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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icewing1 · 2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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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비정상적인 동작할 때
E-YOOSO USB 기계식 게이밍 유선 키보드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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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LED키보드를 찾다가 선택한 키보드 입니다.
영문만 되어 있어서 스티커를 사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키보드로 한글 문서 작업을 하면 작성중에
가   ㅅ   
이라든지
오래도록  a
오래도록  え
이런 식으로 자동 띄어 쓰기라던가 외국 글자가 쳐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가끔 생기는 겁니다.
이유를 알 수없어 고수분들께 물어보고 했지만 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컴 설정을 만지다 고치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일단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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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시간 및 언어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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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 언어에서
한국어의 옵션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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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레이아웃 변경을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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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종류를 바꿔주니 제대로 작동했습니다.
아마도 제 키보드가 104키 인데 101키로 설정되어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레이아웃변경은 한영키 등을 변경하는 겁니다.
103/106키는 변환 키가 왼쪽 Alt + Shift 키 입니다.
그런데 바뀌는 것 보니 영어 입���기를 추가로 설치하면
영어입력기->영어-> 영어입력기-> 한글 이렇게 바뀌네요 결국 변환키를 네번 눌러야 됩니다.
이건 입력기 하나만 있으면 한번만 눌러도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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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think0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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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이튜 유선 게이밍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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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로지텍 유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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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dot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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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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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왠지 뭔가 바꾸고 싶어진다. 정확히는 작업 환경을 바꾸고 싶다. 방을 아예 바꿔보기도 하고, 가구 배치를 바꾸기도 하고, 모니터 등의 기계를 바꿔보기도 한다. 그 중 가장 부담이 적은 건 키보드. 계절 바뀐다고 키보드 바꾸는 건 어딘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만지는 물건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납득하고 있다.
기분 전환이 큰 목적 중 하나이다 보니, '제일 좋은 걸 사서 오랫동안 쓰자'보다는 '부담없이 사서 적당한 때 바꿀 수 있는 물건'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원칙 안에서 나름의 취향이 있어서 한 번 적어본다.
레이아웃은 텐키리스 또는 그보다 작을 것: 어차피 숫자패드는 거의 쓰지 않는다. 펑션키나 몇몇 키가 없는 것도 괜찮고, 75% 레이아웃까지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방향키는 필수: 글 적을 때 방향키를 많이 쓰는 편이라서, 펑션키는 포기해도, 방향키는 포기를 못하겠더라.
유선도 괜찮음: 무선이면 깔끔하긴 한데, 무선이 필수는 아니다. 오히려 연결할 때 귀찮을 때도 있고, 가끔 배터리/충전 신경 쓰는 것도 불필요한 부담처럼 느껴짐
흰색이면 좋음: 검은색이 때는 덜 탈 텐데, 왠지 밝은 색이 좋더라. 키캡 예쁘게 바꾼 키보드들 보면, 나름 호기심이 들다가도, 색이 여러 색이라 시선을 잡아끄는 것보다는, 단조로운 쪽이 좀 더 취향이다. 그렇다면 무각이나 측각 키보드도 괜찮을 텐데, 아직은 써본 적이 없다.
LED는 없거나 단색이면 좋음: 언제부턴가 PC/PC 주변기기에 무지개색 LED를 넣는 게 필수처럼 되어버렸는데, 4와 비슷한 이유로 여러 색인 거 별로 맘에 안 든다. 노트북 키보드처럼 어두운 곳에서 치기 위해서 백라이트를 넣어주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
기계식이 좋음: 노트북 키보드도 쓰고, 예전에 애플 매직 키보드도 썼지만, 역시 키 깊이가 적당히 있는 쪽이 좋다.
키압이 낮으면 좋음: 기계식 스위치 중에서는 조용하거나 키압이 낮은 쪽을 좋아한다. 단순히 취향은 아니고 이제 손가락 건강도 생각할 때라서 그렇다(...). 가장 좋아하는 건 무접점 방식에 35g 키압. 하지만, 어차피 기분 전환으로 바꾸는 거라 그때 그때 다른 축 써보는 것에도 열려있다. 다만, 청축은 한 번 써봤는데, 시끄러운 것도 문제지만 키압이 높아서 힘들었음. 갈축을 자주 쓰는 편이었고, 이번에는 적축을 사봤다.
중고면 좋음: 집의 PC 대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특정 시점에서 안 쓰는 키보드는 1종 뿐이지만, 그래도 '안 쓰고 자리 차지하는 물건'이 늘어나는 건 역시 괴롭다. 새로 사는 것보다는 싼 맛에 가볍게 샀다가 적당히 쓰는 쪽을 선호하는 편.
그래서, 이번 늦겨울에는 이런저런 중고 매물을 알아보다가, 연락없는 상대방에 지쳐, 그냥 신품을 구입했다.
이번에는 적축을 쓰고 싶었고, '텐키리스 적축'으로 검색한 다음에 적당히 저렴한 걸 고른 것이 바로 이 로지텍 K835. '텐키리스, 방향키 있음, 유선, 흰색, LED 없음, 기계식, 적축'을 만족한다. 신품으로 사야 했고, 적축이 생각보다는 시끄러워서 좀 당황했는데(사무실에서 쓰기엔 좀 애매할 듯. 저소음 적축을 샀어야 했나!),손에 닿는 느낌 자체는 만족스럽다.
제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계식 키보드치고는 저렴하면서, 굳이 튀지 않는 기본형 키보드'를 노리고 만든 느낌이고, 그래서 취향에 꽤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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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won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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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자판(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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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Asus 한국 웹사이트의 C433 제품 페이지)
전세계의 어떠한 제조사가 만든 크롬북이든 키보드의 배열은 같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Asus의 제품의 사진입니다. (단 제 노트북은 아니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 제품은 저기에 한글 각인이 되어 있고 오른쪽 Alt키에 ‘한/영', 오른쪽 Ctrl키에 ‘한자', Backspace키에 ‘←', tab키가 ‘⇥’ , | \ 키에 ₩ 문자가 같이 각인되어 있는 점을 제외하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도 위 키의 순서나 위치는 모두 같습니다. 그러니까 삼성 크롬북이든 Asus 크롬북이든 HP 크롬북이든, 크롬북의 형태가 노트북이든 스마트패드이든 상관 없이 키보드 배열은 모두 같다는 점입니다.
다만 제조사에 따라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경우 상단의 바로가기키가 축소되고 잠금버튼 오른쪽에 지문인식 패널이 들어갑니다.
또 일부 언어의 경우 오른쪽 Ctrl키에 해당 언어와 영어간 전환을 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바로가기키의 사이즈나 키 간격, R_Alt, R_Ctrl, Tab(⇥), Backspace(←), Backslash(\)키에 표기(각인)된 내용을 제외하면 모든 크롬북의 키는 같습니다.
Windows 컴퓨터의 키보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키(Windows 로고키, 흔히 Win 키), 매킨토시 컴퓨터의 키보드 하면 떠오르는 것이 ⌘키(Command 키(또는 cmd 키), 과거에는 애플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Apple 키라고도 불리움)와 ⌥키(Option 키(또는 Opt키))라면 크롬북의 키보드에는 🔍(돋보기)키가 있습니다.
여타 키보드의 Caps Lock키를 대신해 위치하는 이 키는 단독으로 누르면 크롬OS의 런처(시작메뉴)를 표시합니다. 조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컨데 여타 키보드의 Home키의 기능을 하는 ‘줄의 첫 문자로 커서 이동'하려면 🔍키와 ←를 누르는 식입니다.
참고로 크롬북의 키보드에는 펑션(기능)키, 그러니까 F1부터 숫자가 올라가는 키가 없습니다. 키보드에 F1~F12 등이 각인되지도 않으며 Fn키를 통한 사용도 불가능 합니다. 바로가기키를 기능키로 간주하고 Ctrl이나 Alt키와 조합하여도 크롬북에서는 인식하지 않습니다. 
링크에 따르면 🔍키와 조합하여 일련의 키를 누르면 F1~F12까지의 기능을 대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롬북의 키보드 설정에서 바로가기키를 기능키로 인식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지만 크롬OS의 기본 단축키에서는 기능키를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예컨데 크롬북에서 창 닫기는 Alt + F4가 아니라 Ctrl + Q 또는 Ctrl + Shift + Q임) 크롬OS의 리눅스 구동 기능을 이용해 리눅스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이 아니라면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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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키보드 자판 이미지 출처 : https://docs.library.ucla.edu/display/LITKB/CLICC+Chromebooks+%7C+Chrome+OS+Ba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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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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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에 G80-3000S TKL (Non-RGB) 화이트 적축을 구매했다. 체리 프로파일이 적용된 PBT 키캡 재질의 키보드. 타건감이 마음에 든다.
2022년 7월에는 대부분 드로잉에 시간을 할애했다.
2022년 8월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주택임대차신고 등. 주민센터에서 할일을 처리하고, 가스와 전기 등 전입도 해결했다. (핸드폰/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으면 금액이 일부 할인됨)
매트리스, 전자렌지, 그 외 생활 잡화품 등. 혼자 사는 것도 비용이 꽤 드는구나. 지출이 크다. 나를 키워준 아버지의 책임��에 문득 죄스럽다.
커피포트, 수저와 뒤집개 등 부엌살림 등은 집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해결.
냉장고, 옷장, 세탁기는 옵션으로 해결.
다이소와 이마트에서 주방세제, 세탁세제, 옷걸이, 저렴한 물컵 등을 구비했다.
책상과 의자는 아직 구매하지 않았으나,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절절 매는 상황이라. 일단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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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perc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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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와 한자키
흔히 ‘풀배열’이라고 하는 키보드 배열은 미국의 키보드 배열 표준으로 101키/104키를 사용하는 배열이 있다. 우리 나라의 키보드 배열은 여기에 ‘한/영’키와 ‘한자’키를 더한 103키/106키가 표준으로 제정되어 있다. 추가된 두 개의 키는 스페이스 바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한국 표준 배열에서는 스페이스 바가 짧거나, 오른쪽 ctrl, alt 키가 작은 사이즈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차이 외에도 미국 표준 배열은 일자로된 엔터키를 사용하고, 역슬래쉬 키가 엔터키 위에 있는데 비해, 한국 표준 배열은 역방향의 ㄴ자 모양 엔터키를 사용하고, 역슬래쉬가 백스페이스의 왼쪽에 위치한다. 한/영키와 한자키가 없는 101/103키의 키보드 배열을 사용하여 한국어 버전 윈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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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xxcc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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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추천 수명 : 5천만 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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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추천 수명 : 5천만 회 클릭
스텝1 -> 스텝2 -> 스텝스컬쳐1 -> 스텝스컬쳐2 방식으로 키보드 타이핑 구조방식 이 변화하였습니다. 레오폴드 키보드 추천 책상 위가 어질러지거나 지저분한 것이 싫다. 무키캡형 키 방식 : 리니어 인식깊이 : 2mm 1.키캡 재질 ABS 키입력시 0.001초에 반응한다는 의미를 뜻하며, 키입력시 게이밍마우스와 키보드에 적용되는 응답속도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란? 키압 : 50cN 7.동시입력 6.응답속도 인식깊이 : 2.2mm 클릭방식으로 설계된 청축은 청각적으로 경쾌한 소리가 특징이며 축이 걸리게 설계되어 기계식 키보드의 뚜렷한 타건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인식깊이 : 2.0±0.6mm 2.체리식 스테빌라이저 무키캡형 몇개의 키가 입력되는 지를 한 번에 눌렀을 때 동시 입력되는 지를 뜻합니다. 이때 키의 입력만을 계산하기 위해 Shift, Ctrl, Alt, CapsLock키는 제외! 텐키에 마우스 선이 걸리 적 거리는 것이 매우 싫다. 5.스텝스컬쳐2 레오폴드 키보드 추천 수명 : 5천만 회 클릭 청축 키보드 용어설명 무선 기계식 키보드 추천 업무용 기계식 키보드 추천 스테빌라이저는 키캡이 스위치보다는 큰 경우 사용되며, 구조물로, 일반 키캡보다 큰기가 큰 스페이스 바, 시프트 키, 엔터키, Ctrl 키, Alt 키에 들어갑니다. 5.스텝스컬쳐2 금속 접점이 분리 되는 스위치 내부에 있는것 기계식 키보드 입문 추천 키압이 낮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클릭방식으로 설계된 청축은 청각적으로 경쾌한 소리가 특징이며 축이 걸리게 설계되어 기계식 키보드의 뚜렷한 타건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란? 4.이중사출 키캡 키보드의 한가지 종류로 아래조건에 만족되면 기계식 키보드로 분류합니다. 책상 위가 어질러지거나 지저분한 것이 싫다. 기계식 키보드 순위 1.키캡 재질 ABS 기계식 키보드 축 빠른 정리 클릭: 구조물이 있어 접점부에서 튕기는 듯한 클릭음이 나는 방식이며, 슬라이더와 용수철 사이에 분리된 형태 입니다. 텐키에 마우스 선이 걸리 적 거리는 것이 매우 싫다. 키캡 리무버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키캡을 손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 방식 : 리니어 수명 : 5천만 회 클릭 금속 접점이 분리 되는 스위치 내부에 있는것 그 특성과 가격, 촉감 등이 브랜드 제조사에 따라 재질과 각인방식등이 다르며,꼭 필요한 상품은 아닙니다. 키 방식 : 리니어 넌클릭 방식으로 청축보다 걸리는 느낌이 덜한 스위치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타건감과 조용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리니어방식의 대표적인 스위치로서, 걸림없이 누르는 대로 부드럽게 반응하여 빠른 입력이 가능합니다. 가볍고 푹신한 타이핑을 선호하신다면 적축을 추천드립니다. 인식깊이 : 2.0±0.6mm 그 특성과 가격, 촉감 등이 브랜드 제조사에 따라 재질과 각인방식등이 다르며,꼭 필요한 상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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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wedata · 1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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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 rbw_onewe: 드럼과 키보드 그리고 카메라 MOVING…✨ #원위 #ONEWE #하린 #동명 #HARIN #DONGM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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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team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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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체체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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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deepthatse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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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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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아있던 마지막 키보드 들고 출근
이게 마지막이 되길바래 ㅜㅠ
家に余った最後のキーボードを持って出勤。これが最後になっ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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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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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A Bride for Rip Van Winkle, 립반윙클의 신부, 2016) ─ dir. Iwai Shunji(いわいしゅんじ)
ⓒW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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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시간짜리 영화를 1시간씩 세 번 나눠서 보다 보니 드라마 3부작을 하루 동안 1회씩 본 기분이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립반윙클’이 뭔 말이여) 영화도 마음에 든다. 이와이 슌지는 자기 소설을 영화화하는데 어떤 것을 빼야 하고 어떤 것을 넣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감독인 듯. 이렇게 갖기 힘든 재능 가진 사람 보면 부러움.
2. (※스포일러 있음 주의※) 영화는 ‘나나미’라는 주인공의 홀로서기 영화이다. 그런데 그 사이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처음엔 SNS의 폐해를 알려주는 건가 싶었는데 (당연히) 아니었고. 악역일 줄 알았던 ‘아무로’도 알고 보면 자기 사정이 있던 사람이었고.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나나미’의 남편과 시어머니도 후반부에 가니 ‘저런 일말의 해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이혼을 통보한다고?’ 싶은 짜증 나는 역할들이었고.
결국 ‘아무로’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나나미’에게 홀로 설 기회를 마련해준 사람이었다. ‘마시로’가 이해 안 돼도, 이해가 간다고 말하는 동료들도 있고.
3. 아, 근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매력 있는 상사들 보면 너무 웃기다. ‘마시로’가 있는 회사의 대표도. 겁나 쿨하면서 자기가 관리하는 사람들에겐 겁나 인간적이고 은근히 개그 코드가 있음.
4. 남편에게 제대로 된 해명도 못 하는 ‘나나미’가 답답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얘기를 못 할 수밖에. 자기가 남편에게 ‘이러이러해서 네가 바람난 걸 의심했다!’고 한다면 그걸 알아봐 주는 사람의 정체인 ‘아무로’에 대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고 그럼 SNS에서 아무로를 만난 것도 말해야 하고 그럼 ‘그런 글 쓴 사람 나 아니야’라고 한 자신이 뻥카를 친 것도 말해야 하고. 초고속 이혼을 하게 되긴 이거나 저거나 똑같았다. 거짓말이란 그런 것이다. 한 번 거짓말이 나오면 두 번 거짓말이 나오고, 그 거짓말을 수습하려 더한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휩쓸리다가 파국으로 치닫는 거다.
5. 나나미가 결국 SNS에서 만난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았다고 해도 그건 운이 좋은 케이스다. SNS에 어떤 위험한 인물이 접근할지 모르는 거다. SNS에 나오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기꾼들(모든 의미에서 말이다)을 보는 건 언제나 역겹다. 그런 인물이 있는 곳에서 누군지 모를 사람을 만나는 것도 위험하다구욧!!!!!! 위험할 수 있는 일은 애초에 하지 맙시다...
SNS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람을 덥석 믿는 사람들도 대개는 기댈 이가 필요해서 그런 것이니 그 심리는 이해 간다. 하지만 그런 연약한 심리를 악용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가까운 예로 계좌에 돈 지불 하라면서 오는 스미시 피싱 문자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6. 커뮤니티 얘기를 하자면, 루머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을 혐오한다 늘상 얘기하지만 지금쯤 되니 그건 ‘순진함’, ‘줏대 없음’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다. 평소에 싫어했던 연예인에 대해 루머가 생겼다! 그러면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평소에 관상만 봐도 딱 그럴 상 아님? 다른 유명인한테 대하는 태도 딱 봐도 싸가지 없이 / 나쁜 짓 하게 생겼더만ㅋ 쉴드 치는 인간은 뭐냐?” 하는 거죠. 이성적인 사람은 개빡치게. 남이 무너지는 것에서 희열 느끼지 말고 네 인생, 네 힘으로 살아라, 좀. 그렇게 남 욕해서 너한테 남는 게 뭐냐. 키보드 워리어로 아가리 파이터 돼서 마구 욕하면 너희한테 10원이라도 떨어지냐? (쓰다 보니 분노)
7. 여기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장장 세 시간에 거쳐서.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여기저기 휩쓸려 기에 눌리고 SNS에만 의존하며 사는 나나미 외에도. 어머니가 한사코 두들겨 패서라도 AV 배우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라며 차라리 의절을 선택하고 살았던 마시로. 같이 죽어줄 상대를 찾았지만 죽는 순간엔 진짜 나나미를 사랑하게 되어 그 결정을 접은 마시로. 착한 듯, 안 착한 듯, 의뢰인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돈을 벌지만 인간적인 정은 남아 있는 아무로. AV 배우가 하고 싶다던 딸과 의절한 마시로의 엄마. 딸에게 원했던 것이 거창하진 않았더라도 남들 앞에서 몸을 팔면서 돈을 벌겠다는 딸을 용서할 수 없었던 그녀의 엄마. 과연 ‘좋은 사람’은 어떤 것이고 ‘나쁜 사람’은 어떤 것일까? 어디까지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까? 세상에 숱하게 많은 사연이 존재한다는 걸 영화를 보고 알았다.
8. 자기에겐 행복의 한계치가 있다고 말한 마시로. ‘자기 따위’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황송해진다는 마시로. 편의점에서 자기가 산 물건을 계산하면서 비닐봉지에 넣는 모습만 봐도 송구해진다는 마시로. 그런 친절이 불편해서 오히려 돈을 지불한다는 마시로. 유방암이면서 치료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날까지 배우로 살기를 택한 마시로. 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하고 안쓰러웠던 마시로. 그녀가 대저택을 사서 거기에 거주한 이유는 뭐였을까?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송구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살 공간이 필요했던 건 아닐까? 자기만의 공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수 있는 공간.
9. 해파리 등 여러 바다 생물체가 어항에 갇힌 채 나온다. 그들은 갇혀 산다. 독이 있는 건 만지면 안 된다고 한다. 대저택에서 나나미, 마시로를 제외하면 같이 동거하는 유일한 생명체들이다. 중간에 아무로는 각각의 잔에 담겨 있던 두 금붕어를 하나의 잔에 합치려고 하고, 정말 합쳐졌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마지막에 독립했을 때 저택에서 기르던 물고기 두 마리를 모두 데리고 온 나나미의 모습이 인상 깊다.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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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반 윙클'의 뜻이라고 한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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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wenrenexx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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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is_wendy: 나의 첫 페스티벌 SLSL🤍
우리 키보드 & 밴드 마스터 Klozer님💕 (@producer_klozer) 기타에 정원준님💕 (@juuuuuuuuun) 베이스에 김성수님💕 (@musician_kss) 드럼에 김수준님💕 (@_rummer_d) 너무 행복했구 감사드립니당🙏🤍 최고에요🤍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보러 와준 우리 러비들도 너무 고맙구 감기 조심해요!!💙 사랑해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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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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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ro Laurenz - No me extrana"
지난주 수요일 모처에서 여성 한 분께 부탁해 쁘락띠까를 진행. 중간에 '당연하지(=No me extraña)'란 곡이 나옴.
todotango.com에서 확인하니 알베르또 쎌렌싸(Alberto Celenza)와 안또니오 로마노(Antonio Romano) 공동 작곡, 작사는 까를로스 바르(Carlos Bahr)란 인물이 한 거로 나옴.
tango.info에 갔더니 뻬드로 라우렌스(Pedro Laurenz) 악단은 1940년, 후안 다리엔쏘(Juan D'Arienzo) 악단 1958년 녹음한 게 있다고 한다.
밀롱가에선 다리엔쏘보다 라우렌스 악단 연주를 더 자주 들은 거 같다. 그날따라 클라이막스에서 반도네온이 연주하는 거 들으며 문득 '손가락에서 불나겠네'란 생각이 스침. 어쩌면 땅고 곡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주가 아닐지? 애초에 반도네온으로 이 정도로 빠르게 연주하는 게 가능하다는 게 경이롭다 느꼈는데 그 답이 '탱고 스토리, 우리를 춤추게 한 위대한 악단들' 134쪽에 나와 있었다.
-=-=-=-=-=-=-=-=-=-=-=-=-=-=- 반도네온 연주자들이 이렇게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반도네온은 바이소닉이다. 즉, 하나의 버튼으로 바람통을 열 때와 닫을 때 다른 음을 낸다. 결국 바람통 열 때와 닫을 때의 키보드를 각각 다 익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연주자 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각각의 다른 키보드 운지법을 익혀 사용한다. 연주자들이 바람통을 닫으면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바람통을 닫으면서 연주할 때는 열면서 연주할 때와 똑같은 음색을 내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라우렌쓰 악단의 반도네온 바리아씨온을 들어보면 라우렌쓰는 바람통 열고 닫기 를 멈춤없이 자유롭게 연결하며 양방향 키보드를 모두 사용해 연주하는 것처럼 들린다. 왜냐하면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한쪽 방향만으로 바람통을 쓴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긴 프레이즈를 멈추지 않고 이어서 연주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숨이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연주를 들으면 흥분의 도가니에 빠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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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alcha00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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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이 대놓고 밴드런른 먹으라고 던져주네요 mk 일렉 hc 보컬 프론트맨 jm 베이스 jn 드럼 그리고 rj 키보드로 꼬옥 먹어주면되.. 세계최초 프론트맨이 키보디스트만 보고 노래부르느라 관객이랑 등지는 밴드. 세계 최초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면서 키보드 주변만 빙빙 맴돌아 일렉 솔로 기대하고 온 관객들 정신 사납게 만드는 밴드. 세계 최초 목석같이 안 움직이고 제 자리에 박힌 듯 서서 묵묵히 자��� 연주만 하기로 유명한 꽃미남 베이시스트가 연주 중간에 키보디스트 볼따구 냅다 만지러 오는 밴드. 세계 최초 드러머가 소리 낮춰야할 타이밍에 자제안되는 힘 잔뜩 실어 쾅쾅 내리치면서 키보디스트 뒤돌아볼때까지 어그로 ㅈㄴ 끄는 밴드. 이렇게 개판인데 곡 존나 좋음 다들 실력 기깔남 저런 괴랄한 짓거리마저 행위예술급 퍼포먼스로 인정받아 유명세 탔으면 좋겠다. 근데 hrj은 또 비예술남 선호시라 6살 연하 경영대 새내기 pjs이랑 썸타고 있었으면 좋겠다. 양심없는건 hrj인데 이 사실 알게된 넷은 js이 족치러 가겠죠.. 그러다 얌전한 놈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lmk njm ldh ljn 넷의 공작에 의해 헛바람 든 pjs 갑자기 힙합동아리 든다고 난리치는거 hrj이 겁나 뜯어말림. 가까스로 힙찔이와의 썸은 면했지만 이젠 댄동 든다고 해서 hrj 미련없이 썸 깨고 그들의 관계 파탄을 기원하던 mk hc jm jn랑 같이 썸붕기념 술마시다가 아무나 한명 잡아서 기억도 안나는 격렬한 ㅅㅅ했으면 좋겠다. 근데 분명 자기 기억으론 알 수 없는 한명하고만 했는데 넷다 지난밤 자기랑 잔 것처럼 굴어서 hrj 혼자 머리 빠개질듯. 과연 진실은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 js이 형아들 공작에 넘어가서 결국 댄동 들어간 것도 너무 웃긴데 비예술남이 취향인 hrj도 만만치읺게 너무 욱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난밤에 진짜 한명이랑만 뒹군게 맞는지 궁금하도다 런주나.
하 나 이런 밴드문화 잘 모르는데 맨날 익명레이디들이 보내주는 썰 볼 때마다 좋아서 침 고임.............. 그야 당연함...... 악기다루는 드림군들 상상만해도 너무 고자극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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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xxcc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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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추천 스텝1 -> 스텝2 -> 스텝스컬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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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추천 스텝1 -> 스텝2 -> 스텝스컬쳐1
키압 : 50cN 인식깊이 : 2.0±0.6mm 레오폴드 키보드 추천 인식깊이 : 2.0±0.6mm 몇개의 키가 입력되는 지를 한 번에 눌렀을 때 동시 입력되는 지를 뜻합니다. 이때 키의 입력만을 계산하기 위해 Shift, Ctrl, Alt, CapsLock키는 제외! 키 방식 : 리니어 인식깊이 : 2.2mm 텐키에 마우스 선이 걸리 적 거리는 것이 매우 싫다. 레오폴드 키보드 추천 업무용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적축 키보드 구동방식별 분류 인식깊이 : 2mm 키압이 낮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인식깊이 : 2.20.6mm 기계식 키보드 체크포인트 7.동시입력 비스프링 방식 넌클릭: 일체형 슬라이더로 제작된 방식으로 구조물 없이 특유의 클릭음 소리가 나는 클릭 스위치 인식깊이 : 2.0±0.6mm 인식깊이 : 2.2mm 키보드 구동방식별 분류 6.응답속도 인식깊이 : 2mm 키압 : 60cN 인식깊이 : 2.0±0.6mm 갈축 넌클릭 방식으로 청축보다 걸리는 느낌이 덜한 스위치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타건감과 조용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키입력시 0.001초에 반응한다는 의미를 뜻하며, 키입력시 게이밍마우스와 키보드에 적용되는 응답속도 입니다. 인식깊이 : 2mm 블루투스 기능의 무선 제품을 추천합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색 표현이 뛰어난 서로다른 두 가지 색의 플라스틱을 사출해서 각인하는 방식입니다. 키보드 용어설명 타자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이 귀에 거슬려 싫다. 키보드 용어설명 스테빌라이저는 키캡이 스위치보다는 큰 경우 사용되며, 구조물로, 일반 키캡보다 큰기가 큰 스페이스 바, 시프트 키, 엔터키, Ctrl 키, Alt 키에 들어갑니다. 무선 기계식 키보드 추천 인식깊이 : 2.0±0.6mm 인식깊이 : 2mm 클릭: 구조물이 있어 접점부에서 튕기는 듯한 클릭음이 나는 방식이며, 슬라이더와 용수철 사이에 분리된 형태 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의 무선 제품을 추천합니다. 매일 하루에 4시간 이상씩 타자를 친다 인식깊이 : 2.0±0.6mm 키압 : 50cN 키압 : 60cN 몇개의 키가 입력되는 지를 한 번에 눌렀을 때 동시 입력되는 지를 뜻합니다. 이때 키의 입력만을 계산하기 위해 Shift, Ctrl, Alt, CapsLock키는 제외! 기계식 키보드 축 빠른 정리 타자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이 귀에 거슬려 싫다. 클릭방식으로 설계된 청축은 청각적으로 경쾌한 소리가 특징이며 축이 걸리게 설계되어 기계식 키보드의 뚜렷한 타건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키캡 재질 ABS 클릭: 구조물이 있어 접점부에서 튕기는 듯한 클릭음이 나는 방식이며, 슬라이더와 용수철 사이에 분리된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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