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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sh-serendipity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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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yworke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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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져가는 하루의 무게
이 모든 소란과 안달은 왜일까? 왜 이리도 절박하고 어수선하고 번민하고 고군분투하는 걸까? 그런 하찮은 것이 왜 이다지도 중요해진 걸까?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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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0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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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dvertently rediscovered what appears to be Asia’s old résumé photo that had been used as a bookmark from many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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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withsun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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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책갈피가 잘 맞지않다 포스트잇으로 만든 책갈피, 마음에 든다 ! 올해는 좀 더 꾸준히 책을 읽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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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sirius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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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 Hot Sau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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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s lines ?
맛 (Hot Sauce) !
0:43 — 0:47 ᝰ (chenle's part)
1:38 — 1:39 ᝰ (chenle's part)
1:40 — 1:50 ᝰ (w/ jisung)
2:19 — 2:24 ᝰ (w/ jeno)
DIGGITY !
2:35 — 2:45 ᝰ (haechan's part)
DIVE INTO YOU (고래) !
1:01 — 1:03 ᝰ (haechan's part)
1:28 — 1:34 ᝰ (renjun's part)
MY YOUTH (우리의 계절) !
0:37 — 0:40 ᝰ (chenle's part)
1:41 — 1:44 ᝰ (renjun's part)
2:47 — 2:56 ᝰ (renjun's part)
3:49 — 3:52 ᝰ (chenle's part)
ROCKET !
1:16 — 1:26 ᝰ (haechan's part)
1:45 — 1:55 ᝰ (chenle's part)
COUNTDOWN (3, 2, 1) !
0:34 — 0:44 ᝰ (haechan's part)
1:57 — 2:04 ᝰ (chenle's part)
ANL !
0:18 — 0:25 ᝰ (mark's part)
2:28 — 2:39 ᝰ (renjun's part)
IRREPLACEABLE !
0:20 — 0:26 ᝰ (chenle's part)
1:35 — 1:41 ᝰ (haechan's part)
3:11 — 3:16 ᝰ (renjun's part)
BE THERE FOR YOU (지금처럼만) !
0:14 — 0:25 ᝰ (renjun's part)
2:39 — 2:49 ᝰ (chenle's part)
3:10 — 3:21 ᝰ (renjun's part)
RAINBOW (책갈피) !
1:46 — 2:01 ᝰ (haechan's part)
3:43 — 3:47 ᝰ (w/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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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by @skzinka full credits to 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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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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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탱고"
1994년에 '사탄 탱고'란 영화가 개봉했다. 흑백이고, 무척 지루하다. 압권은 상영 시간이 7시간이라 졸린 거 억지로 참아가며 3시간 넘게 시청했음에도 아직 반밖에 안 됐었단 거. 그래서 '난 누구? 여긴 어디?' 현타가 오길래 포기.
얼마 전 동네 도서관에서 동명의 소설책을 발견하고 빌림. 저자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라고 한다. 책은 1985년 출판됐고, 시간이 한참 흐른 2015년에 맨부커상을 받았다고 나와 있다.
책갈피 끈이 잘 말려 있는 거로 미뤄 아마도 내가 처음 빌렸나 보다. 2019년에 3쇄까지 찍은 거 보면 전국적으로는 꽤 호응이 있는 듯.
총 400여 쪽 분량인데 딱히 재미로 펼친 게 아니라 호기심 때문이다 보니 틈틈이 200여쪽 읽었을 때 반납일이 다가와 거기까지만 읽음. 그러고 보니 영화를 반만 봤듯 책도 그리됐네.
그나마 영화보단 책이 볼만 하긴 했다. 배경은 폐허가 돼버린 헝가리 집단 농장이고,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리미아시'라는 사기꾼을 구원자로 착각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을 다 못 읽었으므로 당연히 결말은 모른다.
구글 검색했더니 전반부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고, 후반부는 역순이라고 함. 재미도 없는데 이런 짓까지 했다니 끝까지 읽지 않은 게 잘한 거 같기고 하고.
제목의 '탱고'는 실제 춤이나 음악과 딱히 상관은 없는 듯하나 전혀 무관한 것만은 아닌 듯. 책 뒤편에 번역하신 분이 쓴 거로 보이는 소개글에서,
"…집단 농장 마을을 배경으로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허우적거리던 사람들이 체제에 유린당하고 몰락하여 끝내는 고통의 원 안에 갇히고 마는 과정을 탱고의 스텝 - 앞으로 여섯 스텝, 뒤로 여섯 스텝 - 이라는 형식에 맞춰 매혹적이고 무자비하며 경이롭게 그려낸 전설적인 작품이다…"
라고 써놨던데, "앞으로 여섯 스텝, 뒤로 여섯 스텝"은 번역자가 땅고를 춰본 적 없어 6살리다(=땅고 바씨꼬)를 오해한 게 아닐까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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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loveblog · 2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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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엔씨티 드림) (NCT 엔시티) - Hot Sauce The 1st Album (2021)
2021.05.10
Track List: 01. 맛 (Hot Sauce) 02. 책갈피 (Rainbow) 03. 우리의 계정 (My Youth) 04. 지금처럼 (Be There For You) 05. 고래 (Dive Into You) 06. ANL 07. 주인 공 (Irreplacable) 08. Diggity 09. Rocket 10. Countdown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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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cha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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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신간이 나왔습니다! 30프로 할인과 책갈피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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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iao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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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이 왔다. 자우림 노래를 오랫만에 들었는데 바람을 맞으며 자우림 노래를 들으니 정말 가을이었다. 하루하루는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약간의 균형 감각이 달라진 듯. 쓸데없는 일들(?)을 좀 내려 놓고 새로운 일들에 시간을 내어주고 있다. 이래서 가을이 좋지!
#1.
오랫만에 올림픽공원 산책. 아침에 가면 산책나온 주민들과 까치가 공원을 차지하고 있다. 우산 모양의 귀여운 버섯을 만났다.
#2.
주말부터 주중 저녁까지 감자 스프, 양송이 스프, 단호박죽을 만들어 먹었다. 언제 먹어도 좋지만 가을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3.
지난 일요일에는 오키로북스에 다녀왔다. 내가 고른 책이 지금 내게 필요한게 뭔지 딱 보여주는 것 같다.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작가님 글은 처음 읽어보는데 재밌다. 작가님이랑 친구 사이의 일을 이렇게 시시콜콜 알게 되어도 되는걸까? 싶은데 낄낄거리며 보게된다. 코찡한 부분도 있고. 최근 반납일에 쫓겨가며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왔는데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읽는 중 📚
책갈피 귀엽다 ❤️ 책이 필요해서라기보단 오픈 축하 겸 응원하고 싶어서 다녀온 건데 다녀오길 잘했다!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주고 받는 에너지가 있는 거 같다. 오키로가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 💚
오키로모드도 이용해봤는데 좋았다. 한시간이 어찌나 순식간에 지나갔는지! 타이머가 마음에 쏙 들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네 🥲
Everything will be 5km 🙂
#4.
슈퍼 블루문 보면서 세 가지 소원을 빌었다. 꽤 오랫동안 같은 소원인 것 같은데 언제쯤 이뤄질까요. 저도 노력할테니 힘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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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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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뭘 하다가 성경책 근처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는데 오늘 아침에 성경을 읽으려고 보니까 어..?
없네..?
이거 어디갔지..?
보통 성경을.읽는 분량을 표시해두는 책갈피 두개가 있는데 그게 없어져서 오늘 어디를 읽어야 할지 아리송.. ( 그게 뭔 문제냐고 하시겠지만 여러모로 중요해유 ..^ ^ )
마귀녀석이 아침부터 열받으라고 슬슬 어그로를 끌더만 어쩌지..?
난 주일 읽을 범위를 늘 기록 하는데 오늘은 수요일 이틀치만 넘기면 비로 오늘 읽을 범위닷.. ㅋㅋㅋ ( 메롱이지롱 .. 우헤헤헤헹 )
분노하고 성내는 것을 마귀가 좋아하고 자꾸 그랗게 환경을.이끄는 이유는
우리가 분내고 성내는 것이 마귀의 권세아래 있는것이기 때문 입니다 ( 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시면 ..? 이반주 우리교회로 오셈 ..ㅎㅎㅎ )
그래서 우린 열받지않고 화내는걸 되도록 멀리 하기위해 나의 의지를 버리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받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세움받은 기도자의 직분에 충실해야 하는것 입니다 ^ ^ ( 먼 소린지 어럽쥬..? ㅎㅎㅎ 그냥 좋은말 이에요 ㅎㅎㅎ )
암튼 오늘도 나를.내려놓고 ..
가벼운 마음으로 ..
전화주시면 배달 가유..
직접 나오셔도 되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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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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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23
2023년 3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더글로리]_새로운 애피소드 공개(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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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그 주 주말에 단숨에 다 봐버렸다. 시즌 2 역시 자극적이고 욕이 난무하는데 뭔가.. 인간의 속내를 까발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다.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지 않고 끝까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파멸로 가는 모습이 꽤 현실적. 갑자기 해피엔딩 되는 드라마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니라서 되려 좋았다. 괴로운건 역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자의 몫.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대신 아픈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다.
[카지노]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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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건가..ㅋ 허무하면서도 현실인 것 같기도한..엔딩..ㅋ
* 이달의 다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편_쇼킹했다.. 말이 되는 일인가? 특히 소위 SKY라고 하는 명문대생들도 빠진걸 보면서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뇌(Brain wash)라는게 정말 문자 그대로 Brain wash구나 싶었다.
* 이달의 영화 & 애니메이션 :
[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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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에 영화관에서 관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이다. 개인적으로 재난 시리즈 3부작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너무 잘썼고 비주얼 또한 재난 특유의 무서움과 두려움을 웅장하게 담아내면서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감독 인터뷰를 보니 재난을 부르는 ‘문’의 모티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어찌됐든 느낀건.. 문단속을 잘합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_ChatGPT열풍을 맞이해서 보게된 AI관련 일본 애니. 고등학교 친구로 AI가 등장한다. 고딩들 사이에 깜짝 놀랄만큼 친구로 잘 섞이는 뭐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고뭉치에 인간답지 못한 기기적 결함들로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더욱 공감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 코 앞 현실로 온듯한 느낌. 그래도 영화에서는 AI와 인간이 이어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AI가 인간과 인간을 이어준다. 그런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다.
* 이달의 인물 : 김미경_60대에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자세. 영어 공부를 해서 나중에 해외에서 강의하겠다는 목표까지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전혀 늦지 않았다!!
(+ 롱블랙 송길영 선생님 ‘나이듦’에 대한 인터뷰에서 롱블랙 작가가 나이 든건 아직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외면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는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완전 공감)
* 이달의 책 : [김미경의 마흔수업]_미리 40대에 대해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후루룩 읽어봤는데.. 벌써, 이미..!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들ㅠ 30대보다 40대는 더 빡세고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내용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 40대는 나 자신과 주변 상황, 주변 사람들이 더욱 촘촘하게 얽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선택권이 더 없다는 것.더 빡빡한 여건 속에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야하는 단계라고. 마음 가짐을 다잡을겸 40대가 되기 전에 미리 잘읽어봤다고 생각한다.
[일터의 설계자들]_배달의민족 인사팀 분이 쓴 책. 일하는 방식에 대한 문장을 써야하는 일이 생겨서 챙겨 봤다. 책을 늦게 읽는 나인데 금토일 3일만에 다 봐서 나름 뿌듯. 일때문에 챙겨봤지만 보�� 나니, 나 또한 일하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책.
* 이달의 이야기 :
오 대표는 향수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해볼까요. 톱 노트는 선명하고 뚜렷한, 또 상큼한 시트러스였어요. 궁금한 일은 열정적으로 다 시도해봤죠. 인생 중반에 접어든 지금, 미들 노트는 플로럴했으면 좋겠어요. 더 차분하고 부드러운 향을 내는, 그러면서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는 향이죠. 베이스 노트는 믿음직한 나무, 흙의 향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롱블랙 향수편 중에서
이 글을 읽고 든 생각 나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한다면?
톱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어떻게 될까?
* 이달의 문장 :
Q.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지금의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은 무엇인가?
A : 그 애는 꽃이 아닌 홀씨로 살기로 했다.
_BAZAAR 아이유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단어 : 부유하다. 목적지 없이 부유하는 것.
* 이달의 음악 : Lift Me Up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_Rihanna. 은은하게 위로를 받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의 노래
* 이달의 소비 : 째질째질 생활용품
조카 생일선물, 포켓몬 카드 120장..ㅋ 나에게는 쓸데없어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ㅋ 그리고 120장을 한꺼번에 주지 않고 올때마다 1팩씩(6장씩 들어있다)주는데 받을 때마다 조카가 너~무 좋아하니 나 또한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 이달의 발견 :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꾸덕~하니 짱맛있네. 꾸덕함 정도가 거의 아이스크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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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첫경험 :
• 갑자기 살이 좀 쪄버려서 식단관리. 탄수화물 덜먹기.
• 묘비명을 써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고민을 같이 해주기로 했다. 전혀 몰랐지만 이래저래 다른 묘비명 사례(?)들을 찾으면서 알게 된 것은 묘비명에도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는 것. 가족의 역사나 살아온 업적을 적어놓은 스타일부터 대화하듯 따듯하게 적는 스타일, 명언 스타일 등 일단 큰 방향성부터 잡고 세부적으로 라이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달의 반성 : 글써야지, 글써야되는데, 글쓰자! 하면서도 결국.. 몇줄 안썼다..ㅠㅋ
* 이달의 슬픈일 :
• 3월,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미세먼지 안좋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ㅠ
• 살찜!!!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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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팟 프로 2세대 선물 받음!! 에어팟3세대 오른쪽이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했는데 프로 2세대로 선물 받음!! 의외로 나는 이어캡있는게 훨~씬 좋다. 이어캡이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프로를 안사고 그냥 3세대로 샀었는데 역시 남의 말따위.. 듣지 말고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좋은 걸 느끼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에어팟 프로와 그냥 3세대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네!ㅋㅋ 노이즈캔슬링도 너무 맘에듬!
•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조금 덜 궁시렁거리고 군말 없이 일했다고) 대표님이 소고기 사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음!
• 고딩친구들과 몸보신 장어_확실히 30대가 되고나서 어른처럼 먹는다!!ㅋㅋ 10대 때 만난 고딩 친구들과 30대가 되어(20년 후) 장어를 먹을 걸 상상이나 해봤을까?ㅋㅋㅋㅋ 기분이 묘했다. 장어탕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추어탕st.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샤넬 웰컴 기프트 책갈피. 샤넬은 책갈피마저도 너무 예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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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하게 김훈 선생님의 책 ‘밥벌이의 즐거움’과 샤넬 책갈피 매칭..ㅋㅋㅋㅋㅋㅋ)
* 이달의 잘한일 : 대표님에게 일하기 싫다는 말 덜하고 스트레스 덜 줌..ㅋ(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어쨌든 노력 많이 함!!)
* 이달의 결심 :
• 긴축정책. 돈을 아껴보는중.
• 일하기 싫어도.. 싫다싫다 덜하고 좀 참고 해보기!!
* 이달의 감동 : 보고싶었는데 절판되서 구할 수 없었던 김훈 선생님의 [밥벌이의 지겨움] 선물받음!!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조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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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깨달음 : 이기적인 인간은 사업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 이기적인 인간이 욕심도 많고 사업도 잘 할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기적인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돌아가는 상황 파악보다 자기 생각만 하느라 사업을 하기 힘들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시간을 버는 것의 중요성. 시간적 여유와 자금의 여유가 같이 올라가는 방법이 없을까?
* 이달의 길티플레져 : 자꾸 자기 전에 재미있는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눈에도 나쁘고 자세에도 안좋은데..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다ㅠ 나름 길티를 느끼는데 자기 전의 행복이다..ㅠ
3월의 키워드 : 식단조절. 건강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기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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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inapap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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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친구 책갈피 세트
밑줄친구는 독서 중에 읽던 부분을 표시해 두기도 하고, 밑줄 긋고 싶은 부분을 함께 바라보는 책갈피입니다. 저마다의 문장에 맞는 밑줄친구를 골라, 문장 가까이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밑줄로 표시해두고 싶은 문장, 오래 보고 싶은 문장, 기대고 싶은 문장, 곁에 두고 싶은 문장, 마음의 창에 걸어두고 싶은 문장. 책을 펼치면 만나는 내 마음들. 좋은 문장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밑줄친구를 통해 전해주세요.
유어마인드 68개의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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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review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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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전시기획이란 것을 해보았다. 솔직히 말해서 어렵지는 않았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 했다.
이것은 세밀한 기획일지는 아니고 전체적인 기획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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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시 제목 ‘이렇게나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은 올해 청년구술생애사를 시작할때부터 생각해 둔 것이었다.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지,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모였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동 수준이었다. 처음으로 생짜 모르는(지인 인맥이 아닌 정말 순수모집)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8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했다.
기획은 20년도에 사무국장님이 진행하셨었고 조금씩 보완되어 21년도 그리고 올해 까지 진행되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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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술생애사는 결국 '도서전시회'이면서 이야기 전시회이기 때문에 책을 어떻게 구성해서 전시하느냐가 관건이었다. 그저 문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볼 거리가 있게끔 디스플레이하는 것을 찾아가는게 재미있었는데 전시 공간에 구비되어있는 물품들을 활용해서 꾸며야했다.
369예술터는 구옥을 개조하여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이다. 3(삼선동) 제 6구역 이라고 369 마을이라고 불린다고 하며 예술터 앞에는 369마실 이라는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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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책갈피와 문장포스터는 첫 기획단계에서 생각했던 것인데 문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결국 포스터나 책갈피 등의 오브제로 인쇄하는 수 밖에 없다. 이번 전시에서는 A2사이즈의 두꺼운평량의 종이에 프린트를 하여 걸어두었다. 다음에는 더 큰 종이에 문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해보고 싶다. 배치가 너무 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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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노출된 천장이어서 낚싯줄을 이용하여 모빌로 제작해볼 수 있었다. 모빌 꾸미는 것은 사무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종합되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나면 좋겠다, 반짝 거리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등으로 빨간색과 하얀색의 플라스틱 재료, 크리스탈이 종합되어 제작되었다. 사무실에서 수공예로 제작하였고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하였다. 한정된 예산으로 진행했던 터라 많이 빠듯했지만 투자대비하여 결과물은 아주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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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생애사 작업과정을 한 쪽 벽면에 구성하여 붙여두었다. 여는모임 진행시 한단계 한단계 가리키면서 설명할 수 있었고 구술생애사 작업과정에 대하여 방문객들이 살펴볼 수 있게 하여 좋은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벽면에 컷팅시트를 이용하는 것은 너무 평면적이라 재미없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전시는 화려해야하고 오브제가 많아야한다는 건 너무 유행에 뒤쳐진 생각이다. 전시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 너무 좋았고 사람들의 반응도 좋아서 다행이었다. (역시 내 의견은 틀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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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공간과 B공간으로 구분하자면 A공간에는 문장을 읽고 보는 곳이다. B는 직접 참여하는 공간이었다. 이렇게나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잘 살고 있다! 는 식의 내용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붙여주는 형식의 참여 벽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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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영상편지를 써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 대표님이 고생해주셨다. 조명과 솜, 천막을 이용해서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하여 포근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오히려 기표소 같은 형식으로 접근하기 쉬운 부스를 만드는 것이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어떤식으로 해보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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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아리랑시네센터 3층 공유서가와 인디웨이브관이 있는 로비에서 팝업전시도 진행하였다. 책상에 담요를 깔아 조금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액자와 독서대를 이용해서 책과 프로그램이 두드러질 수 있도록 했다. 이 공간에 오가는 사람수가 많이 없어서 홍보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열심히 한 것 만큼 예쁘게 잘 나와서 다행이었다.
붙이고 제거하는데 컷팅시트 정말 고역이지만 해두면 예쁘긴하다.
다음에는 어떻게 구성해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퇴사하게 되어도 이 프로그램은 한 번 더 '잘'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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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ongjo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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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특별했고 바빴던 !!!!!!
다음날 내가 약간 삐졌었다.. (못났다 진짜!!!!!!!!)
아직 아끼고 있는 중인 선물들
(짐 옮길때 잘못될까봐 , 잃어버릴까봐 )
(목걸이 망가질까봐 )
짐 옮기면 매일매일 오빠가 준 걸로 찜질하고,
책보기
직접 사진 골라서 책갈피 만들어준 거 진짜 심하게
감동이잖아.
계속 신경쓰고 고민했을 거 생각하니까 맘이 뮹클
안그래도 신경쓸 게 산더미 일텐데
멋쨍이 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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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up · 1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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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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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raebox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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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홀더 접착제 북 프레스 엄지 책 지원 페이지 클립, 편리한 북마크 학교 사무실 문구 책 엄지 클립 도서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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