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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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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법 vs 귀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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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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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문명
문화와 문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문화란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후천적으로 학습된 공통적인 생활 양식을 말합니다. 즉, 문화란 한 사회의 구성원들의 생활 양식 자체를 가리키지만, 문명이란 지식과 기술의 발전 단계를 말하며 평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명은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발달된 사회에서만 존재하지만, 문화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사회에서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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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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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컴의 면도날
"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더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Frustra fit per plura quod potest fieri per pauc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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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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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ACh)
아세틸콜린은 학습, 기억, 그리고 근육 움직임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에서는 학습과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뇌 속 ACh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향이 있다. 신체의 근육 속에 있는 ACh은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덕분에 우리는 신체의 여러 부분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ACh이 근육을 수축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독물이 작용제나 대항제로 작용함으로써 신경전달물질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도 이해하게 된다
도파민 (dopamine)
도파민은 각성 및 기분, 사고과정, 그리고 몸놀림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그러나 그 작용방식은 ACh의 작용방식과 판이하게 다르다. 뇌의 기저핵에 도파민 수준이 낮아지면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을 앓게 된다. 이 병은 근육이 떨리고 몸놀림의 시작이 어려워지고 몸놀림 자체가 굳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 그러나 파킨슨병을 피료할 수 있는 도파민과 같은 유용한 물질도 통과시키지 않는 단점도 있다. 다행히 도파민 합성에 필요한 L-Dopa는 이 장벽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물질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이용되었다. 도파민 선구물질을 가진 L-Dopa가 혈-뇌 장벽을 통과한 후에는 도파민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하여 도파민의 생성이 증가한다. 그러니까 L-Dopa는 도파민 작용제인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L-Dopa가 파킨슨병을 앓는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효과가 있는 환자들도 오래 사용하면 그 약효가 떨어진다는 데 있다. L-Dopa를 주입하면, 정신분열병과 유사한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다. 정신분열병이란 현실감 상실, 환상이나 망상, 주의결핍 같은 지각 및 인지기능의 결손을 그 대표적 증상으로 하는 정신장애이다. 정신분열병은 도파민 활동이 지나쳐서 발생하는 병이며, 도파민은 우리의 사고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런 부작용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사실 종래의 정신분열병 치료제는 도파민 수용기를 모두 차단하여 도파민의 활동을 줄여주는 도파민 대항제로 작용하였다. 역으로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부작용은 파킨슨병과 같은 몸놀림의 어눌함을 초래하였다. 물론 그 이유는 이 약물의 효과가 강력하여 기저핵에 있는 도파민 수용기까지 차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파민
신경전달물질. 뇌가 10마이크로볼트 전압을 유지하는데 필요. 부족하거나 과잉시 뇌가 정상동작하지 않음.
부족시 질환은 파킨슨병, 우을증 등
과잉시 성격난폭, 뚜렛증후군, 정신분열증 등
기면성뇌염후 증후군 환자(기면증의 원인이 각성 호르몬의 부족)
-> 엘도파 투여(L-DOPA. 파키슨병 치료제. 각성호르몬인 도파민이 증가하도록 유도)
-> 기면증 상태에서 > 정상상태를 지나> 투렛 증후군 상태가 됨 (과도 각성 상태)
관련해서 저자의 <깨어남> 책이 있음
레이 (투렛 증후군 환자. 각성 호르몬의 과잉)
-> 할로페리돌 투여 (도파민 억제제. 도파민 수용체 차단)
-> 투렛 증상에서 > 행복한 상태를 지나 > 긴장증상과 파킨슨병 증상으로 넘어감 (도파민 부족시 증상)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코카인은 도파민 외에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도 차단한다. 세로토닌(serotonin)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은 각성 수준과 기분, 수면 및 섭식행동에 관여한다. 이 두 신경전달물질은 우울과 같은 기분장애에 주된 역할을 담당한다.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널리 처방되는 항우울제인 프로작(Prozac), 팩실(Paxil), 졸로프트(Zoloft)는 선별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로 작용한다. 이들 약물은 말 그대로 세로토닌의 재흡수만을 억제함으로써 세로토닌 작용제 효과를 발휘한다. SSRI는 코카인과는 달리, 재흡수를 부분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세로토닌 고갈을 유발하지 않으며, 따라서 갑작스런 기분의 '추락'도 발생하지 않는다. 심볼타(Cymbalta), 프리스틱(Prisriq), 이펙소어(Effexor) 같은 항우울제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둘 다의 재흡수를 차단한다. 따라서 이들 약물을 선별적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and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SSNRIs)라 한다.
GABA (gamma-aminobutyric acid)
GABA는 신경계에서 주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그 일차적 기능은 뇌의 각성수준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일이다. GABA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이 정신과정이나 행동이 점검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일을 예방한다. 예를 들어, 각성 및 불안 수준을 낮추어 주며 몸놀림의 조절을 돕는다. 항불안제(진정제)는 GABA 작용제로 GABA의 활동을 높임으로써 불안을 감소시킨다. GABA의 활동이 없어지면 간질이 발생하기도 한다. 간질이란 주체할 수 없는 몸놀림이나 발작을 유발하는 뇌 장애의 일종이다. 발륨(Valium)과 리브륨(Librium) 같은 진정제가 간질발작을 차단하는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간질병 치료제로 이들 진정제가 이용되기도 한다.
글루탐산 (Glutamate)
글루탐산은 신경계에서 주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기억과 통증 지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글루탐산의 활동이 지나치면 뉴런이 죽어버리는 위험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컨대, 뇌졸���은 글루탐산 시냅스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결국에는 뉴런을 잃게 되는 것이다. 글루타민산염 활동의 결핍도 문제를 유발한다. 글루타민산염의 수준이 너무 낮아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글루타민산염 활동 수준의 비정상이 조현병의 신경화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제약회사에서는 글루타민산염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병 치료제가 조현병에 미치는 임상적 효과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엔도르핀 (Endorphin)
엔도르핀은 쾌감 및 통증 감소에 관여하는 일군의 신경전달 물질을 일컫는다. 이들은 신경계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제거제로 알려져 있다. 엔도르핀이 방출되면 우리는 고통을 적게 느끼고 쾌감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마라톤을 한 후에는 핏속의 엔도르핀 수준이 평상시보다 높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라톤을 할 후 고통이 아닌 즐거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쉽게 이해된다. 모르핀(Morphine)과 헤로인(Heroin) 같은 통증제거제는 엔도르핀 수용기에 부착되어 엔도르핀의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그 효과를 발휘한다. 이들 통증제거제는 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함으로써 도파민 방출을 조장하기도 한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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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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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파니 (epiphany)
에피파니(영어판)는 갑작스럽고 현저한 깨달음 혹은 자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이 용어는 과학적으로 획기적인 성과 혹은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발견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이 용어는 어떤 문제나 현상을 더욱 새롭고 깊은 관점에서 이해했을 때의 계몽적인 깨달음을 경험하는 상황에서 언제나 사용될 수 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97%90%ED%94%BC%ED%8C%8C%EB%8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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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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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aphorism)
우리가 흔히 아는 명언이나, 속담, 격언, 잠언 등과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교훈을 간결하게 표현한 말들을 의미합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는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이라고 아포리즘을 정의 내렸네요.
https://hayeorang.tistory.com/m/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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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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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토끼굴
"언제나 앨리스의 토끼굴Rabbit Hole*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파고들수록 또다른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생겨서 처음 의도한 학습 방향과 점점 멀어지는 현상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토끼굴에 비유한 말
https://twinstae.github.io/alice-rabbit-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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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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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원인과 해결방안
-.동맥경화의 원인
과식과 스트레스 > 활성산소의 증가. 고혈압 및 고혈당 유발
1) 혈관 손상
고혈압, 고혈당 > 혈관벽에 미세한 상처
2) 과산화된 콜레스테롤의 침전
콜레스테롤의 과산화(특히 LDL) > 대식세포기 잡아먹음 > 콜레스테롤을 포식한 대식세포가 동맥 내피에 침착 > 동맥경화 시작
핵심은 고혈압 및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벽의 손상이 첫번째.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과산화가 듀번째 문제임.
-.해결방법(예방)은
1)저 탄수화물 식단 및 간헐적 간식
2) 스트레스(수면 등) 줄이기
3) 비타민C 복용 (3g씩 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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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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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성격, 인격
그리고 이드, 에고, 슈퍼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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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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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생존의 필수품이다. 간에서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은 실제로는 심장마비 예방에는 별 효과가 없고 부작용은 많다. 절대 먹지 말아야 할듯.
콜레스테롤은 손상된 세포벽을 보수하고 염증을 낮춘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이 많아졌다는 것은 손상된 세포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면서 (40,50대이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염증에 대처하기 위한 몸의 정상적인 작용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을 낮추기 위해서는 체내 염증 반응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생활 습관(life-style)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수면시간 그리고 스트레스 줄이기이다.
또한 햇볕을 쬐면 비타민D 합성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total 콜레스테롤 수치 보다, LDL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의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책) 환자혁명 p17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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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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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혈압은 증상이지 원인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혈압약(심장근육을 못뛰게 막는것)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살이 찌고 혈당이 높다. 혈당이 높다는 것은 피가 끈적하다는 것이고 이는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압이 증가한다. 스트레스 또한 교감신경 자극으로 혈압이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노화로 혈관 근육도 줄어들고 혈관이 탄력이 없어지는데 이 또한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동맹경화 또한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탄수화물과 트랜스지방 과다 섭취는 혈관 벽을 자극해 동맥경화를 가속화한다.
방법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 진행을 늦춰야 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도록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간헐적단식과 저 탄수화물 식습관. 그리고 수면의 질.
...
당뇨병과 고혈압은 결국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생활습관병, 식습관병.
그래서 해결방법 또한 같다. 탄수 화물을 적게 먹고 (특히 나쁜 탄수화물 섭취을 안해야 한다.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등) 간헐적 단식으로 소화기 장기를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40대 이상) 노화의 영향으로 기초대사량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줄고 혈관은 노화되므로,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향으로 식습관을 바꿔나가야 한다
(책) 환자혁명 p16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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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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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원인이 식습관병이고 식습관을 고쳐야 한다.
오래시간 동안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해 몸의 인슐인 저항성이 증가하여 인슐린이 제역할(혈당분해)을 못하게 된 것이 당뇨병이다.
약과 주사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은 당뇨병의 치료방법이 되지 못한다. 결국은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간헐적 단식 및 저탄수화물 식습관으로 바꿔야 한다.
단기적 식습관 변화로도 혈당은 잡을 수 잇으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 환자혁명 p15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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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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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정의와 공리로 부터 시작한다.
정리는 정의와 공리로 부터 논리적인 절차에 따라 정리를 도출할 수 있다.
논리적 절차라는 것은 ���종의 기계적인 절차로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AI와 같은 발전된 형태의 프로그램이라면 공리로 부터 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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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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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민주주의 vs 민주적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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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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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공리, 공준, 정리, 명제, 증명
정의(definition)
의미(개념)을 규정(약속)한 것.
증명가능하지 않음.
공리(axiom)
증명 없이도 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명제.
* 유클리드의 다섯가지 공리
공준(Postulate)
공리는 항상 참인 반면, 공준은 부정될 가능성을 있는 경우. (예, 유클리드의 제5공준인 평행선의 공준은 비유클리드기하학에서는 참이 아님)
*공리/공준/가정은 서로 비슷한 (하지만 구분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 유클리드의 다섯가지 공준
정리(Theorem)
공리 또는 정의와 달리, 증명을 통해 참임이 밝혀진 명제.
정의로부터 공리/공준을 통하여 증명한다.
명제
참이나 거짓을 명확히 판별할 수 있는 식이나 문장
증명
식이나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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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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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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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saem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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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믿는다는 것에 대한 어느 교사의 이야기
아이를 믿어준다는 건
아이와 눈을 맞추다는 것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그리고 기다려주는 것
아이가 하는 것을 격려하면서 지켜봐주는 것
그래서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가는 길을 옆에서 도움과 지원하는 것
출처 : 팟캐스트 《교사학교》 21회
36분55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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