눈에 띄는 천마총 내부. 이곳은 금관과 금제 허리띠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신라시대 황금의 나라 신라를 느낄 수 있다. 다음은 천마총 맞은편에 위치한 미추왕릉. 왕의 묘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박하다. 안에는 아무런 장식도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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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pif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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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씨말린 우리나라 토종개, 신라시대 왕들의 반려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에 마구잡이로 학살되어 멸종될 뻔한 동경이에 관한 사실ㅣ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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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ia-mill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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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발굴만 10년 걸렸다…1500년 전 신라시대 공주의 이야기 / JTBC 뉴스룸" 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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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years ago Korea's Silla dynasty's 10 years old princess Tomb. Korean founded this Tomb 10 years ago and show to Koreans their ancestors treasure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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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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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전 유럽인을 'OOO'이라 부르던 고구려 feat. 수산리 고분 벽화
땅이나 고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물은 그 당시에 사용하던 생활 도구입니다. 그리고 그 도구들을 통해 당시 생활상이나 발전 정도를 엿볼 수 있죠. 가령,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도끼’ 덕분에 70만 년 전 구석기 한반도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고, 경주에서 발견된 ‘황금보검’은 신라시대 우리 조상들이 유럽과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도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현재처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당시를 기록한 동영상도, 사진도, 음성도 없습니다. 그런데 벽화는 다릅니다. 벽화는 그 당시의 특정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두었기 때문에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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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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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거장 이름이...미술관 아름다운 미술관에 아름다운 선조들의 예술품들이 있는데 그걸 설명하는 주인장의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강화도 #조선후기 #선비방 #부인방 #부엌 #농기구 #신라시대 우물 #바람이많이부는강화도미술관 #마음씨착한주인장(강화군 선원면에서) https://www.instagram.com/p/B3j8G2lFHSk/?igshid=sg4d8s1ww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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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makinginf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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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lpting skills! From @studiosaladin - #art #ceramics #ceramicsculpture #sculpture #ceramicsart #clay #claysculpture #figurine #korea #koreanartist #koreaart #finearts #ancientwarrior #warrior #shilla #horsesculpture #신라시대 #클레이 #도예 #도예가 #도예공방 #도예작가송경흡 #studiosaladin #premiumpages #csc #ceramicsculptureculture #potterymaking #texture #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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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tbanksit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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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아이티뱅크일상
서수진(사진)의 장편소설 <코리안 티처>가 3천만원 고료 제25회 한겨레문학상 당선작으로 뽑혔다. 경주 시내에 있는 신라시대 귀족무덤에서 금동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등의 보물급 유물들이 잇따라 세상에 나왔다. 정글을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스비에스 토 밤 9시)이 다음 달 6일 방송을 끝으로 휴지기를 갖는다. 소설가 김소진(1963~1997)이 습작기였던 대학 시절에 쓴 시 한편이 발굴되었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었다. 단원 김홍도를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풍속화가로 평가하는 것은 그의 가치를 폄하, 아니 모독하는 것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7억 건을 넘겼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에  이익준(조정석)은 술기운을 빌어 신효범의 2006년 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른다.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5월은 황금의 계절이다. 코로나19의 발생 원인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지만, 내가 깊이 공감하는 것은 제임스 스콧이 말하는 농경의 배신이다. 젊은 들이 모이면 저마다 자기 출입처에서 일어난 사건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인 것처럼 과장하고 으스댄다. 「 새것을 만들어내는 작업만이 장인의 일은 아닐 겁니다. 1968년 5월3일 소르본에 경찰이 들이닥쳐서 학생 500명을 해산시키고 다수의 학생을 연행했다. 18살 지수(김동희)는 학교에서 성실하고 조용한 모범생으로 통한다. 인류 역사에서 2020년은 코로나의 시대로 기억될 것이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미국의 악질 성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워싱턴주 맥닐섬의 특별구금센터를 취재한다. 5월시는 우리에게 언제나, 어떤 죄의식으로 먼저 온다. 가끔 저 사람이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기 이전, 얼마나 많은 재능과 가능성이 그의 삶을 반짝이게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다. 프레드릭 제임슨(86)은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깊이 받은 미국의 철학자다. 좋은 이야기를 만나면 인간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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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arang-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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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여관, 유선관!! 안왔다면 정말 전남투어가 반쪽짜리가 됐을.. 아내와 주안이가 너무좋아하고, 사랑하는 아내는 이번여행중 최고의 장소였다!! 라 했다 대흥사로 올라가는 그 길은 몸과 마음을 씻어주어 여행의 피로를 다독여줬다. 저녁에 먹은 도또리묵에 해물파전, 막걸리는 완전굳굳!! #휴가 #해남 #대흥사 #사적제508호 #유선관 #사랑 #아내 #신라시대 #사찰 #100년 #해물파전 #도토리묵 #전통 #한옥 #특별한 #하룻밤 #휴식 #온천 지금은 온양제일호텔, 휴식!과 온천! 이제 춘천으로 가자~(해남 대흥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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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talker-k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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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학교생황 - 경주 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학들
최신 경주 소개
경주시(慶州市)는 대한민국에 있는 시이다. 시청 소재지는 동천동이고, 행정구역은 4읍 8면 11동이다. 1천여년 간 신라의 수도였으며, 경상북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신라의 건국 초기(기원전 57년)부터 신라 멸망(935년)까지 서라벌(徐羅伐), 금성(金城)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으며 992년(약 1000년) 동안 신라의 수도였다. 현재의 이름인 '경주'로 불린 것은 935년(고려 태조 18년)이다. 이후 동경(東京), 계림부(鷄林府) 등으로 바뀌었다가 조선 시대에 다시 경주로 바뀌었으며 영남 남인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경주에는 사찰, 유적, 석탑 등 많은 신라시대 문화재 뿐 만 아니라 경주 양동마을 등 조선시대 양반마을이 보존되어 있으며, 불국사, 석굴암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곳의 경주역사유적지구, 그리고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시 외곽으로 동해선 및 중앙선 철도를 이설하고 있다.
경주 날씨 안내
해안의 위치 때문에, 경주는 한국의 내륙 지역보다 약간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시의 기후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기후이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시원하며 6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우기가 온다. 한국의 나머지 동해안에서도 가을 태풍이 드물지 않다. 연평균 강수량은 1,091 밀리미터 (43.0 in)이고 연평균 최고 기온은 8.6–31.1 °C (47–88 °F)이다.
경주 교육 환경
조선시대부터 이 지역에는 경주향교를 비롯해 서악서원, 옥산서원도 있다. 1907년에 개교한 공립 경주보통학교가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여러 재단법인 수봉교육재단 설립의건 인가의 경주공립고등보통학교가 세워졌다. 1979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경주 역사상 최초의 대학교로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설립자인 김일윤이고, 학교법인 원석학원의 설립하여, 같은 해 3월 경주실업전문대학을 개교했다. 2000년대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학교의 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2008년에 금장초등학교와 화랑중학교 등이 세워졌다. 2009년 이후 인구감소로 학생 수가 없어서 강동초등학교 왕신분교장, 전촌초등학교, 오릉초등학교, 왕신분교, 대본초등학교, 화천분교장, 양북초등학교 송전분교장, 의곡초등학교 우라분교장 등이 폐교되었다.(각주:위키백과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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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ncaramelbl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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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구룡산(20분)→구룡삼거리(30분)→관룡산(35분)→용선대(8분) 구룡산을 내려서면서 큼지막한 바위 아래 동굴처럼 굴덤이 뚫려 있고 구룡산에서 구룡삼거리까지 좁은 오솔길을 따라 나아간다. 낙엽이 쌓여 길을 잠시 헤매기도 잠시 후 바위봉우리, 암릉구간 최고 마운틴뷰를 만난다. 그곳엔 배변바위(?)도 있다.   구룡삼거리를 지나고 관룡산 정상을 앞두니 우측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만난다. 등산객들이 화왕산과 관룡산을 함께 등산하는 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관룡산(754m) 신라시대 8대 사찰로 알려진 관룡사를 뒤에서 품고 있어 관룡산이라 이름붙여졌다. 앞쪽에는 평평하고 널찍한 헬기장이다. 단체 등산객들에게 간식과 식사 등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제부터 용선대와 관룡사 방향 본격적인 하산 구간이다. 쉬엄쉬엄 내리막 능선 따라 편안히 산책하듯 나아가 즐거운 오솔길, 곳곳에서 마주치는 반갑고 아름다운 소나무들 맑은 공기 함께하며 정겨운 주변 풍경들 관룡산은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화왕산의 명성에 가려져 있긴 한데 바위능선과 이름다운 솔숲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꽤 매혹적이다. 지루함이 없고 상쾌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아무튼 관룡산은 화왕산군립공원에 속해 있다. 봄의 진달래와 가을의 억새를 떠올리는 화왕산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구룡산과 관룡산, 그리고 용선대로 이어지는 병풍바위 암릉 구간 역시 꽤 멋진 코스 #창녕화왕산국립공원#관룡산구룡산#관룡산#창녕관룡산#관룡사구룡산등산로#관룡산정상#관룡산병풍바위#창녕가볼만한곳#배변바위#관룡산암릉#구룡산관룡산용선대#창녕관룡산등산(구룡산&관룡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NmJxzlwNF/?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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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cydewasi-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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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사이 한곳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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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사이 서청원 특강에 홍준표·안상수·박완수 동석|한자리에 모인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예비후보(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일 낮 경남 창원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투데이포럼 주최 특강이 열린 가운데 홍준표(오른쪽부터 시계 방향) 경남도지사,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박완수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4.4.1 >[email protected]'앙숙·라이벌' 어색한 분위기…서 의원도 균형 맞추려 노력(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새누리당 차기 당권 주자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일 창원을 방문해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경남도의원과 당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이날 전직 도의원 출신 모임인 '투데이포럼'(상임대표 김종규 전 창녕군수) 주최로 창원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명사 초청 세미나'는 특강 자체보다 경선을 앞둔 새누리당 내 주 다이사이요 예비후보들 면면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 앞 가운데 테이블에는 서 전 대표 양쪽으로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완수 전 창원시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등이 자리를 잡았다.전직 한나라당 대표만 3명이 모인 자리에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를 노리는 박 전 시장과 도교육감이 동석한 것이다.7선의 친박(친박근혜)계 원로인 서 전  다이사이대표를 초청한 자리에 도지사 재선을 노리는 홍 지사, 창원시장 선거에 나선 안 전 대표 등이 만났지만 표정은 모두 긴장되고 서먹서먹해보였다.안 전 대표와 홍 지사는 최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여전히 '앙숙' 관계임을 확인한 사이이며, 홍 지사와 박 전 시장은 도지사 후보직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이다.초청된 서 전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특강 도중 축사를 하지 못한 안 전 대표, 박 전 시장, 고 교육감 등을 일으켜 세워 인사하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박수치는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예비후보(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일 낮 경남 창원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투데이포럼 주최 특강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부터)와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 박완수 도지사 예비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4.4.1 >[email protected]그는 특강을 마무리하기 직전에도 한 차례 홍 지사와 박 전 시장을  다이사이의식적으로 호명하는 등 특정인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서 의원은 특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공약을 거론한 후 "얼마나 한국 곳간 사정이 어려우면 약속을 가장 중요시하는 박 다이사이 대통령이 못 지키겠느냐?"며 거듭 '신뢰 다이사이'를 당부했다.그는 또 최근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표지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이사이세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둘러봤다고 소개하고 "박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고 왔다"며 박 대통령을 거듭 치켜세웠다.서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의 남북 통일준비를 1천380년 전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삼국통일을 준비한 지 30년 만에 통일을 이룬 것과 비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박 대통령은 힘이 빠져 아무 것도 못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에 앞서 홍 지사는 축사에서 "서 (전) 대표는 당이 어려울 때 당 대표를 지냈고 지난 정부 때 계파가 달라 어려운 시절을 보내다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고 화려하게 복귀했다"고 소개했다.홍 지사는 또 "지금 당이 어렵다. 중심을 못 잡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서 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정치인으로서 당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email protected]▶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 격돌(激 다이사이突)과 그 여파(餘波)를 몸으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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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이란? 원래는 신라시대 부터 산양의 뿔처럼 몸통이 길고 민듯한 삼을 칭호한 것인대. 지금은 뫼산에 기럴 양을 쓰서 산에서 재배한 삼을 칭하는 것임. 시중에 산양삼이라며 5.000~20.000원에 판매되는 밀식 재배삼 일명 씨받이 삼이라고도 하며 예전엔 동그란 딸랑이 삼을 선호 했는데 (일명 제무기라함.) 요즘은 산양삼이라고 명칭을 2006년에 바뀐후 인삼의 실실이종 즉 몸통이 길고 민듯한 삼을 선호함. https://www.instagram.com/p/CHLzsMyFhNv/?igshid=1qh8ftkovd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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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gajkhfvj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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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굿 정의 서울·중부 지방의 굿에서 대감신을 모시는 굿거리. 내용 ‘대감거리’·‘대감놀이’라고도 한다. 대감신은 집터를 관장하고 수호하는 신으로, 흔히 ‘터주’ 또는 ‘터줏대감’이라고 한다.‘대감’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 이후 무관(武官)의 명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하고, 또한 대감의 ‘감’은 신을 의미하는 고대어 ‘검’·‘’에서 기원한 것이므로 대감은 큰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대감의 종류는 상산대감·본향대감·별상대감·군웅대감·몸주대감·도깨비대감·안산대감·밖산대감·걸립대감·터줏대감 등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 ‘만대감’이라고도 하는데, 이 굿에서 ‘대감’은 터줏대감을 가리킨다. 이 신은 울타리 안 전체뿐만 아니라 대문 밖 마당까지 관장하는데, 집의 건물은 성주신이 관장하므로 대감신의 관할이 아니다.집터는 그 집의 운수와 밀접하게 관련된다고 믿어지므로 대감신은 특히 집안의 재운(財運)을 주관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감신은 재물을 불려주는 대신, 많은 제물을 바쳐 즐겁게 먹고 마시며 놀 수 있도록 하여줄 것을 원하는 자만심이 강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따라서, 대감신에게 제물을 많이 바치면 그만큼 재물이 많이 생기고, 또 생긴 만큼 제물을 많이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상대성이 있다. 재수굿이나 경사굿의 열두거리에서는 이 대감놀이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전체 굿을 대감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굿의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전복(戰服) 차림에 전립(戰笠 : 안올림벙거지)을 쓴 무녀가 만수받이(굿할 때 한 사람이 소리하면 다른 사람이 따라서 같은 소리로 받는 것)로 여러 대감신을 청한다. 무악(巫樂)에 맞추어 삼지창과 청룡도를 들고 춤을 추고, 여러 번 무복을 갈아입고 덧입으며 여러 신이 오신 것을 표현한다.터줏대감이 강신(降神)하면 무녀는 소다리를 얹은 떡시루를 이고 안마당과 장독대, 뒤꼍 등 집 안팎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술과 떡을 뿌린다. 다시 굿청에 돌아오면 굿상의 제물이 너무 적다고 집주인과 승강이를 ���인다.무당은 돼지머리와 소다리를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화난 시늉을 하다가, “욕심이 많은 내 대감, 탐심이 많은 내 대감, 앞다리 선각(先脚) 뒷다리 후각, 양지머리 걸안주, 외시루 독반을 받던 내 대감”이라는 〈대감타령〉을 부른다. 이 무가(巫歌)에서 먹고 놀기 좋아하며 욕심이 많은 대감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이어서 신어(神語)인 ‘공수’를 주는데, 여기에서도 대감신이 도와주어서 부유해진 것에 비하여 차린 제물이 너무 적고 초라하다고 불평하면서 “이 집의 재수를 모지랑 빗자루로 싹싹 쓸어버리고 싶다.”고 위협하다가, “그래도 그럴 수가 없으니 재수사망을 섬겨주마.”는 약속을 하고 떠나간다.이때 무당은 춤과 행동으로 재물을 도와준다는 것을 표현한다. 부채를 가지고 휘저어 안으로 부쳐 주부의 치마폭에 담아주기도 하고, 소다리를 가지고 긁어모아서 주부에게 주는 시늉을 하기도 하는 등, 재물을 밖에서 안으로 넣어주는 행위를 한다. 결국, 대감신은 재물의 운수를 도와주었으니 재물을 받을 권리가 있고, 또 도와줄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다.관서·관북 지방의 무속에도 대감굿이 있으나 서울·중부 지방에서처럼 터줏신이나 재물의 신으로서 기능이 뚜렷하지 않고, 오히려 무장(武將)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편이다. 또한, 남부무속에서는 없거나 존재가 약하다. 대감굿은 재물의 운수가 집터와 관련된다는 풍수적인 신앙과 집의 각 부분을 여러 신이 각각 관장한다는 신앙이 무속으로 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너는 모르리라 - 신동엽 너는 모르리라 그 날 내 왜 넋나간 사람처럼 고가(古家) 앞 서 있었던가를 너는 모르리라 진달래 피면 내 영혼 속에 미치는 두 마리 짐승의 울음 너는 모르리라 산을 열 굽이 넘고도 소경처럼 너만을 구심(求心)하는 해와 동굴과 내 사랑 너는 모르리라 문명된 하늘 아래 손넣고 광화문 뒷거리 걸으며 내 왜 역사 없다 벌레 삥·····니까렸는가를 하여 넌 무덤 속 가서도 모를 것이다 너 안 보는 자리서 찬 돌 쓸어안으며 그 숱한 날 얼마나 통곡했는가 그리하여 넌 할미꽃 밑에서도 모를 것이다 그 날 왜 내 눈물먹은 네 진주에 손대지 안했는가를. 그리고 그것은 몰라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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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qwrhuy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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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딸에 대한 비방 a 내원사
일이 딸에 대한 비방인란 말인가. 그녀의 복수의 표적이 자신을 비껴간 것을 느낀 여준은 이제야 느긋하게 차를 즐길 수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정확히 뭐라 그러시던가요 ?」 「사실대로, 아니면 좀 듣기 좋게.」 듣기좋게... 그 쪽을 선택하는 편이 아마도 정신건강에는 좋으리라. 하지만 사실을 알아야 우리아버지의 이뚱딴지 같은 일에 대처를 할 것 아닌가. 내속을 박박 긁어놓은 소리를 한게 틀림없다. 「사실대로요.」 그녀가 이를 악물고 대답했다. 상은의 얼굴에 지나가는 생각을 대충 읽은 여준 역시 동의한 듯 고개를 끄덖였다. 「흠. 듣기가 좀 곤란할텐데. 」 「각오하고 있어요.」 「시작은... 」그가 빙글거리고 미적거리자 상은이 눈을 흘겼다. 「뜸 들이지 말아요」. 「고집불통, 사고뭉치. 생날나리.」 아 내원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천성산(千聖山)에 있는 신라시대 사찰. 개설 내원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비구니 수도 선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용연리 경부고속국도 위를 지나는 육교에서부터 내원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6㎞ 길이의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여 천성산 내원사 일원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81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으며, 『송고승전(宋高僧傳)』에 창건 설화가 기록되어 있다. 673년(문무왕 13) 원효가 동래군 불광산에 있는 척판암(擲板庵)을 창건하여 주석하던 중, 당나라 태화사의 1,000명 대중이 장마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될 것을 알고 ‘해동원효척판구중(海東元曉曉擲板救衆)’이라고 쓴 큰 판자를 그곳으로 날려 보냈다.그곳 대중들이 공중에 떠 있는 현판을 신기하게 여겨 법당에서 뛰쳐나온 순간 뒷산이 무너져 큰 절이 매몰되었다. 이 인연으로 1,000명의 중국 승려가 신라로 와서 원효의 제자가 되었다. 원효가 그들이 머물 곳을 찾아 내원사 부근에 이르자 산신이 마중을 나와 현재의 산신각 자리에 이르러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원효는 대둔사(大芚寺)를 창건하고 89개 암자를 세워 1,000명을 거주시켰다. 그리고 천성산 상봉에서 『화엄경(華嚴經)』을 강론하여 1,000명의 승려를 오도(悟道)하게 하였다.이때 『화엄경』을 설한 자리는 화엄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중내원암에는 큰 북을 달아놓고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였다고 하여 집붕봉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1,000명이 모두 성인이 되었으므로 산 이름을 천성산이라 하였다 한다. 그 뒤 1646년(인조 24)에 의천대사가 중건하였고, 1845년(헌종 11)에 용운선사가 중수하였으며, 1876년에는 해령선사가 중수하였다.1898년에 유성선사가 수선사(修禪社)를 창설하고 절 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였다. 이때 동국제일선원(東國第一禪院)이라 이름 붙인 이후 선찰(禪刹)로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경허선사의 법제자인 혜월선사가 조실로 주석하면서 운봉선사, 향곡선사 등 한국 선종사(禪宗史)의 맥을 잇는 많은 선승(禪僧)을 배출한 도량이 되었다.6·25전쟁 때 산속에 숨어 있던 공비들의 방화로 완전히 소실된 뒤 1955년에 수덕사(修德寺)의 비구니 수옥(守玉)이 5년 동안에 걸쳐 13동의 건물을 재건하여 현재는 독립된 비구니 선원으로 새롭게 중창되었다. 현황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산내 암자로는 미타암(彌陀庵), 성불암(成佛庵), 금봉암(金鳳庵), 원효암(元曉庵), 조계암(曹溪庵), 금강암(金剛庵), 내원암(內院庵), 안적암(安寂庵), 익성암(益聖庵), 노전암(爐殿庵)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내원사는 전통사찰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른 문화재로는 보물 제1734호 양산 내원사 청동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6호 양산 내원사 아미타삼존탱, 문화재자료 제342호 양산 내원사 석조보살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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