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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여러분들이 작품을 구매하면, 멋있는 그림을 구매하면 밑에 다 싸인이 있잖아요. 아티스트는 작품을 가지고 자신을 증명하고 자기를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면, 디자이너는 앞에도 보셨지만 그 작업가운데는 저 장성은이라는 사람은 하나도 들어나지 않아요. 온전히 클라이언트를 증명하는 일들을 하는,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일들이 디자이너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저 나름대로 디자인 철학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 말씀 드린 데로 100% 상대방의 입장에 생각해서 상대방을 섬기는 자세로 디자인을 하자.

세바시 장성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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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그렇지 않아도 행복하다

지금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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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의 수요일 새벽

나에게 할일이 주어진다는 것이 감사하고, 

글을 쓰는 데도 많은 용기가 필요한다는 것을 느껴 글쓰는 그들이 문득 존경스럽다. 

thanks there are works for me.

i respect every writers who have the courage for writing.

#writing #thanks #mid night #wednsday #courage #새벽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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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중에 지런 독한 일을 겪게 되거나, 그런 일로 괴물이 되고 나면, 내 불우한 사정 이야기로 갑수씨나 웃겨주어야겠다. 갑수씨에게는 듣기 재미있는 농담일 것이다. 웃는 갑수씨를 보면 나도 수월해질 것이다. 산다는 것 말이다.

허지웅,<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허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