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자기중심
yikyeongeun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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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햇던것들이 자꾸머릿속에맴돌아 나를괴롭힌다
잊으려고하는데
다음날이되면 단어선택이어려워지거나 그런간단한문제가아니라그런가보다
다시되돌아간다
윤회적인인생
돌고돈다
언젠간자신에게돌아가기마련
자업자득
인과응보
몇번이고되뇌여야깨달을까
몇번이고되뇌여도중요한순간에잊어버리고마는어리석은인간
그런인간들이내주변엔왜이랗게많을까
선한자가없다
이기주의
편파적
자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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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dream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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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 회피가 모든 문제의 답은 아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회피 기술을 알려주는 줄 알았다.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본인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남들이 바라는 기대감에 함몰되어 있을 때 발생한다. . 적절한 방법으로 거절할 줄 알아야 하며, 모든 일을 다 해야 하는 중압감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코너로 몰아가는 상황에서 적절히 끊어내고 쉬어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 . '인생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데 오로지 하나의 길로만 가라는 원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절벽이 있으면 돌아가면 되고, 숲이 너무 우거지면 옆길로 가면 된다. 산꼭대기까지 가는 지름길이 있어도 풍경이 더 좋은 길을 선택할 수 있고, 조금 힘들어도 멀리 우회해서 가는 길도 있다.' p194 . #책 #북 #book #책읽기 #독서 #리딩 #reading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도망치고싶을때읽는책 #이시하라가즈코 #홍익출판사 #심리학 #자기중심 https://www.instagram.com/p/BtvqzdKBb2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o5xu800c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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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un84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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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가장 외롭게 한다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루이제 린저
제목만 보고 끌리는 책이 있다.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라니. 왠지 나 같은 사람-찬바람을 피해 전기장판 끌어안고 키보드를 두들기는 34세 남성-이 보라고 쓴 책 같다. 무슨 내용이 들었을까?
저는 혼자서도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버림받은 것처럼 느껴질 때 한 번도 영화관에 가본 적이 없습니까? 울적한 기분에서 술을 마셔본 적이 없습니까? 당신은 생의 두려움을 막기 위해 자극을 주는 약물을 복용해 본 적은 없습니까? 아무 것도 생각하기가 싫어 미친 듯이 자동차를 몰아본 적은 없습니까? 당신의 근면한 활동, 잘난 체 하는 행위 등은 결국 당신이 이렇다고 꼬집어 부를 수 없는 위험 앞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절망적인 외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p19.
눈에 띄는 구절이 책 앞머리에 있다. 혼자 영화보고 울적한 기분에 술 마시고 하는 건 나도 해봤다. 마지막 문장을 곱씹어 본다. 왠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이렇다 꼬집어 부를 수 없는 위험이 무엇일까? 아마 세상에 혼자 내던져진 것 같은 불안과 외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쭉 읽어보니 무척 종교적인 책이다. 모든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께 돌아가라’로 끝난다. 나처럼 종교적이지 않은 속세 사람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하지만 종교 이야기를 걷어내고 읽으면 좋은 내용이 꽤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외롭게 하는 게 무엇인가를 다룬 구절.
우울증과 히스테리는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동일한 개념입니다. 둘 다 마음이 ‘병들고’ ‘순조롭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며 마음이 너무 긴장하여 기대를 하거나 지나치게 갈망을 하거나 열띤 감정을 갖고 있는 것, 즉 자아광란狂亂에까지 이를 정도로 지나치게 자기 몰두를 한 사람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관해서만 걱정합니다. 그들의 생각은 끝없이 자아의 주위를 돕니다. p63.
글쓴이는 우울증을 이렇게 진단한다. 한 마디로 우울한 사람은 너무 자기에게만 빠져 들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맞는 말 같다. 자기 안의 세계에 묶여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갉아 먹게 되기 마련이니까.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병아리는 그 안에 갇혀 죽는다.
에고이스���란 자기의 자아를 유별나게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갖고자 원하면서 그것을 찾아 자기에게로 끌어당기려하나 제대로 못 찾는 사람입니다. 에고이스트들은 불행합니다. 그들은 항상 확증을 받고 싶어 하며 몹시 예민합니다. 그래서 어떤 비평의 그림자도 그들에게는 절망을 느끼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들에게는 어떤 사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자기 자신이 중요합니다. p135.
우울증, 자기중심, 이기주의는 실제로 거의 동시에 나타나는 특성이며 정말 기분 나쁜 것들입니다. p64.
너무 자기에게 몰입하면 불행해진다. 자기만 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은 외롭고 아플 수밖에 없다. 내가 나를 외롭게 하고 아프게 찌른다.
나는 어땠는지 돌아본다. 힘들고 피곤하다고 내 감정과 내 상황만 살피며 지내지는 않았는지. 이불 밖은 위험하다지만 그렇다고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있으면 숨이 막힌다. 눈과 귀는 바깥으로 열어 놓아야 제 몫을 다할 수 있다. 내가 스스로 만든 틀에 스스로 갇히지 않았는지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때 행복합니까? 나는 이럴 때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을 바라지 않거나 일에 몰두하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을 때 행복합니다. 요컨대 어떤 인간이나 어떤 사건에 자신을 완전히 내맡겼을 때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완전히 자기 자신일 때만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지 않을 때가 바로 자기 자신이 되는 때입니다. p136.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과중한 근심은 전연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무엇에 헌신할 때 사람들은 왜소한 자연의 한계선을 넘어서서 자신의 힘보다 훨씬 위대한 힘의 결합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기주의의 극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란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없는’ 사람이며 어떤 이념의 힘에 의해 승화承華된 사람인 것입니다. p68.
하지만 글쓴이가 내놓은 처방은 왠지 마뜩치 않다.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지 않을 때에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는 문장은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별로 와 닿지 않는다.
나보다 더 큰 세계에 발을 들이고 힘껏 함께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모든 걸 내던지면 어떻게 될까? 일 잘 하고 사람 잘 챙겨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야 있겠지만 내 안은 텅 비게 되지 않을까? 그런 게 행복일까? 그런 게 충만함일까? 그러다가 결국 삶 자체를 공허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꽤 봤다. 나는 그런 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뭔가에 몰두하는 것만큼 나를 잘 챙기는 일도 중요하다. 너무 내 안에 갇혀있어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나를 잃어버리는 것도 안 될 일이다. 무엇이든 균형을 맞춰야 한다. 나를 나보다 더 큰 무언가에 바치라는 말은, 조금 극단적으로 보자면 신에게 모든 걸 바치라고 외치는 광신도나 국가와 집단의 영광을 부르짖는 파시스트에게나 어울리는 말이다. 물론 글쓴이는 그런 ‘불순한’ 의도에서 이런 말을 한 건 아니겠지만.
이 책은 좋은 책이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다만 윤리적인 삶을 종교적 관점에서 너무 딱 잘라서 말하는 게 불편하다. 도움이 될 말만 가려서 본다면 시간낭비를 하게 하는 책은 아니다.
‘죽음’을 주제로 쓴 구절이 마음에 든다.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본질적으로 외롭다. 우리는 죽음을 피하고 싶어서 외면하지만 결국은 누구나 죽게 된다. 글쓴이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꿋꿋하게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한다. 귀담아 들을 말이다.
생물학적인 죽음은 한번뿐이겠지만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번 죽습니다. 출생조차 말하자면 하나의 죽음입니다. 모체를 떠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춘기에 맞이하게 되는 유년 시절과의 결별, 처녀성의 상실, 성적 능력의 사라짐, 나이가 먹어 아름다움을 잃는 일, 자식들의 분가, 애인의 죽음, 환상과의 결별, 자기의 자질과 계획들의 포기, 이 모든 것들이 모두 그때그때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이별이나 모든 체념도 죽음입니다. 그러나 그런 결별 없이는 발전이란 불가능합니다. 모든 결별은 잃음이면서 동시에 얻음입니다. 우리는 무언가 낯익은 것을 포기하기 싫어하고 변화를 즐거워하지 않으며 성장의 아픔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용감하게 그런 죽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왜 최후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합니까? 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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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tem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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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지혜 / 박필규
저성장 시대에 여유가 부족한 것은 믿고 기다리는 마음 여백이 없기 때문이다.
마음 여백이 없으면 부정과 불안감이 생활 쓰레기처럼 생긴다.
여유가 시간확보라면 여백은 마음 공간 확보다.
여유는 매사를 넉넉하게 만들어 마음의 품위를 유지하고,
마음 공간인 여백은 내면의 자유와 자신감을 준다.
3초의 여유가 실수와 충돌을 줄이고,
경계선이 없는 마음 여백이 큰 자기를 만들고
상대를 배려하며 현실을 수용하게 한다.
여유는 자기중심 오류인 오해와 서운함을 줄이고,
여백은 현재 자기 위치와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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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me-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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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1일에 저장한 글입니다. (아이즈,핵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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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1일에 저장한 글입니다. (아이즈,핵무장)
발트의 악원 (バルトの樂園  Baruto no Gakuen, 2006)
아이즈 후쿠시마의 항전은 잘알고 있었지만 여자들까지 칼을 들고 싸운 것은 처음 듣는군요. 시베리아 같은 곳으로 강제이주 당한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영화에서의 주제는 2차대전 패전국인 일본과 독일이 패전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자는 내용인데요. 아이즈번 후예와 독일포로간의 인간애,동질감에 빚대어 그려낸 수작입니다.
요즘 러시아가 궁지에 몰린 북한에 모종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이 주도하는 유가하락 음모로 국민들의 삶이 엉망이 되었지만 더욱 심한 압박을 받는 북한을 보면서 러시아 국민들이 제국의 자부심을 잊지않고 조국에 헌신하는 용기와 힘을 되새기려 함인 것 같습니다. 
250년간 도쿠가와막부에 충성한 아이즈번은 제국의 영광이 후손들에게 어떤 최후를 남기는지 잘보여줍니다. 북한을 압박한다고는 하지만 항전의지를 꺾는다는 것은 둘째문제이고 이를 저항의 불꽃으로 확대하려는 러시아와 중국의 의도가 있는한 역화(백드래프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역화는 천천히 태울때 발생하는데요. 1차대전 패전후 독일이 당한 경제난도 천천히 태워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역화가 되어 2차대전이 일어났지요. 
북한이 러시아의 의도를 읽고 어떤 대처를 할지 아주 기대되는 군요. 아직 경제침탈을 덜당한 중국이 동참하려면 시간좀 걸릴 것입니다.
요즘 노래들은 사랑타령이나 하는 가벼운 노래뿐인데요. 국가를 위한 노래는 교향곡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스케일이 맞지요. 북한의 고난이 러시아에 울림을 주고 나아가 중국까지 움직인다면 반미진영에 저항의 불꽃이 될지도 모릅니다.
인간이란 남이주는 울림에 더큰 영향을 받는 동물입니다. 독일이 1,2차 대전에서 보여준 저력은 음악이 주는 열정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인간에게 국가에 헌신하는 음악이 있다면 얼마나 큰 용기와 힘을 갖게 하는지도 알게 합니다.
지금 현재 미국은 국민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고 이를 트럼프가 움직이려합니다. 8월생 아베는 미국에 잠재적 배신자이고 영국은 이미 중국쪽으로 등을 돌린 상태입니다. 북한이 저항의 구심점이되고 연쇄적으로 러시아,중국까지 울린다면 친미진영이 역전패 당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폭정은 이미 많은 불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무너질 모래성과도 같습니다. 
냉전체제가 무너진지도 한참이 되었지만 러시아가 아직도 버티는 것은 소련의 영광과 제국의 자부심일 것입니다. 고난이 닥치고 분노,증오도 사라진 뒤에야 자부심으로 버티는 단계에 이를 것입니다.
북한이 보여줄 쇼로는 아이들,여자들,할머니들까지 칼을 들고 나서는 항전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봉쇄압박으로인한 고통을 과장되게 그려내면서 동맹국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토벤 합창교향곡
서태후  1835년 11월 29일
청나라와 중국을 말아먹은 서태후입니다. 11월생인데요. 약혼자를 버리고 후궁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략결혼에 능한 11월생 여자로 보입니다. 서태후는 죽기직전 여자에게 국정운영을 맡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서태후가 국가를 말아먹은 결정적 이유로는 사치와 8월생 원세개에게 병권을 맡긴 것이 가장 큰 실책이었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허세에 자주 놀아나는데요. 냉정한 정세판단이 요구되는 위기상황에서 허세덩어리이자 배신종자인 8월생에게 국정운영을 맡긴것이 결국 나라를 말아먹은 것입니다. 단순하게 청나라말기때 이야기로 볼수도 있지만 웃긴점은 지금현재 한국정치도 8월생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민족혼 배신현상이 관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깨우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의기소침한 남자들에게 매력을 못느끼는 것은 당연한 본능이지만 국가의 흥망이 걸린 문제이므로 깊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지도자의 문제점은 허풍쟁이 8월생 남자에 매력을 느껴 국정운영을 맞긴다는 점이고 8월생은 높은 자존감때문에 허세와 배신을 밥먹듯하므로 국가위기상황에선 최악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을 청나라멸망에서 배워야 하겠습니다.
“비흡연자 폐암, 혈당지수 높은 식품과 연관있어” 식습관이 독립적인 폐암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26104&code=61131111&cp=du 러시아에서 푸틴의 지지도는 어떻게 80%까지 나올 수 있을까 “여론 조사왔습니다!” 모스크바의 공공여론조사센터 요원이 아파트 단지에서 집집마다 문을 두드렸다. 조사요원들은 각자 지역을 나눠 매주 푸틴 대통령에 대한 인식과 경제상황 등에 대한 여론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
쑹칭링 1892년 1월 27일
쑹메이링 1897년 3월 5일, 1898年2月12生?
쑹아이링 1888년 6월 14일, 1889년 7월 15일생?
쑹자수 1863년 2월 ,감리교 선교사
원래의 성은 “한(韓)”씨 ,외숙부(外叔父)의 집안으로 입양되어 “쑹(宋)
송경령이 중국공산당에서 중시된 이유는 쑨원이 북쪽을 장악한 원세개등 청나라군벌세력을 러시아 공산당과 연합해 약화시키려 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산당은 쑨원이 죽은후 송경령과 친하게 지내 권력정통성을 확보하려했는데요. 송경령 동생과 결혼한 장개석과 쑨원 사후에 정통성 경쟁구도가 펼쳐지게 됩니다.
장개석이 인질로 잡히자 장개석부하들은 폭격과 즉각 공격을 계획하는데요. 장개석이 전쟁통에 죽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부하들의 배신을 송미령이 전달해 국공합작이 성사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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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히 심장 세포가 중요합니다.” 살아있지만 정상기능을 잃은 이른바 좀비세포로 불리는데 특정 화학물질을 분비하면서 주변 정상세포들의 기능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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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미스테리 – 혼노지의 변 그 흑막은?! 下편
8월생은 전사기질이 많은데요. 전사집단인 군대내에 8월생이 많을수밖에 없고 군대조직은 배신을 본질로 하는 집단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군대는 목숨걸고 약탈하는 집단이 아니지만 과거 역사에서 군대는 목숨을 거는 집단이었지요.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려면 적보다 자기가 낫다는 자존감은 필수였을 것입니다. 자존감하면 8월생이고 자기가 우세하다고 믿기때문에 허세도 나오는 것이고 상대방을 얕잡아보고 싸움도 거는 싸움꾼전사 8월생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역사에서 아주 유명한 배신이 나온 것도 눈이 안내리는 기후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노부나가의 조총 연속사격술은 천하통일의 기초가 되었지만 전쟁이 후반부로 접어들자 방어진지에 몸을 숨기고 저항하면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대책이 널리 퍼지게 됩니다. 임진왜란때도 방어진지를 만들고 장기화되었다가 히데요시가 죽자 그냥 철수했습니다. 노부나가가 태어난 곳은 기후가 따뜻하고 일본의 곡창지대여서 조총을 많이 구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군사들 대부분이 따뜻한 지역출신이어서 배신이 가져다주는 혜택에 민감하게 반응해 적극적으로 싸웠을 것입니다. 노부나가가 죽고나서 여동생이 충신과 결혼하여 몸을던져 지키려 했지만 결국 배신논리로 움직이는 군대의 힘을 막을수 없었고 자결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두드러진 배신역사에 한번더 대미를 장식한 역사장면인데요. 배신을 종교적 관점과 독재로 원천봉쇄하는 1월생 도쿠가와가 일본을 통일해 일본배신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것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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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아이즈 지방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폭설 지대로 유명하다.
아이즈가 충성을 다한데에는 상대적으로 북쪽에 위치해 있고 찬바람이 잘안빠져 겨울에 춥고 폭설까지 내렸기때문입니다. 배신종자 일본에서 거의 유일한 충성역사가 펼쳐진 것도 기후와 연관이 있습니다. 북한지역이 몹시춥고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1월생 김정은이 지키고 있으므로 배신책동과 정권교체는 힘들어보입니다. 개인보다 국가를 중시하는 북한문화도 세뇌와 별도로 기후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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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仙都)와 황제(黃帝) 2008년 3월 중국의 시조인 헌원황제(軒轅黃帝)가 이 곳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http://blog.dramashot.me/liangfl1028?Redirect=Log&logNo=220250250697 오제(五帝) – 황제 헌원씨(黃帝軒轅氏) (기원전 2717년~2599년) 상고 시대의 화이민족의 공통 시조로 중화 민족의 문명의 개조로 추앙받고 있다.
선도 정호봉에 가보니 쑨원과 시진핑 총통이 방문한 사진이 있더군요. 쑨원은 공산당도 포용한 국민당을 만들었는데요. 국민당과 공산당은 원수지간이고 공산당을 청나라 잔재청산에 이용하려 포용한 것이지만 남북통일에 중국,러시아 북한등 공산당과 협력해야하는 ��국의 입장에선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왕조중의 왕조인 중국왕조를 멸망시키기 위해 국민을 위한, 국민하나만 바라보는 국민당 세상을 꿈꿨던 쑨원의 혁명정신이 필요한 시기같은데요.
20세기와 21세기초는 매국노들이 정치하는 ‘매국노크러시’ 였는데요. 이제는 이들 매국노들이 새로운 전제봉건 정치체제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핵문제는 매국노크러시가 붕괴되는 방아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5월생 시진핑총통과 트럼프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http://news.dramashot.me/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266164&date=20160320&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추락 두바이 여객기 승객은 대부분 휴가 다녀오던 러시아인 사망한 55명의 승객 가운데 44명이 러시아인 http://entertain.dramashot.me/read?oid=001&aid=0008263633 [단독] 中 화인문화그룹, 심형래 ‘디워2’에 900억원 투자 “중국 쪽에서 전액 투자했음에도 수익금에 대한 지분을 우리 측과 대등하게 한 점도 큰 의미 1969년 냉전의 와중에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위해 전개되는 미국과 소련의 치열한 우주경쟁을 배경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50945&ref=A ‘인류학의 보물’ 토루에 가다 당나라 시대 이래 끊임없이 중원을 피로 물들인 전란은 대규모 난민을 발생 객가인들은 일찍이 바다 너머 해외로 눈을 돌린 화교의 뿌리
전쟁한번 안한 쑨원이 혁명지도자가 될수 있었던 것은 영국은행가들을 설득해 청나라군대의 자금줄을 끊어 버렸기 때문인데요. 협력해준 청나라 외교관딸은 일가족이 자살할때 같이 죽었더군요. 국가의 숨통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은 혁명가의 최우선 과제임을 알수 있습니다.
쑨원은 혁명을 위한 전쟁자금을 객가들로부터 모금하고 다녔는데요. 나라를 버리고 유랑생활하던 객가들이 외지사업에 어느정도 성공하자 재산을 지켜줄 자신들만의 정부가 필요했는지 갑자기 쑨원에게 전쟁자금을 대주었습니다. 나라를 버릴땐 언제고 이제는 나라를 도둑질하는군요. 
객가들은 등소평이후 중국에 투자해 엄청난 이득을 누리고 있는데요. 국부를 공산당에서 국민들에게 재분배하는 시진핑 총통의 정책과 내수중심 정책들이 객가들의 재산을 더욱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 군부와 공산당 입장에서는 쿠데타 빌미가 될수 있는데요. 반중성향의 객가출신 대만총통때문에 객가들의 중국내 국부강탈은 큰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객가자본들이 한국에 연이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도 중국정부에 박힌 미운털을 제거해볼 심산인 것입니다.
쑨원에게서 영감을 받은 혁명시나리오에 따르면 객가들의 자금지원을 받아 남한정권을 탈취하는 혁명이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지금 북한은 완전고립되어 남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시진핑 총통과 트럼프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때문에 남한 정치권이 낙동강 오리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경제와 통일인데요. 한국 정치권이 완전한 실패를 선고 받을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경제와 북핵 모두에서 실패만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집권은 한국정치권에 대한 사형선고가 될 것이며 쑨원같은 혁명가가 넘쳐날 것입니다. 중국객가의 지원을 받아 남한정권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핵문제로 완전고립된 상태에서의 혁명이기때문에 북한빨갱이의 개입이 원천차단된 혁명이 가능합니다. 북한을 이용해 정치하던 민노당도 헌법으로 해산되었으니 아주 좋습니다.
   “조종사 과시 심해” vs “CEO 무능”…대한항공 갈등 격화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반발하는 이유는 중국에선 돈많이 준다는데 한국에선 대우가 안좋기 때문입니다. 혁명동참세력으로 유력합니다.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friendstv24.com/stream";
“春節 직후 펑리위안 여사 암살 시도… 베이징 무장경찰 체포돼”
“軍 개혁 불만 세력 연관 추정”
중국 군부와 시진핑 총통을 연결해 주는 펑리위안 여사를 거론한 것은 중국군부가 시진핑 총통을 사위로 맞아 왕노릇시켜준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메세지 일 것입니다. 5월생 흐루시초프도 핵무기를 통해 구식무기를 줄이려다가 쿠데타로 물러난 바 있지요. 엄청난 군비증강 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에서 국민을 위하려는 시진핑 총통의 정책과 충돌을 일으키려는 조짐같습니다. 
청주공항 비행기 충돌 위기…조종사 실수? 군 관제 실수? 청주공항은 공항공사가 아닌 공군이 관제를 맡고 있습니다.
http://news.dramashot.me/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3700674&date=20160320&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미국은 지금 `트럼프 vs 反트럼프` 전쟁 중 4월 19일 뉴욕 경선과 6월 7일 캘리포니아 경선에서 트럼프를 무너뜨리는 데 모든 것을 건 상태
http://news.dramashot.me/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389994
사람 성격은 유전?…쌍둥이로 본 놀라운 사실
인지능력은 유전, 성격은 환경의 영향
성격은 타고날 때 기질은 비슷하게 타고난다고 ���더라도 이후 살아가면서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말하는 5월생이니 11월생이니 나누는 기준은 성격이 아니라 추위에 생후최초적응하면서 가지게 되는 근원적인 에너지 운용패턴,우선순위입니다. 성격보다 상위개념이지요. 사랑타령하는 애들수준이 아니라 인생전반을 움직이는 방향성 그자체입니다.
5월생은 같은 반전동지인 11월생을 가까이 하다가 결국 쿠데타종자 11월생에게 먹히는데요. 1월생 박대통령도 자기중심 동지인 8월생을 가까이하다 배신종자 8월생의 배신정치로 정치인생을 끝마치게 된 점도 모두가 다 자연의 이치를 극복하지 못한 자업자득입니다. 
8월11월생 모두 결과적으로 키워준 은혜를 배신한 것은 같지만 11월생은 주변대세를 등에업고 배신한 것이고 8월생은 개인적 동기로 배신한 것이 다른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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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공항·지하철역 동시다발 테러..30여명 사망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78329&plink=ORI&cooper=DAUM [월드리포트] 시리아 군사개입, 승자는 ‘푸틴’…속타는 미국
美 국무부, 전략자산 정보 언론 유출…한국군에 항의 한반도 상황을 관리 모드로 전환해야할 필요성도 미측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반도 문제는 일단 접고 IS전쟁쇼에 집중한다는 복안 같습니다. 한미훈련이 끝나자 마자 테러쇼를 일으켰으며 러시아의 지능적 플레이에 CIA가 SOS요청한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에 심장은 쿵, ‘심혈관 질환’ 주의하세요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에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혈관 수축이 쉽게 유발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더 많이 발생
왜 겨울철만 되면 소화가 잘 안 될까
자율신경계 ‘추위’ 민감… 소화기능 문제 발생
아베 총리의 조상들은 쿠데타를 성공시킨 영웅?들인데요. 이들의 무모한 혁명정신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결핵으로 단명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차피 오래살지도 못할 목숨이니까 혁명에 목숨을 던진 것입니다. 결핵은 인류가 집에다 가축을 키우면서 전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항구도시에 많았다고 합니다. 외국선원들은 좁은 곳에서 힘든 생활을 같이하다보니 전염이 빨랐고 일본항구에 옮긴 것입니다. 나중엔 일본이 방직공장?으로 산업혁명을 하자 여공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한국도 일본의 영향과 625때문에 결핵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나 소방은 단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심장병 원리로 단명하는 이유를 여기와서 알았습니다. 심장병 5단 콤보로 10년에서 20년 가량 수명이 단축되는 것 같은데요. 경찰소방이 혁명동참세력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심장병,심장마비 5단 콤보
1. 남들 편히 다자는 새벽잠을 제때 자지 못해 심장에서 전기를 만드는 세포의 좀비화 -> 전기볼트가 낮아짐, 건강한 사람도 밤잠 설치면 전기볼트가 일시적으로 낮아져 노인네처럼 움직임. 나이가 들어도 전기볼트는 낮아짐.
2. 잠잘시간에 움직이면 심장에서 칼슘을 통제하는 단백질이 활성화되지 못해 칼슘이 심장근육에 축적되고 뭉쳐 뼈조각이 됨-> 뼈는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로 심장근육을 움직이는데 쓰이는 전기통로가 왜곡되어 심작박동이 불안정해짐.
3.나이가 들면 고혈압등으로 심장벽이 두꺼워져 작은 전기나 왜곡된 전기로는 움직이기 어려워짐.
4. 밤에 잠을 못자 낮에 피곤해 잠을 자게되면 칼슘도 축적될 뿐더러 운동을 통해 심혈관에 지속적 압력을 가해 혈관이 늘어나게 하는 효과도 사라짐.-> 심장을 편안케하는 기회박탈
5.겨울철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게 되면 내쉰 숨을 다시마셔 산소공급량이 줄어들고 추위는 자율신경계의 심장조절을 민감하고 까다롭게 만들어 실수를 유발하기 쉽게 만듬.
(밥을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져 피가 끈적이게되고 심혈관에 부담, 담배 안펴도 폐암유발)
결국 심장마비 5단 콤보에 걸리면 돌연사,단명하게 됨. 아직 젊은 사람은 잠시 누워있으면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경찰소방은 나이가 들수록 다시 살아돌아올수 없는 5중 함정에 빠지는 것임. 경찰의 경우 밤일 안하는 내근직원의 비율이 40%에 달할 정도로 일선 파출소는 인력난에 처해 있음.
심장은 한번 손상받으면 회복이 안되는 만큼 뒤늦게 밤잠 잘자도 이미 단축된 수명은 어쩔수 없음.
이재만 “정말 분하다…온몸에 경련 일어나” 출마 좌절에 분노
무소속 유승민… 사실상 당선? 대구 동을 경쟁자, 野 한명뿐
뒷통수치는 기막힌 꼼수가 있었군요. 사실 정정당당하게 1대1로 해도 이기기 힘드니까 이방법 밖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사람 속을 제대로 몰라 망해버린 이야기들인데요. 5월생11월생, 8월생등 인성을 꿰뚫어봐도 바꿀수없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미리부터 선입견을 가지고 방어한다면 재미없고 위축될수도 있으니까 배신과 불의도 즐겨야하는게 인생이고 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재수없는 변덕쟁이 인간이 짊어진 원죄,운명인가 봅니다.
이제 박대통령이 서태후, 김무성이 원세개라면 쑨원이 누가될지 기대됩니다. 그도아니라면 히틀러,이순신 같은 5월생 구세주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순신 장군이 사즉생을 강조한 것은 전쟁터에서 두려움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멈춘다면 전쟁에 지는 것은 당연했기 때문입니다. 멈춘것을 본능적으로 움직이려는 5월생 기질관점에서 사즉생을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움에 멈춘 군사들을 움직이려고 사즉생을 말한 것입니다.
같은 5월생 히틀러도 군중들을 경쾌한 행진곡에 맞추어 광장에 모이게하고 퍼레이드를 많이 했는데요. 다시 일어서 움직이는 것을 중시한 히틀러의 본능이 나치특유의 선전선동술을 만든 것입니다. 임진왜란때는 일본조총에 대한 두려움이 멈추게 하였고, 패전독일에는 절망이 국민들을 멈추게 했는데요. 매국노크러시에 대한 국민들의 무지와 무관심이 미래로 가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11월혁명이든 5월행진이든 주변환경, 다시말해 대자연의 기운이 인류를 움직이고 국민들을 반전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지구에는 한국만 매국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미국도 마찬가지 인데요. 주변 매국노들이 한국 매국노들의 멸종을 재촉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http://news.dramashot.me/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283614&date=2016032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벨기에 원전 보안요원 살해돼…출입증 사라져”
북한의 핵전쟁위협에 가장 큰 피해자인 IS가 국제전쟁쇼 주도권을 되찾기위해 꼼수를 꺼내들었군요. 북핵보다 IS테러가 더욱 위험함을 알리고 싶은 것 같습니다. 북핵은 묻고 IS는 더욱 띄우는 CIA와 이해와 일치합니다.
http://news.dramashot.me/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284033&date=2016032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트럼프 “방위금 분담 안늘리면 주한미군 철수…핵무장 허용가능”
트럼프는 가장 좋아하는 미국 역사인물로 더글러스 맥아더와 조지 패튼 장군
http://news.dramashot.me/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2959517&date=20160330&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공산당 위협하는 ‘투쟁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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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푸드>사과·옥수수.. 과다 섭취하면 칼슘 쏙쏙 빠져 ‘뼈’ 약해집니다 식이섬유의 1일 충분섭취량은 1∼2세 10g, 3∼5세 15g, 6세 이상 20∼25g이다. 옥수수 1개9.5g,사과1개 2.8g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834841 트럼프 ‘한일 핵무장 허용’ 재확인…백악관 정면 비판 “미국의 사정이 나아지려면 일본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국도 그렇고요.”
지금의 전쟁쇼체제는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민들에게 매국노들 임금을 복지비로 돌려야 하지요. 세계사적인 패러다임 변화로 이끌려면 핵무기에 대한 재정의,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5월생만이 할수있는 일로 과거 흐루시초프-케네디 커플?이 최초시도 였습니다. 이제 시진핑-트럼프 커플이 2차시도를 벌이려는 것입니다. 인간은 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배신본능이 대세이지만 배신을 막으려면 새의 또다른 본능인 성장본능으로 배신을 통제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배신은 성장발전이 멈췄을때 발생했으며 찬란한 문명도 성장이 멈춘직후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되새겨야 합니다.
은행,주식,부동산 투기들도 모두 인간의 성장본능을 이용한 근거입니다. 내일은 좀더 나은 성장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이지요.
인간은 청소년시기가 길기때문에 남을 따돌리는 성장발전은 인간에게 한평생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습니다. 축구에서 드리블로 돌파할때 쾌감을 느끼는 것도 남을 따돌리는 성장에 인간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키,다리길이에 집착하는 것도 다리길이가 남을 따돌리는 성장본능의 상징이기 때문이지요. 
적을 아군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징기스칸 신화가 탄생했는데요. 처음에 징기스칸은 씨족중심으로 충성심을 유도했다가 쿠데타를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됐는데요. 마지막까지 따라온 아웃사이더 십여명이 권력재탈환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징기스칸은 핏줄,부족,종교등에 의존하지 않는 충성심 조직체를 만들게 됩니다. 한때 적이었던 아군에게도 전리품을 똑같이 분배했기 때문에 성장본능을 자극해 배신을 통제했고 나아가 적들까지 아군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역사가들은 적도 아군으로 만드는 징기스칸의 군대가 누구도 이길수 없는 역사상 최강의 군대였다고 평가합니다. 
남한은 적이지만 통일을 위해 반드시 아군으로 만들어야 하는 북한동포들이 있는데요. 배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없는 대통령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음을 징기스칸의 역사에서 되새겨야 하겠습니다. 트럼프가 핵무기를 재정의하려는 것은 미국내부를 강화시키면 결국엔 적인 중국도 트럼프를 흉내낼 것이고 남북한도 시대적 대세에 따라 통일이든 전쟁이든 국민이 원하는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http://news.dramashot.me/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9&aid=0002336890
[알아봅시다] 우리는 왜 늙는가… 노화의 비밀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흉선이 퇴화하고 면역 기능이 감퇴하며, 면역이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현상이 늘어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파괴하고 ‘리포푸신’ 같은 대사 노폐물을 만들어냅니다. 과도한 리포푸신은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에 달라붙어 거뭇거뭇한 반점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검버섯’입니다.
리포푸신이 침착된다는 것은 세포 파괴로 인해 과도한 대사 노폐물이 쌓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포푸신은 DNA와 RNA의 합성을 방해하고,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우리 몸의 에너지 수준을 떨어뜨리고 동시에 근육 합성을 방해합니다. 또 세포 재생능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리 몸에 필수적인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효소를 파괴합니다
복잡하게 얽혀서 작동,노화를 하나의 통일된 논리로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다 노부나가 1534년 6월 23일
어린 시절부터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거지로 주위에서 ‘오와리의 멍청이라고 불렸다
오와리, 미노를 다스리던 무렵의 가신들은 거의 배신을 하지 않았다.
철저한 준비를 하여 상대의 힘을 무력화하고, 그 위에 상대보다 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전투에 임하는 ��이 특징
적은 병력으로 적의 의표를 공격하여 대군을 격파하는 책략은 본래 잘 쓰지 않았다.
28년간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만 했군요. 조총연속사격은 상대방도 금방 흉내낼수 있기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한 것 같습니다. 조총은 적이 오기를 기다리는 방어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끝까지 버틴 젊은 노부나가?가 경쟁자를 물리칠수 있었습니다. 공격력으로 통일을 한 것이 아니라 경쟁자들이 자연도태되기를 기다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오래산 도쿠가와(73세)가 통일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으며 후계자들이 4대 80년동안 모두 8월생이 집권하면서 무단통치의 일관성이 유지되었습니다.
영화 제5침공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유달리 치명적인 것도 새의 유전자를 인간이 물려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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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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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부통령 1차 토론과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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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부통령 1차 토론과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화일 공개
미국 대통령, 부통령 1차 토론과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화일 공개  
2016년 10월 8일 이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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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에 대해 길게 글을 쓴 바가 있지만, 이번학기 미국정치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과 대선 토론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고, 어제 트럼프의 음담패설을 담은 녹음화일이 공개되어 대선에 중대 변수로 등장 하는 등, 흥미로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최근의 대선 토론과 트럼프 녹음화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혹시 대선후보로 트럼프가 부상한 배경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여기 링크한 지난번에 쓴 글을 참고하시길.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대선 후보 확정을 보면서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대선 후보 확정을 보면서 2016년 5월 이인엽 트럼프의 공화당 경선 승리는 미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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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차 대통령 후보 토론 (9월 27일)
  먼저 지난 1차 대선 토론은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가 힐러리 클린턴(이후 클린턴)의 승리로 판정했다. 클린턴이 9/11 기념식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건강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는데, 이번 토론 내내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고, 물도 거의 마시지 않고 웃음을 띄고 토론을 주도하고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트럼프는 자주 물을 마시고 연신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클린턴의 발언에 계속해서 끼어드는 등, 조급한 모습이었다.
트럼프가 주요 의제로 밀고 있는 중국과 관련한 무역문제나 이민문제 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고, 세금을 감면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주장은 과거 낙수효과 이론의 극단적인 형태라고 클린턴이 반박했다. ISIS의 부상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오바마 정부와 국무장관으로서의 클린턴에 책임을 돌리고 지상군 투입을 주장한 반면, 클린턴은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ISIS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트럼프가 이라크 전쟁을 찬성했고, 무슬림 전체를 적대시해 함께 테러와 싸워야 할 동맹국들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법 집행과 인종차별문제에 대해서 클린턴은 총기문제, 법집행의 인종불평등성을 지적했고, 트럼프는 ‘법과 정의’를 강조하며 총기사망자의 증가에 오바마 정부의 책임을 묻고 (인종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비난이 있는) 불심검문(Stop and frisk)같은 보다 적극적인 범죄대책을 옹호하기도 했다.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은 클린턴이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하고 쉽게 지나가 버린 반면, 도날드 트럼프의 납세 의혹에 대한 클린턴의 공세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매우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 의혹을 증폭시켰고, 연방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세금 제도의 헛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클린턴의 언급에 순간적으로 “That makes me smart (그건 내가 영리하다는 것을 말해준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트럼프가 미스 유니버스를 운영하면서 베네주엘라 출신으로 1996년 미스 유니버스가 되고 현재 미국 시민권자가 된 알리시아 마샤도에게 살쪘다고 타박하면서, “Miss Piggy, Miss Housekeeping (미스 돼지, 미스 가정부 – 중남미 출신 여성들이 주로 가정부로 일하는 것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막말을 했다는 것을 클린턴이 지적하자, 당황하면서 두번이나 어디서 들었느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트럼프가 클린턴에 대해 “She doesn’t have the look of president (그녀는 대통령으로서의 외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명확히 말하면 그것이 여성차별적인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 황급히 자신은 외모(look)가 아닌 스태미나(체력, Stamina)를 말한 것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클린턴은 자기 처럼 각국을 다니며 협상을 하고 국회에서 11시간 동안 증언을 할 수 있다면 그때 스태미나를 논하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클린턴은 지난 대선 부터 시작해서 아무래도 경험이 많고 노련했던 반면, 트럼프는 1대1의 대선토론은 처음이었는 지라, 1차 토론은 전반적으로 클린턴의 공세에 트럼프가 말려서 수세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겠다.
  2. 부통령 후보 토론 (10월 4일)
  대선후보 토론이 3회인 반면, 부통령 후보 토론은 단 1회로 첫번째 대선후보 토론 한 주 뒤에 열렸다. 클린턴의 부통령 후보는 과거 리치몬드 시장, 버지니아주 부지사, 주지사를 지냈고 현재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팀 케인(Tim Kaine)이고, 트럼프의 런닝메이트는 인디애나 주 하원의원이었었고 현재 인디애나 주지사인 마이크 펜스(Mike Pence)로, 대선토론과는 약간 다른 양상이었다. 결과적으로 여기서는 트럼프 측의 마이크 펜스가 우세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팀 케인은 준비를 많이 하고 의욕적이었는데, 좀 과도한 면이 있어서, 펜스가 말할때 지나치게 끼어들고, 주로 트럼프의 발언을 가지고 펜스를 공격했는데, (클린턴에 말렸던 트럼프의 모습에 교훈을 얻었는지) 펜스는 그에 대해서는 거의 답변을 하지 않고 카메라를 보고 클린턴에 대한 공격과 자신의 입장과 정책을 설명하는 식으로 일관해서, 본인은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케인이 같은 지적을 반복하는 구도가 되었다.  
  물론 이런 전략을 쓴 것은 트럼프의 발언들 (푸틴을 대단한 지도자로 호평, 멕시칸을 강간범으로 묘사, 낙태한 여성을 처벌해야 한다, 일본이나 사우디 같은 나라가 핵무장을 해도 상관없다, 무슬림들의 입국을 막겠다, 존 맥케인은 베트남 전에서 포로가 되었기에 전쟁영웅이 아니다 등)을 방어하기가 실제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케인의 공격적인 질문을 무시하고 자기 할 말을 계속 한, 펜스의 능청스러운 토론 능력은 어느 정도 인정해줄 만 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펜스는 트럼프 발언에 대한 케인의 질문에 답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 내용상으로 펜스가 우세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동영상
Pence denies Kaine’s claims about Trump
Tim Kaine kept bringing up Donald Trump’s past remarks during the debate — and Mike Pence kept denying them. Learn more about thi…
www.youtube.com
트럼프의 발언들에 대한 팀 케인의 공격을 부인하는 마이크 펜스, 
그리고 확인되는 트럼프의 실제 발언들
부통령 후보 토론에서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팀 케인은 클린턴과 매우 유사한 정책과 입장이 확인 된 반면, 마이크 펜스는 트럼프와 달리, 보다 공화당 주류, 전통적 보수주의자의 색깔을 보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공화당 주류의 정책은 ‘외교 정책’에서는 일방주의적이고 군사주의적인 개입주의와, 자유무역과 세계화로, 그리고 경제 정책에서는 부유층 세금감면과 규제완화, 작은 정부, 복지 축소, 그리고 사회정책에서는 보수 기독교 윤리 (낙태, 동성애 반대 및 학교를 비롯한 공적 장소에서의 기도 찬성) 등으로 대표되는데, 사실 트럼프는 이에서 일부 벗어난 면이 있었다. 예를 들어, 중국이나 멕시코와의 자유무역을 비난하며 일종의 경제적 고립주의를 주장했고, 전통적 우방인 한국, 일본, 사우디 등에 대해서도 분담금 더 안낼거면 미군을 빼겠다, 원하면 핵무장 해라 라는 식의 입장에, 보수 기독교인들이 기대하는 윤리적 이슈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고, 이민자와 이슬람을 적대시 하는데 주로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이는 트럼프 자체가 보수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약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동시에 동성결혼 합헌 같은 대법원 판결과 미국 국내 여론의 변화로 보수 기독교 윤리의 의제들이 영향력을 잃었다고 볼 수도 있으며, 동시에 이슬람과 이민자에 대한 공포가 보수세력과 중하위층에 훨씬 잘 먹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마이크 펜스는 토론을 하면서 작은 정부와 낙태 문제를 강조하는 등 전통적 보수세력이 공감할 만한 입장을 보였다. (인디애나 주는 Deep-red state라고 할만큼 미국 중서부에서도 유난히 공화당 지지가 강한 주기도 하고, 마이크 펜스는 주지사 임기중 종교 자유 회복법(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라고, LGBT에 대한 차별 금지로 인한 종교인들의 역차별을 막겠다는 기독교 보수주의에 기반한 법의 통과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통령 후보 토론에 대한 분석도 다양한데, 펜스가 트럼프가 아주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 전통 보수, 기독교 보수 까지 끌고와서 두 사람이 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고, 아니면 펜스의 토론을 통해 트럼프 발언들의 방어 불가능성과, 두 사람의 차이가 부각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심지어는, 펜스의 목적은 이번 2016년에서는 승리가 불가능 하기에, 트럼프를 지나치게 방어하다 유탄을 맞기 보다는, 자신을 공화당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하여 2020년에 대권에 도전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물론 부통령 후보에 대한 관심은 대선 후보 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10월 9일에 열릴 두 대선후보의 토론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었다. 
  3.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화일 공개 
  이러던 차에 소위 대형 폭탄이 투척 되었는데, 워싱턴포스트가 입수하고 공개한 음성 녹음 화일에는 지난 2005년 연예프로그램 녹화장에 버스로 도착한 트럼프가 조지부시 전 대통령의 사촌이자 연예매체에서 일하는 빌리 부시에게 여성을 대상화 하고,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속어까지 사용하면서 자신이 스타라면 어떤 행동도 할 수 있다며, 성추행과 유부녀를 유혹하려던 자신의 행위를 떠벌리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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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Secret Recording- What A Boss // Creepy Billy Bush Worst …
TRUMP CONFIRMED ALPHA MALE. Never have I basked upon such majestic boldness and courage. So brave. Exactly 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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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가 공개한 트럼프의 음담패설이 담긴 녹음화일과 영상  
미국 정치에서는 ‘10월의 이변 (October surpris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11월 초의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10월에 결정적인 사건이 터져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재선을 노리던 1972년 10월에 닉슨이 베트남 전 종식을 언급해 압승한 것이 유명한 예). 이런 점에서 트럼프의 녹음화일은 이번 대선에 있어 10월의 이변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이전에 나온 여성 비하 발언들도 많았기에, 트럼프가 이런 사람이라는게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그 강도가 워낙 세서, 수습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하드코어 지지자들은 지지를 유지하겠지만, 최종 승리를 위해서 결정적인 중도파, 무당파, 그리고 여성표가 상당부분 날라갈 수 있는 상황이 왔다. 이를 의식해선지, 트럼프는 대선에 출마한 후 ‘최초’로 사과 성명을 발표했는데, “남자들이 탈의실에서 주고받는 농담이고 오래전에 있었던 사적대화이며, 누군가가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한다, 그런데 빌 클린턴은 골프장에서 훨씬 힘한 말도 했다”라고 했다.
  파장은 겉잡을 수 없이 번져서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데, 과거 대선주자였던 미트 롬니, 경선에 참여했던 젭 부시 등도 강하게 비난했고, 공화당 하원의장인 폴 라이언은 이를 역겹다(sickened)고 비난했고, 지난 대선에 참여했던 유타 주 주지사 헌츠만은 트럼프가 사퇴하고 마이크 펜스를 대선후보로 밀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이크 펜스도 성명성을 내고 자신도 트럼프의 음담패설이 불쾌하고 그것을 변호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트럼프가 후회와 사과를 표했으니 대선 토론에서 그의 진심을 표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약간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아직 발을 빼지는 않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이다.
  트럼프 녹음화일에 대한 마이크 펜스의 입장 표명 
허나 여기서 물러날 트럼프가 아니었다. 그는 다시 영상으로 성명을 내면서 사과를 했는데, 지금 미국이 처한 일자리 상실, 안보위기, 정치의 파탄 같은 문제들에 비하면 이것은 정신을 산란하게 하는 요소(distraction)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한 말로 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자신은 멍청한 말로 실수를 했지만, 빌 클린턴은 실제로 여성을 추행했고 힐러리 클린턴은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공격했다며, 이에 대해 일요일에 예정된 2차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야기 하겠다고 하면서 메시지를 끝냈다. 예전에 유행했던 표현처럼, 트럼프의 이런 ‘사과인듯 사과같은 사과아닌 사과(?)’는 결국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클린턴 측의 추문을 끌어내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정도 추문을 물타기 하려면, 뭔가 충격적인것을 가져와야 할 상황인데, 빌 클린턴이 저질러 놓은 일들이 많기 때문에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제버릇 개 못준다는 말처럼, 빌 클린턴의 공개되지 않은 추문이 있을 수도 있고, 얼마전 해킹으로 공개되었다는 콜린 파월의 이메일에서 빌 클린턴이 지금도 비슷하게 살고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 또한 빌 클린턴이 골프장에서 더한 말도 했다는 트럼프의 언급처럼, 사실 트럼프와 클린턴 부부가 원래 가깝게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알고 있는 정말 뭔가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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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I was WRONG, I APOLOGIZE’ – Trump releases ta…
Everyone Has To Watch And Share This Segment Of Hannity! Seriously! The Media is covering up hillary’s disastrous past!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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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인듯 사과같은 사과아닌(?) 트럼프의 사과
어쨌든 병적인 독선적과 자기중심 적인 성격(ego-maniac)인 트럼프의 성격상, 이 정도에 물러날 리는 없고, 2차 대선 토론을 진흙탕 싸움의 막장 드라마로 끌고 갈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과거의 빌 클린턴 사건은 이미 대통령 재임 당시 지겹도록 거론이 되었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문제라, 얼마나 폭발력을 가질지 모르고, 또한 힐리리 클린턴은 남편의 부정으로 고통도 받았고, 어렵게 용서했다는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힐러리를 공격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미지수라는 점이다. 어쩌면 궁지에 몰린 트럼프가 폭주하다 자멸할 가능성도 있을 듯 하다. 어쨌거나 미국은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 화일에 이어, 잊고 싶었던 빌 클린턴 관련 추문까지 다시 마주하게 되어, 결국은 대선은 또 다시 막장극이 되어가고, 미국은 스스로의 도덕성의 파국을 다시 절감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녹음화일 공개 이후에도 트럼프의 강성 지지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것을 볼 수 있는데,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비난으로 초점을 돌리면서 자신들이 보기에 트럼프와 비교할 수 없이 비도덕적인 클린턴의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트럼프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합리화 하고 있다. 트럼프의 녹취록이 공개된 후 CNN에서 진행된 토론에서 설전이 벌어졌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여성 패널에게 다른 여성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비판을 하고, 막판에 트럼프를 비판하던 애나 나바로(Ana Navarro)라는 정치평론가(니카라과 출신이고,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 전략가이나 트럼프에 비판적인 입장)가 트럼프가 녹음화일에서 사용한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속어를 언급하자, 트럼프를 지지하는 여성 패널(Scottie Nell Hughes)이 자신의 딸이 듣고 있다며 그 용어를 쓰지 말라고 지적하자, 애나 나바로는 폭발하면서, 자신은 트럼프가 한 말을 그대로 썼을 뿐이라며, 내가 그 말을 쓰면 불쾌한데, 그 말을 한 트럼프는 지지하냐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소위 보수적이라는 공화당원들의 위선을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결국 민주당이 아니고 공화당이라면 트럼프가 음담패설을 했건, 그 누구도 괜찮다는 것, 자기 자식이 속된 말에 영향받을까 걱정은 하지만, 정작 그 말을 한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이 이들이 말하는 도덕성의 실체라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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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Saying Pussy on Air !! Ana Navarro Rages At Scottie Nell Hughes F…
During Friday’s broadcast of “CNN Tonight,” CNN political commentator Ana Navarro stated, “don’t tell me you’re off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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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녹음화일에 대한 CNN의 토론. 
위에서 언급한 애나 나바로의 강렬한 일갈은 8:35부터 나온다. 
현재 상황은 힐러리 클린턴에게 호재이고 트럼프의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 안타까운 것은 2008년 오바마가 보여줬던 희망과 진보에 대한 기대는 찾아볼 수 없고 (오바마가 얼마나 그것을 이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 해도), 구태의연 하고 변화와 진보와는 거리가 있는 힐러리와, 대통령의 품격이나 기본적인 도덕성도 갖추지 못한 트럼프 같은 인물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한다. 예전에 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대선은 진보 개혁세력이 보기에는, 결국 트럼프를 막는 것(?)이 유일한 의미가 되고 있는데, 사실은 국민의 불안과 분노를 증폭시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인종차별, 성차별 주의자인 트럼프 바람이 아닌, 월스트리트와 1%의 횡포에 맞서 경제정의와 중산층의 회복을 주장한 버니 샌더스가 젊은 이들 사이에 일으킨 희망의 바람이 지속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경선에서 샌더스가 아닌 힐러리가 승리하면서 이 바람이 차단되어 버리고, 진정한 변화와 진보를 열망한 사람들은 좌절감을 느낀 상황이다. 트럼프보다는 여러면에서 나은 것이 사실이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민주당에서도 가장 매파에 가깝고, 실제로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 전복을 주도해 현재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월스트리트와의 유착관계도 많이 지적되고 있다. 금융 기업들에서 연설을 하면서 천문학적인 강사료를 받기도 했고, 연설 원고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클린턴 재단에 대한 의혹도 있는 상황이다. 
인적, 구조적으로 민주 공화 양당에서는 주류 세력의 지배가 공고한데, 당 내부에서도 그것을 뚫고 비주류가 승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아이러니 하게도, 비주류의 승리가 실현된 것은 보다 개혁적이라는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에서의 트럼프의 승리인데, 슈퍼대의원 제도(Super Delegates)등 경선 과정에 주류의 지배구조가 더 공고한 민주당의 구조가 비주류인 샌더스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했다. 
양당 외부의 제3당이 대선 가도에 접근하기는 더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대선토론위원회가 정한 ‘15%룰’ 이라는, 대선 7주 이전에 전국에서 15%의 이상의 지지를 받은 후보만이 TV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는 규정은, 제3당 후보는 아예 국민 앞에서 이야기 할 기회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이로 인해 1988년 이래로 TV대선토론에 참여한 제3당의 대선후보는 1992년 빌 클린턴과 아버지 부시와 토론한 백만장자 후보 로스 페로 밖에 없었다. 또한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의 주별 승자 독식이라는 대선 방식으로 인해, 제3당은 1개 주나, 심지어 선거인단의 1표 조차 따내기 힘든 양당 독점구조가 공고하다. 양당의 후보에 실망한 상당수 젊은이들은 제3당 후보인 리버태리안인 게리 존슨이나 녹색당의 질 스타인에게 투표하겠다고 하고,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이 넘어오기도 해서 두 후보에 대한 젊은 층의 지지율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 아래 영상에 보면 18-35세 사이의 제3후보 지지율은 29%로 트럼프의 28%보다도 높다. 하지만 현재의 선거구조상 이는 바로 사표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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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ie Sanders: Threshold for Third Party Candidates to Get in Debate Is …
Bernie Sanders: Threshold for Third Party Candidates to Get in Debate Is ‘Too High’ Bernie Sanders thinks the threshold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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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3후보 지지율, 그리고 TV토론 자격에 대한 15%규정이 과도하게 높다라고 하는 버니 샌더스의 인터뷰
트럼프 사태는 역시 미국 주류 정치의 한계와 구태의연함, 그리고 중하위층의 우려스러운 교육, 의식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버니 샌더스의 부상에 조금 긴장했을 월스트리트와 1%는, 지금의 선거전을 보며 안심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이 모든 것이 미국에서 트럼프로 대표되는 백인 남성 중심의 시대가 끝나가고, 미국 사회가 인종평등, 성평등, 종교적 관용과 다양성으로 나아가는 과정일 수 도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트럼프의 대선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겠는데, 이제 남은 두번의 대선 토론회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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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logic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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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존재자 = 순간의 존재자
실존적 존재자를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순간의 존재자이다. 자기 중심의 존재자라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실존적 관점에서 모순은 당연한 것이다. 고로 절대로 비난 받아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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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dream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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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 우리는 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남이 어떻게 볼까를 두려워해서 싫다는 말도 쉽게 하지 못한다. 타인의 평가에 억눌려서 살다보니 늘 눈치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자기 주체적 삶을 주도하지 못한다. . 자기중심주의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조금 못해도 괜찮고 모자라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고 자신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주체적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 . ’자기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과 달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상대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p177 . . #책 #북 #book #독서 #책읽기 #리딩 #reading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누가뭐라하든하고싶은대로직진 #이시하라가즈코 #호우 #심리학 #인문학 #자기중심 #006 https://www.instagram.com/p/BtWB7SYhK1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3wzw06s7u6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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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logic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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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장이란
자기 중심성을 내려가는 것. 허나 그것은 누구나 원치 않지만 절대 다수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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