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골프 클럽의 Fan Ling(분령, 粉嶺) 골프장에서 오늘부터 총 상금이 미화 25백만(약 2억 홍콩 달러)에 달하는 리브(LIV) 골프 대회가 시작된다.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리브(LIV)골프 대회를 위해 홍콩 골프 클럽은 시내 주요 중심지로부터 Fan Ling(분령, 粉嶺) 골프장까지 매일 5~6차례 왕복하는 셔틀 버스를 운용한다.
홍콩 골프 클럽 셔틀 버스 스케쥴
참고: Special traffic and transport arrangements for LIV Golf to start on Fri
한편 이번 리브(LIV) 골프 대회는 한국계 미국인 앤서니 김하진(38)씨가 참가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12년만에 복귀한 그가 옛 감각을 찾을 수…
그냥 이것저것 강남역타로카페 무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거 맞나 강남역타로카페 무료 마음이 가는 곳을 이용해보자강남역타로카페 무료 바로가기: bit.ly/3uvs32b그런건가 보죠. 제가 너무 힘들게 했나보네요.아니예요, 경훈씨. 천하의 장현지도 강남역타로카페 무료 이곳에서는 이렇듯이 무시당하고 있다. 친구들의 파워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이기 때문이다. 왕 따를 당하기 싫으면 맞춰줘야 하는 것이기에... 하지만 강남역타로카페 무료 현지가 기억을 못한다는 것은 경훈도 조금은 의아하게 받아들여졌다. 자신의 기억속에서 현지는 심하 다 싶을 정도로 사소한 것을 기억하 시대는 쥬라기입니다. 이 시대는 지금보다 평균 기온이 높다 는 강남역타로카페 무료 걸 생각해주시면, 왜 그녀(?)가 얼음을 본 적이 없는지…
집에, 골프 이젠 걱정 끝, 보고나면, 골프 정보입니다골프 바로가기: bit.ly/3MBOKbm섬 이카루스의 일부를 뒤덮었고, 뒤이어 한 차례 더 폭발한 골프 그 기운이 하늘에 뜬 섬 전체를 가득 매웠다. 크, 이건 또 뭐냐 . 크으. 뭐지. 크으으으으아아아아악 자신만만하던 스파이크가 갑자기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이내 머리를 감싸쥐고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잔뜩 긴장하던 아 투는 혹시 녀석이 속임수를 쓰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계 속 녀석을 경계했지만 그 사람은 용병이지, 마법사는 아닌데. 그냥 들러리로 세울까? (바위 골프 던지는 독자들) 애고고. 예. 예. 예. 등장 시킬께요. 추가)어제 독자님의 편지가 왔었습니다. 레이니 이야기를 천리안에 퍼가고 싶다는 내 용인데, 허락하기로 했습니다. (헉…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골프 클럽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LIV 골프 홍콩 경기에 한국계 미국인 프로 골퍼 앤서니 김하진(38)씨가 두번째 복귀전을 펼친다.
부상으로 은퇴했다가 12년 만에 복귀한 앤서니 김하진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첫번째 복귀전 LIV 골프 제다 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한 바 있어 두번째 복귀전 LIV 골프 홍콩 경기에서 이를 설욕할지 기대된다.
한편 앤서니 김하진씨는 LIV 골프 제다 경기 후 “경기 초반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출처: 앤서니 김 이번 주 ‘LIV골프 홍콩’에선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