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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yoramkelm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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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rare poster for Shin Sang-oks North Korean movie “Love, Love, My Love” (사랑사랑내사랑) from 1984, here billed as “Oh My Love”.
Starring Jang Sun-hee, Ri Hak-chol, Choi Eun-hee, Pang Bok-sun and Choe Chang-su.
Note that Shin and Chois Company Shin Films is written further down.
Posters like this one are rare because when Shin Sang-ok and Choi Eun-hee managed to flee in 1986, several of their movies were banned or their names were removed from the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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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nkoreanews2g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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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업무상 배임죄' 성립될까…증거 확보 관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체기사
04-25 08:03[속보] 하이브, 민희진 등 오늘 고발…대화록 등 물증 입수
04-25 08:00비디유 "노래 부르면 행복…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죠"
04-25 07:47김준·장미화·쟈니리…'K팝 원류' 전설들 뭉쳐 음반 냈다
04-25 07:24'범죄도시 4' 개봉일 82만명 관람…'천만 흥행' 질주 시작
04-24 20:51백남준 유치원 친구인 라디오 '퀴즈박사'…수필가 이경희씨 별세
04-24 18:20민희진, 하이브 질의서에 답변…뉴진스 앞날 어떻게 되나(종합)
04-24 17:30'범죄도시 4' 예매량 83만장 넘어 역대 최다…예매율 95%(종합)
04-24 16:58[영상] 베이비몬스터, 실력이 오리지널리티가 되다
04-24 16:08'태계일주' 김지우PD, 올해의 PD상…"하반기에 돌아오겠다"
04-24 15:16"녹화현장 보고 싶어요" 어린이 편지에…개콘, 전체관람가 특별 편성
04-24 14:51위버스콘서 박진영 헌정 무대…플레이브·요아소비도 출연
04-24 14:45타이거JK·윤미래 부부, 재미동포단체 공로상 수상
04-24 13:43방통위 "한·캐나다 시청각 공동제작협정 연내 체결 의지 확인"
04-24 12:54뉴진스 팬들 트럭 시위…"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
04-24 12:44새 싱글 발표한 라우브 "사랑은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그 무엇"
04-24 11:43박해일이 들려주는 창덕궁과 전통의 멋…전시 오디오가이드 참여
04-24 11:36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04-24 10:54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의 문화대혁명…실제는 어땠을까
04-24 10:38SBS 드라마 '악귀',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동상
04-24 10:33천재에게 버림받은 이의 사랑과 광기…영화 '차이콥스키의 아내'
04-24 10:24다큐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내달 개봉…15주기 기념작
04-24 10:186년 만에 돌아온 '플레이어2'…송승헌·오연서·이시언 출연
04-24 10:16지코 "꿈의 무대 MC, 최고의 도파민"…비·다듀·크러쉬 출격
04-24 10:11'지옥화' 등 1950년대 한국영화 7편 우디네극동영화제서 공개
04-24 09:53한예종 임유리 감독, 첫 연출작으로 칸영화제 초청
보컬서바이벌 '빌드업' 우승팀…"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래요"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저희 멤버 모두 다 서바이벌 ���여 경험이 각자 있어요. 드디어 우승을...
미8군쇼·그룹사운드 1세대 주축 예우회, '전설을 노래하다' 발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재즈 1세대 보컬 김준, '안녕하세요'·'어떻게 말할까'의 장미화, '내일은...
'범죄도시 3' 첫날보다 많은 관객…박지환 코믹 연기 호평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에 82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유치원 친구이자, 라디오 퀴즈 프로그램 고정출연자, 꼭두극단 대표,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하이브 "뉴진스 컴백에 최선을"…멤버들-민희진 간 유대감이 변수 뉴진스, 소속사 변경 쉽지 않아…하이브 주총·이사회 소집에 속도 낼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와...
개봉일 관객 몰리며 극장가 활기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인 24일 예매율 90%를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
연합뉴스 통통컬처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저력이라는 말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1일 '쉬시'(SHEESH)를 발매한 YG엔터테인먼트...
남궁민·황제성·골든걸스·장도연 출연자상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MBC 여행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리즈를 연출한 김지우 PD가 ...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등급을 전체 관람가로 낮춘다. KBS는 24일 "현재 15...
(서을=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박진영이 오는 15∼16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하이브가 24일 밝혔다. ...
한인커뮤니티재단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미국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주는 '2024 트레일블레이저 어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캐나다 문화유산부와 한국-캐나다 시청각 공동제작 협정 체결이 가시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
민희진-하이브 대립 격화 속 일부 팬들까지 가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의...
내달 내한…"한국 팬은 열정적이면서 쿨하죠"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사랑이야말로 우리 모두를 연결해 주는 그 무엇이죠. 물론 요즘 모바일, 컴퓨터, 인공지능(AI)...
국보 창덕궁 인정전 첫 전시공간 활용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공예 전시 '공생: 시공간의 중첩'의 오디오 가이드(음성 안내)에...
하이브 "뉴진스 컴백에 최선을"…멤버들-민희진 간 유대감이 변수 뉴진스, 소속사 변경 쉽지 않아…민희진, 감사 답변·자산 반납 아직 안 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
미국 연구자들이 바라본 문화대혁명…신간 '문화대혁명'·'당과 인민'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조반유리(造反有理), 조반유리." 학생들로 이뤄진 홍위병(紅衛兵...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SBS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이 주연한 드라마 '악귀'가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그림 같은 영상과 뛰어난 연기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러시아의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1840∼1893)는 동성애자였던 것으로 알...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가 다음 달 개봉한다고 배급사 라이크콘텐츠가 24일 밝혔다. 2019년 개봉한 '노무...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18년 OCN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플레이어'가 6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새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
'지코의 아티스트' 방청 경쟁률 35대1…신곡 '스폿!' 깜짝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저는 KBS 뮤직 토크쇼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데뷔한 뒤로 줄곧 얘기했거...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신상옥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최은희가 주연한 '지옥화'(1958)를 포함한 1950년대 한국 영화 명작 7편의 복원판이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
단편 '메아리', 학생영화 부문 '라 시네프' 초청작 포함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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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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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열일곱이다 (17_eda) -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 세 번째 열일곱이다 https://youtu.be/MzYXGsJp_A0 매일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다날엔터 구독( ღ'ᴗ'ღ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mctTnUfbeoycGhieZQAmw/ 🎤 Artist : 열일곱이다 (17_eda) 🎵 Song :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 Album : 세 번째 열일곱이다 - #열일곱이다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세번째열일곱이다 #cpbc #생활성가 #가톨릭생활성가 ‘열일곱이다’는 2017년 10월 28일, 제17회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데뷔한 11개 찬양팀을 중심으로 프로듀서, 작곡·작사가, 보컬,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한 제자로 알려진 ‘요한 사도’를 주보 성인으로 모시며, 요한복음서의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17)를 주제성구로 삼고 있습니다. 매월 17일 새로운 생활성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미사 반주는 물론 콘서트, 음악 피정 등 각종 찬양 활동을 기획하고 주관합니다.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열일곱이다’의 다양한 색깔을 다양한 장르에 녹여 낸 12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낸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12.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필리 1,3) 지난 5년간 음악을 통해 하느님을 찬양해 오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종종 열일곱이다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만든 음악, 하느님의 선하심을 찬미하는 음악은 그 자체로 영가(靈歌)이기에, 우리의 영혼에 큰 유익과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번 곡은 열일곱이다의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우리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다할 때까지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통해 이 땅에 평화와 선을 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먼저, 이번 음반이 나오는 데 가장 큰 수고를 쏟아주신 열일곱이다 CP 김용규 이시돌 선배님 감사합니다. 열일곱이다의 다양한 달란트가 담긴, 그리고 우리를 더욱더 단단하게 해준 세 번째 음반이 선배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열일곱이다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건강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조언으로 함께 해 주시는 열 분의 동반 신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열일곱이다 동반 사제: 윤기성 미카엘 신부님,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님, 유상우 광헌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이건승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최장민 도미니코 신부님, 우석제 도미니코 신부님, 김범진 루카 신부님, 한덕훈 스테파노 신부님, 양정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홍대건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그리고, 찬양의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저희의 등대이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 주시는 열일곱이다 고문 신상옥 안드레아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열일곱이다의 음원 및 음반 제작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을 비롯해 열일곱이다를 기억해주시는, 열일곱이다가 기억해야 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겸손히 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이 모든 노랫말을 저희가 삶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는 저희의 작은 마음을 봉헌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열일곱이다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w4eAUqRsBBdx7oxPFSc2A 열일곱이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venteen171028/ 열일곱이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7_eda/ 이시돌사운드 홈페이지 http://www.isdsound.com/ [Credit] * 만든이 - 작사: 추준호 예레미야 - 작곡: 김건호 미카엘 - 편곡: 안정준 파스칼 * 노래: 김건호 미카엘, 김동건 시몬,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김진영 바울라, 박고운 엘리사벳, 안두호 레오, 조이람 실비아, 추준호 예레미야, 홍은혁 바오로, 황수정 율리아나 * 연주 - 피아노: 홍효림 마리아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스트링: 홍효림 마리아 - 패드: 홍효림 마리아 - 드럼: 안정준 파스칼 - 미디 프로그래밍: 안정준 파스칼 [Staffs] * 녹음: 이시돌사운�� 스튜디오 * 믹싱: 김용규 이시돌 * 마스터링: 이시돌사운드 * 총괄 프로듀서: 김용규 이시돌 * 커버이미지 - 그림: 황수정 율리아나 - 포토샵: 김진영 바울라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For More Information'◡'✿ http://music.danalenter.co.kr/ https://www.instagram.com/danalent_music/ http://www.facebook.com/DanalentMusic #다날엔터테인먼트 #DanalEntertainment #다날엔터뮤직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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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post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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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재방송 | 톱스타와 비밀테이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6회 4월 28일 게스트 김도연 전진 박효주 SBS 온에어 실시간
꼬꼬무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재방송 | 톱스타와 비밀테이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6회 4월 28일 게스트 김도연 전진 박효주 SBS 온에어 실시간
꼬꼬무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재방송 | 톱스타와 비밀테이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6회 4월 28일 게스트 김도연 전진 박효주 SBS 온에어 실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꼬무 26회 <톱스타와 비밀테이프>편은 오는 4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꼬꼬무 군함도 재방송 | 하시마섬 1943 지옥의 문 콩깻묵과 검은 다이아몬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5회 4월 21일 게스트 이은형 이이경 송영규 SBS 온에어 실시간 꼬꼬무 재방송 홈페이지 26회 톱스타와 비밀테이프 꼬꼬무 26회에서는 최은희·신상옥 납치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최은희·신상옥 납치사건은 1978년 1월 14일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영화배우 최은희가 납북되고 최은희를 찾으러 온 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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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1en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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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이태석 신부 10주기 토크콘서트 l 이금희 아나운서 l 인순이 l 신상옥 안드레아 l 이창민 수사 l 김진영 바울라 l 오선옥 아녜스 l 살레시오 수도회 l 남수단 l 울지마톤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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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mer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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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치 이들처럼, 피아니스트 백건우(70)가 검정 천 가방에서 작은 빗 하나를 꺼냈다. 배우 윤정희(72)가 그에게 몸을 맡기듯 서며 이렇게 말했다. "응, 여기 좀 빗어 넘겨줘요. 머리 모양이 괜찮아요?" 백건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아내의 머리칼을 가만히 빗어내렸다. 19일 오후 서울 혜화동 한 콘서트홀이었다. 1966년 1200대1 경쟁률을 뚫고 영화 '청춘극장' 주인공으로 데뷔한 지50년. 윤정희는 한국영화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배우였다. 330여 편 영화 중 325편에서 주연을 맡았고, 청룡영화상·대종상 등 여우주연상만 25번 받았다.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다섯 편이 한꺼번에 같은 날 개봉한 적도 있었다. 2010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영화제에서 리처드 기어와 함께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2011년엔 이창동 감독 영화 '시'로 LA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과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오는 9월 22일엔 한국영상자료원이 '윤정희 50주년' 행사도 연다. 윤정희는 남편이 빗겨준 머리를 손으로 다시 한 번 빗어 넘기고는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미용실을 통 안 가거든요. 꾸미는 데 쓸데없이 돈과 시간 쓰는 게 싫어요. 건우 백(그는 남편을 이렇게 불렀다)이랑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안 갔지요." 실로폰을 두들기듯 높고 낭랑한 목소리였다. “어때, 나 괜찮아 보여?” 윤정희가 묻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빗을 꺼냈다. 윤정희는 스스럼없이 그의 앞에 섰다. 친숙한 침묵이 감도는 여름날 오후였다. 이 두 사람은 평생 이렇게 종종 서로의 비서가 되어주며 살아왔을 것이다. 머리를 다 빗은 후 윤정희는 백건우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메르시(고마워).” 미용실도 안 가는 '전설의 여배우' ―미용실을 안 가시면 머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이(백건우)가 가위로 잘라줘요. 손재주가 좋거든요. 자기 머리칼은 거울 보고 스스로 자르고, 내 머리칼도 슬쩍슬쩍 만져주는 거죠. 세상 어떤 스타일리스트보다 나아요." ―화장도 남에게 안 맡기신다죠. "옛날 배우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했으니까요. 요즘도 종종 공식 석상에 설 때가 있는데 그때도 내 얼굴만큼은 내 손으로 단장합니다." 윤정희 본명은 손미자다. 6남매의 맏딸인 그는 음악을 즐겨 듣고 틈날 때마다 책을 끼고 지내던 문학소녀였다고 했다. 1966년 김래성 원작 영화 '청춘극장'을 찍기 위해 신인배우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신부를 찾아가 "배우를 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가톨릭 신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라"는 답을 듣고 오디션을 봤다. 그가 나타나자마자 다들 "쟤가 되겠다"고 수군거렸다. 윤정희는 "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기도를 많이 했다. 배우가 되더라도 화려하게 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름에 고요할 정(靜)을 넣어 정희(靜姬)로 이름을 바꿨다"고 했다. ―영화판이 본래 화려한데 혼자만 고요하게 살 수 있나요. "가능해요.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으면 되죠. 영화 촬영 중에도 나는 틈나면 '사상계'나 '문학사상' 같은 책을 읽었어요.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차에 들어가서 바흐나 슈베르트 음악을 들었고요. 그땐 LP판이나 카세트 테이프도 워낙 귀한 시절이었는데,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가게 되면 클래식 음반을 잔뜩 사가지고 왔죠." ―우아한 척한다고 주위에서 싫어하진 않았습니까. "글쎄… 누가 뭐라고 한 적은 없는데? 아, 이런 적은 있어요. 누구네 집으로 영화 촬영을 하러 갔는데 그 집 거실에 아주 근사한 전축이랑 음반이 있는 거예요. 그만 그 전축에 맘을 뺏겨서 잠깐 쉴 때 클래식 음악을 틀었죠. 그걸 듣고 현장에 있던 선배 하나가 '너는 왜 촬영에는 신경을 안 쓰고 딴짓을 하느냐'고 뭐라고 했어요. 그 이후로는 음악을 차에서 혼자만 들었네요." ―그런 새침한 문학소녀가 연기는 유독 잘했다죠. "소설책을 한번 쥐면 밤을 꼴딱 새우는 게 기본이었는데, 연기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도 집중을 꽤 잘했다고 생각해요. 김수용 감독님처럼 문학적인 분들이 유독 저를 아껴주셨죠. 영화 '안개'(1967), 황순원 선생님 작품을 영화로 옮긴 '독짓는 늙은이'(1969) 같은 작품을 많이 한 것도 그 덕일 거예요." 윤정희 팬클럽 회장이자 영화평론가인 안규찬씨는 "윤정희가 등장하기 전 한국 영화 속 여자 주인공 캐릭터는 무척 전형적이었다. 남자를 뺏거나 남자를 빼앗기거나, 아이를 뺏거나 아이를 빼앗기는 역할이 전부였다. 윤정희가 데뷔하면서 비로소 한국 영화에도 팜므파탈부터 지적인 여성까지 복잡하고 미묘한 캐릭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신성일씨와 커플 연기를 무려 99번이나 했죠. "꽤 괜찮은 콤비였어요. 지금도 신성일씨는 저를 '미스 윤'이라고 불러요." 윤정희의 인기가 빠르게 치솟았다. 혈서를 집에 두고 가는 남성 팬이 속출했고 어딜 가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외출조차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다. 염문도 많아졌다. ―높은 분들이 종종 저녁식사 자리에 오라고 했는데 끝끝내 안 갔다면서요. "하루는 위(청와대)에서 연락이 왔어요. 외국에서 손님이 왔는데 제가 영어를 좀 한다는 말을 들었으니 자리에 나와달라고. '죄송하지만 저는 기생이 아니니 나갈 수 없다'고 했죠.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중에 제게 사과 궤짝을 보내왔어요. 제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죠(웃음)." 배우로서 뜨거웠던 7년을 보낸 윤정희는 돌연 활동을 접고 프랑스 파리 3대학(소르본대)으로 유학을 떠났다. 윤정희의 데뷔작 ‘청춘극장’의 한 장면. 가운데 젊은 여성이 윤정희, 오른쪽 끝에 선 이가 신성일이다(왼쪽 사진). 2010년 카이로 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은 윤정희(오른쪽 위). 쥘리에트 비노슈, 오마 샤리프와 함께 섰다. 2011년 윤정희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는 모습(오른쪽 아래). / 영화평론가 안규찬 제공 ―왜 프랑스로 가신 거죠. “여기선 도통 자유롭게 움직이기가 힘들었고, 공부를 무척 하고 싶었어요. 원래는 미국으로 가려 했는데 1972년도 뮌헨올림픽에 갔다가 신상옥 감독님하고 파리에 들르면서 그곳 분위기에 반해버렸어요. 파리로 가야겠다고 맘을 고쳐먹게 된 거죠.” 당시 윤정희는 프랑스 대사에게 “파리 가서 공부를 하고 싶으니 장학금을 달라”고 요청했고 프랑스 대사관은 “장학금 제도는 없지만 에어프랑스 1등석을 내줄 순 있다”고 대답했다. 윤정희는 “1등석 타고 파리로 날아간 여배우는 내가 처음일 것”이라고 했다. 나의 또 다른 主語, ‘건우 백’ 1973년 파리로 간 윤정희는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다. 신혼 살림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 차렸다. ―비밀 연애를 3년쯤 하신 건가요. “뭐 그런 거죠. 뮌헨올림픽 때 오페라 ‘심청’을 보러 갔다가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어요. 나중에 파리에 있는 중국집에 갔다가 우연히 재회했고요. 둘 다 이름이 알려졌으니 남들 몰래 만났죠. 그러다 결혼한 거고요.” ―청혼은 어떻게 하시던가요. “그이도 나도 형식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웃음). 우린 여러모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비슷했어요. 둘 다 뭔가를 억지로 계획하지도 않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법도 없었지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의 곁에 남기로 한 거죠.” 윤정희는 결혼식 때 웨딩드레스 대신 한복을 입었다. 신부 화장도 직접 했다. 예물은 실반지 한 쌍이 전부였다. 화가 이응노 선생 같은 가까운 이들 몇을 불러다 놓고 프랑스 시골 한 작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대 최고 여배우의 결혼식은 조촐하고 소박했다. ―여자로서 아쉬웠을 법도 한데요. “전혀요. 결혼하고 나서도 나는 메이드(가정부) 한번 쓴 적이 없어요. 도배도 우리 둘이 직접 했고요, 지금도 우린 자동차도 식기세척기도 없이 살아요(웃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손으로 했는데 그게 오히려 편하고 좋았어요. 그 탓에 지금 손이 이렇긴 하지만요.” 윤정희는 세월에 거칠어진 손을 내보였다. 옆에 있던 백건우가 말을 보탰다. “둘 다 물질에 큰 관심이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종종 불러놓고 대접할 수 있는 만큼만 벌면 그만인 거죠.” 윤정희는 이후로 20여 편의 영화를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찍었다. 김수용 감독의 ‘화려한 외출’(1977)과 ‘야행’(1977), 엄종선 감독의 ‘만무방’(1994) 같은 걸출한 작품도 이때 나왔다. 1987년엔 파리3대학에서 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기까지 14년이 걸렸네요. “딸아이(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를 낳아 기르고, 중간중간 영화를 찍으면서 공부했으니까요. 대충 모양으로 학교를 다닌 게 아니라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논문을 썼어요. 이두용 감독님 영화 ‘물레야 물레야’를 바탕으로 한 한국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의 모습에 대해 연구를 했거든요.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크죠.” 윤정희는 영화 촬영 시간을 빼면 늘 백건우와 함께 있었다. 그가 연습할 때 옆에서 지켜봤고 연주회를 위해 전 세계를 따라다니며 그를 챙겼다. 윤정희는 “지금도 남편의 연주를 듣기 위해 객석에 앉을 때가 제일 긴장된다”고 했다. ―어떤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주겠다고 했는데 남편 연주 일정과 겹쳐서 사양한 일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그땐 남편 연주회 일정이 워낙 중요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상이란 건 나중에 또 받을 수도 있고요. 제겐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죠.” ―아무리 남편을 사랑한다지만 늘 함께 다니는 게 힘들 수도 있을 텐데요. 윤정희가 고개를 갸웃했다. 동그란 눈동자가 더 커졌다. “왜 힘들죠?” 윤정희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을 이었다. “글쎄요, 미안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나는 남편의 연주를 들으며 사는 게 좋아요. 음악을 워낙 좋아하니까요. 남편이 새로운 곡을 연주할 때 그 변화를 매일같이 지켜보는 건 남들이 알 수 없는 큰 행복이에요. 첫날엔 남편이 곡이 잘 안 풀리는지 한숨을 쉬곤 하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 표정이 점점 밝아져요. 피아노 소리도 점점 달라지고요. 그가 그렇게 실타래를 푸는 걸 매일 지켜볼 수 있으니 행운 아닌가요? 반대로 남편은 연주하는 스트레스를 늘 영화로 푸는데 내가 영화배우이니 함께 늘 영화를 보고 영화 얘기를 할 수 있지요. 우린 운이 참 좋아요.” ―백건우를 뺀 윤정희는 어떤 사람입니까. 윤정희는 다시 고개를 갸웃했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지금의 내 모습은 건우 백과 함께 만든 거예요. 우린 사치를 피곤해하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즐겨요. 남편이 스페인, 이탈리아, 이스라엘 같은 곳에서 연주를 마치고 나면 같이 손을 잡고 곳곳을 보러 다니죠. 둘이서 함께 아름다운 장소를 정말 많이 다녔고, 눈부시게 근사한 장면들을 참 많이 봤어요. 그런 순간들을 그렇게 평생 함께하며 살았으니 건우 백의 삶과 내 삶은 어느덧 같은 것이 되었겠죠.” 윤정희는 휴대전화 한 대를 남편과 같이 쓴다. 늘 함께 다니니 굳이 전화기 두 대가 필요 없다고 했다. ―사생활이 전혀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웃음). 남편 친구가 내 친구이고, 내 친구가 남편 친구인 걸요!” 두 사람은 얼마 전 결혼 40주년을 맞았다. “기념일에 어디를 갔느냐”고 묻자 백건우는 “그동안 둘이 함께 안 다녀본 데가 없어서 어딜 가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처음 파리에서 우연히 만났던 그 중국집을 찾아가봤다. 놀랍게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그곳에서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다. 샴페인조차 필요 없는 완벽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지금처럼 마지막까지 2011년 윤정희는 영화 ‘시’에서 치매 노인 ‘미자’를 연기했다. 윤정희는 “갈수록 좋은 영화를 찾기가 힘들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그런 나를 위해 마치 선물처럼 그 영화가 다가왔다”고 했다. ―당시 노출 장면을 찍을 때 고심을 많이 하셨다죠. “한창 활동할 때도 노출 장면은 안 찍었거든요. 그땐 대역이 있었어요. 남편하고 한참 의논하다가 뒷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합의를 봤죠. 내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반면에 요즘엔 다들 참 용기 있어요. 후배들을 보면 대단해 보여요.” ―요즘도 시나리오를 계속 고르고 계신가요. “맞아요. 2~3개 받아놓은 게 있는데 기다리던 그 작품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죽을 때까지 영화를 찍다 죽고 싶어요. 남편이 악기를 두들겨 인생을 그려내는 사람이라면, 나는 몸을 움직여 삶을 그리는 게 직업이니까요. 이것보다 근사한 게 어디 있겠어요. 죽을 때까지 배우를 하다 갈 거예요.” ―‘그 작품’이라는 게 어떤 걸까요. “우리 나이 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삶이라는 게 젊을 때도 아름답지만 나이 들어도 근사한 거 아니에요? 추하지 않고 의연하고 건강한 늙음… 그걸 담아낼 수 있는 영화를 기다리고 있어요.” ―삶의 마지막 모습을 스스로 고를 수 있다면 어떤 모습입니까. 윤정희는 백건우를 조용히 바라보며 “여보” 하고 불렀다. “당신이 내게 늘 그랬잖아. ‘평생 꿈만 꾸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나는 그런데 계속 꿈만 꾸다가 가고 싶은데 어쩌지.” 백건우가 윤정희 말에 느릿느릿 답했다. “응. 가끔 당신을 보면 고무풍선 같아. 내가 손을 뻗어서 현실이라는 땅으로 끌어내려도 당신은 다시 둥실 떠오르지. 근데 나는 그렇게 살 수 있는 순수한 당신이 좋아. 당신이 부러워.” 윤정희가 웃었다. “들으셨죠. 나는 마지막까지 자잘하고 세속적인 문제들로 지지고 볶고 살기보단 이렇게 아이처럼 근사한 꿈을 꾸면서 살다 갈래요. 돈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더 성공할 수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을래요. 그저 더 멋진 영화, 더 아름다운 음악, 더 멋진 인생만 생각하다가 떠날래요. 건우 백이랑 그렇게 예술적으로 살다가 갈래요. 괜찮지 않아요?” 그의 말이 문득 시(詩)처럼 들렸다. 어쩌면 지금껏 윤정희는 줄곧 그렇게 낭송을 해온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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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81세 / YTN
‘국민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81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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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씨가 오늘 새벽 향년 81세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신성일 명예 이사장이 오늘 새벽 2시 반 폐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6~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배우인 고인은, 1960년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뒤,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등 히트작을 남겼습니다.
정계에도 진출해 삼수 끝에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유족으로는 마찬가지로 당대 최고 배우였던 부인 엄앵란 씨와 1남 2녀가 있고, 빈소는 오늘 오후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습니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장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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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baxm1992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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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annel 영화감독 신상옥 최은희 오수미 삼각관계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 KRVBA TV link https://youtu.be/oL4WszX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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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amkelme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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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still from “The Tale of Shim Chong”, one of Shin Sang-oks films from when he was in North Korea.
The still features the famous sequence that was shot in the Bavaria studios in Munich,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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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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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국민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신성일 측 관계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이사장이신 영화배우 신성일께서 4일 오전 2시 반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60∼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나 고(故)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을 주로 사용했으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그는 1960년 신상옥 감독·김승호 주연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1964년), ‘별들의 고향'(1974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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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별세, 원로배우 최은희 발인 납북 최은희 김정일 신상옥 사건은 무엇? 최은희 별세, 원로배우 최은희 발인 납북 최은희 김정일 신상옥 사건은 무엇? [신상옥 김정일 최은희] 원로배우 최은희가 별세했다고 하네요. 슬픈 소식에 앞서 배우 최은희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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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ngvy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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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신상옥" 부부, 북한 탈출 잼있는 연예전문 종합 채널 KRKQ TV.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구독 신청 여기 채널: https://goo.gl/vXkF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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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duykhanhxm111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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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신상옥" 부부, 북한 탈출 잼있는 연예전문 종합 채널 박혜숙.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구독 신청 여기 채널: https://goo.gl/BeKT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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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김정일 관계 남편 신상옥 아들 신정균! real more video :https://goo.gl/HRZyiU thanks for whatching if you are channel to subcriber : https://goo.gl/XyJ5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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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gossipin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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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은희 발인 납북 최은희 김정일 신상옥 사건은 무엇? - https://youtu.be/VvxqzMO5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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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큰 별 '국민배우' 신성일 별세 / YTN
영화계 큰 별 ‘국민배우’ 신성일 별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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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계의 큰 별, ‘국민 배우’ 신성일 씨가 오늘 새벽 타계했습니다.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던 고인은 지난달 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1960년 고 신상옥 감독의 ‘로멘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숱한 히트작을 남기며 한국 영화사에 독보적인 스타 자리에 올랐던 배우 신성일 씨가 향년 81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나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을 주로 사용했으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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