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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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노인들
The old men reading books at the bookstore
살아가는 동안에
좋은 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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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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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ch of hysteria - Louise bourge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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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rza bruta ‘잔혹한 힘’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중간 중간 울컥할 정도로
대단한 공연 연출이었다.
특히 액터가 무대를 달리는 씬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밖에 볼 줄 모른다 (이기적인 거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모든것이 다 나 자신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비춰진다
그리고 삶은, 그런 나 자신 즉 자아를 완성해 가고
완성하기까지 나를 둘러싼 물리적, 환경적 장애와
고통을 겪고 이겨내는것에 반복이다.
문득 헤르멘헤세의 데미안 소설이 떠올랐다.
‘난 진정,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그것을 살아 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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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and Eros, Antonio Ca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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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 and Virgil Encountering the Shades of Francesca de Rimini and Paolo in the Underwood, 1855, Ary Sch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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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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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판단같은건 하지 않아요
그건 비같은 거에요
비가온다. 강이 넘치고,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떠내려간다.
비가 판단을해?
거기에 옳고 그른건 없어요
자연의 도덕만 있는거지
자연의 도덕이란 동시존재같은거에요
난 여기에도있고, 난 저기에도 있다
난 서울에도 있고, 아프리카에도 있다
그런거 그런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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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 날
샤갈전을 감상.
“생각 속에서 혹은 영혼 속에서 나는 나의 고향으로 되돌아온다.”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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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oon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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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챠르르르륵
가라앉는 기분
차분 함
너무나 깨끗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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