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플레이어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yejis-koreanjourne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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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숙제# 3~

제가 좋아하는 노래 ~ EXO 첸' Make it Count

저는 KPOP보다 한국 드라마 Ost를 더 좋아하지만 한국 드라마 때문에도 첸을 알고 있었어요. 요즘은 너무 바빠서 한국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는데 시간이 나면 "진심이 닿다" 드라마를 봐요. 사실은 제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를 진심이 닿다예요. 이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8번이나 봤어요.

진심이 닿다 OST 중에서 EXO 첸의 'Make it Count' 를 좋아해요. 이 노래는 낭만적인 가사하고 멜로디가 좋고 따라 부르기도 쉬워요. 첸 목소리도 너무 좋아해요. 이 노래를 들을 때 제가 한국 드라마 속에 잘생긴 대표에게 사랑을 빠진 예쁜 주인공같은 느낌이에요.

어휘 3과

가사

솔로 가수 / 그룹

텔레비전

라디오

작사가

작곡가

시디플레이어

엠피스리

연주가

백댄서

인터넷

음원

어휘와 표현 1: 대중음악 특징 Characteristics of Popular Music

가사가 좋다

메로디가 좋다

신나다

춤이 재미있다

따라 부르기 쉽다

리듬이 경쾌하다

유행하다

낭만적이다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예술성이 뛰어나다

어휘와 표현 2: 대중음악 종류 Types of Popular Music

가요

케이팝

댄스곡

힙합

발라드

트로트

재즈

록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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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mmelier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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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매니아 - 음원시대에 시디를 듣는 다는 것

지난주말에 출근길에 20년이 넘은 휴대용 시디플레이어를 들고 나와서 지하철에서 직장까지 오는 길에 시디�� 청취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밥상에 차려서 먹던 밥을 돗자리 하나 가지고 나와서 동네 뒷동산에 올라가서 날씨가 좋구나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같은 반찬과 밥이라도 소풍가듯이 야외에 나가서 도시락통으로 먹으면 기분상으로 평소보다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분탓에 음악소리가 좋게 들리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시간을 넘게 음악소리를 들어보니 그게 아니였습니다. 스마트폰의 시디음질의 스펙과 휴대용 시디플레이어 소리를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정보라도 그걸 소화하는 어떤 기기인가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다는 것은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걸 실제로 체험해 본다는 건 다른 경험입니다. 시디에서 음원으로 넘어온것은 기술의 발전도 있습니다만 편리함이 아주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시디에 들어가는 곡수나 시간은 분명 한정되어 있습니다. Mp3로는 같은 공간에 5-10배 수록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하드나 메모리 공간이 아주 넉넉한 시대가 되어서 시디보다도 좋은 음질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고 멜론같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라면 수록 공간 제약이 아예 사라져 버립니다. 동일 음질의 시디와 음원을 그래서 비교해 보게 되었습니다. 음원이나 시디나 동일 앰프에서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앰프에 내장된 DAC나 외부 DAC를 거쳐서 앰프를 듣는 방법은 방식 차이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앰프에 DAC 내장형에 가장 대중적인 가격이 낮은 시디 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동일 소스를 인터커넥터 차이에서 오는 소리의 변화와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소리를 들어보니 시디플레이어가 가진 다이나믹 레인지 출력이 소리응 좌우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디플레이어는 어떤 제품이라도 DAC가 내장되어 있어서 시디에 기록된 신호를 아날로그 출력으로 바꾸어 줍니다. 시디플레이어에서 광출력으로 소리를 들으면 어찌 될까요. 이론적으론 광출력으로 받은 시디플레이어 신호와 동일 스펙 음원에서 받은 디지털 신호는 차이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기계라는 것은 결국 사람이 설계하고 자동화 과정으로 물건을 만들더라도 그품질은 모두 똑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1/1000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똑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A라는 물건을 만들면 1000개중의 1개는 물건의 품질이 다른 999개와는 완전 다른 특출난 물건이 나옵니다. 성능은 똑같은데 품질이 다릅니다. 고장도 없고 튼튼하며 정확도가 다릅니다. 시디플레이어에 적용하면 공시디를 음악시디로 구워서 넣었는데 한쪽은 가끔 리딩 에러가 나는 데 다른 한쪽은 리딩 에러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듯이 완변하게 재생이 되는 경험입니다. 카페 같은곳에 가면 예전에는 시디플레이나 턴테이블이 2대씩 있었습니다. 음악을 끊임없이 재생해야하니 순차적으로 교대로 음악을 트는 것인데 보통 차이가 날까봐 똑같은 모델 제품 2개를 설치 합니다. 신상품이고 같은 회사제품이고 모델명도 같은데 품질은 다른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어느 한쪽은 유별나게 상태가 좋거나 반대로 어느한쪽이 계속 불량인 경우가 생깁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인데 PC방에 가보면 매일 고장나는 자리만 항상 고장 납니다. 이런걸 보면 참 재미 있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참 신기하다 똑같은데 왜 저기만 저럴까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선배가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세상에 동일한 재료는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똑같은 걸 만들어도 만드는 순간의 재료배합이라든가 만들때의 압력, 온도, 주물의 형태가 외부적인 요소로 항상 동일하지 않은 날씨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품질 검사를 하게 되고 어느선에 만족하면 합격을 주고 그 부품이 사용된다. 그 작은 차이가 제품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시디플레어와 음원으로 돌아오면 이론적인 것과 실제의 차이는 그래서 존재하게 됩니다. 아무리 저렴한 시디플레이어로 라도 음원으로 듣는 소리와는 똑같은 스펙이라도 그래서 달라집니다. 머리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능 이야기 입니다만 저 역시 뭐야 똑같은 건데 왜이래가 처음 반응이였습니다. 음원으로 느낄 수 없는 힘이 라는 것이 시디플레이에서 내주는 출력에는 있습니다. 애초에 시디플레이어는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도 있게 설계를 했기 때문입니다. 앰프에 따라서는 시디플레이어나 음원의 소리가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이엔드 제품처럼 고급 제품들은 외부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회로 설계가 되어 있고 제조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쌉니다. 우리가 대부분 쓰는 대중적인 제품들은 대량 생산되는 제품이다보니 변수에 노출된 경우가 많습니다. 꿈은 람보르니기 이지만 현실은 아반테나 소나타 이기 때문입니다. 음원으로 음악을 듣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는 유저가 있다면 시디플레이어로 동일한 음악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다른 재발견이 있습니다. 짜장면에 고추가루를 뿌려 먹거나 식초를 한방울 넣어서 먹으면 완전히 달라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시디플레이어가 없다면 20-30만원 사이의 저렴한 제품으로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캠브리지 오디오 Topaz CD5 - 20만원 초반

온쿄 C-7030 시디플레이어 - 20만원대 후반

#시디와 음원 비교 #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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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ffeinatedcollector-fan-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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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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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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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mmelier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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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무시하지마! "Denon DCD-50 CD Player "

데논의 출발은 축음기와 음반이였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이지만 데논의 뿌리는 오디오다.

데논은 종합 음향기기 회사이다. 이 말은 HI-FI. AV. 만이 아닌 홈엔테테이먼트의 모든 분야에 거쳐서 제품군이 있다. 종합 음향 회사라 하더라도 모든 분야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 선입견이 DCD-50 에 적용 되었었다. 사실 모양이 너무나 작아서 장난감 처럼 보인다.

시청실에서 타사 앰프 시청기를 작성 해야 될 일이 있어서 소스기기를 여러 가지 연결을 해보다가 DCD-50도 연결해 보게 되었다. 그 것이 첫 만남이 었다.

왜 DCD-50을 연결 했냐면 "이쁘니까" 이다.

말대로 이뻐서 호기심이 갔다.

사진상엔 유광의 피아노 마감 재질 처럼 보이지만 그렇진 않다.

기기 표면에 지문 자국이 남는 걸 싫어 하는 사용자는 매우 환영 할만하다.

상단과 하단 측면 모두 알루미늄 재질로 보이는 마감새가 매우 좋다.

이제품은 측면으로 세워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래서 바닥면도 마감이 윗면과 동일하다

전원을 넣으면 사진상의 보이는 DENON 로고가 모델명과 함께 흰색으로 나타난다.

흰색이지만 눈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나타나는 적절한 색감이다.

시디는 슬롯 로딩 방식이다. 슬롯 로딩 방식은 디자인상은 매우 아름답다.

단지 시디가 직접 들어가고 나오는 방식 때문에 가끔 음반 리딩면이 상처가 생겨서 음악애호가 중 음반 중심 사용자는 가끔 매우 혐오 하는데 DCD-50의 작동은 부드럽다.

음반에 상처가 나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 본다.

시디를 넣으면 '스르륵' 하는 느낌으로 시디가 로딩된다.

데이트 약속을 한 애인이 복잡한 명동길거리 한가운데서 나타나지 않다가 짠 하고 뒤에서 나타는 모습이다.

걸어서 오는걸 눈에 보고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다가 일부러 연인을 위해 놀란 척 하는 느낌 이랄까...

위 사진처럼 데논의 앰프 PMA-50 과 원래 짝궁이다.

사친처럼 2개의 모델을 같이 놓고 보면 이건 인테리어군 하는 생각이 든다.

우등생은 두꺼운 안경에 눈에 안띄는 모양새고 이쁜애들은 공부를 못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결론 부터 말하면 DCD-50는 '엄친아' 이다.

외관은 이쁘고 소리도 훌륭하다. 그래서 타이틀이 작다고 무시하지마 이다.

테스트 할 앰프와 DCD-50로 매칭을 하고 계속 시청 했다. 소리가 예상외로 좋았기 때문이다.

시 청

아트 오브 노이즈는 전자음악이다. 시청한 곡은 복잡한 곡이 아니고 리듬부분에 현악이 입혀져 있는 곡이라 전자음악이지만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셩향의 곡이다. 저음의 리듬파트를 전자음악으로만들어 냈는데 DCD-50는 저음부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현악 소리가 겨울철 아주 두꺼운 강위의 얼음빙판에서 우아하게 피겨하는 프로 여성 선수의 모습을 그려 내는 듯 하다.

패러럴 윌리암스의 해피를 시청 했다. 하도 여기저기 나와서 지겨워 하는 사람은 있어도 흥겨운 이 음악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대중적인 곡인데 DCD-50이 들려주는 해피는 말그대로 해피하다.

드럼소리와 보컬이 또렷하게 들린다. 전체적으로 촛점이 잘 맞추어져 있다는 인상을 주는데 192khz/ 32 bit DA 컨버터의 고정밀도의 성능을 가늠하게 한다.

앰프와 함께 서재 책상위에 올려 놓고 감상하면 책상위 공간도 절약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이쁘고 성능이 좋은 미니쿠페 자동차 같은 기기 이다. 시디플레이어를 이미 소유하고 있지만 서브기기로 또 가지고 싶다.

youtube

#데논 #Denon #시디플레이어 #DC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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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op0d-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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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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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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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9toj-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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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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