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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랑살랑 꼬리흔드는 강아지 보다는 부비적 거리는 고양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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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맞으면 맞을때마다 자존감은 낮아지고

결국 바닥을 치는데

그게또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맞고 싶어지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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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온라인에서 누굴 만난다는건 언제나 조금 두렵다

만나본적이 있지만..그냥 현실에서 만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진성돔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좋아서 만났는데 알고보니 사디스트에 돔이라던지..나를 만나다 보니 그런 성향이 되었다던지..

내가 섭인것을 티를 내고 ��녀야 돔이 다가오려나?

하지만 섭인것을 어떻게 티내지?

너무 어렵다

#멜돔 #에셈 #펨섭 #sm #마조 #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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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sm을 느낄때가 자주 있다.

가령 회사 상사와의 관계가 그렇다.

내 성향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시키는 일에 군말없이 대답하고 일처리를 하는 것도 그렇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것, 상사 물건을 대신 챙겨주거나 더 좋은 자리를 내어 주는 것, 물과 수저를 챙기는 것,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등 자주 하는 말들도 꼭 sm과 똑같다.

하지만 이런 일상속에서 매번 변태같이 느끼는 것은 아니고 흥분이 되는 것도 아니다.

나도 일상과 sm은 완전히 구분짓는 편이지만

그래도 방어기재랄까?

복종하고 싶은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복종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만으로 내 성향이 드러나는 것같은 그래서 들킬것같은 그런 불안감

그래서 왠지 현실에서는 오히려 의도적으로 자제를 하는 편인 것같다

왠지 아이러니하다

#복종 #sm #에셈 #노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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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걸칠수 없는 나와 달리 주인님은 복장이 자유롭다.

항상 주인님만 바라보고 있거나 눈이 가려져 있는 나와 달리 주인님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거나 게임을 한다.

새삼 주인님과 나의 위치차이를 온몸으로 느낄때면 나도 모르게 흥분을 했었다.

그런 불합리함에 길들여지고 싶고 익숙해지고 싶은 나는 진짜 변태가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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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노브라 노팬티로 주인님과 함께 길을 걷고 싶다.

그러다 인적없는곳으로 이끌려 치마가 걷어올려지고 장난처럼 멀어져가는 주인님께 잘못했다고 애원하고 싶다.

얇은 티셔츠에 톡 튀어나온 유두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매장 직원에게 커피두잔 주문하고 싶다.

#노출 #노출플 #수치 #수치플 #sm #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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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불고 매달리면서 더 하찮아지고 싶다

이정도면 오래만났다 싶은 그런시기에 괜히 한번 헤어지자고 말하는 주인님에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싶다

#sm #에셈 #노예 #노예녀 #펨섭 #멜돔 #마조 #사디스트 #마조히스트 #고통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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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하다보면 주인님 만날수 있을까?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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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나는 일이 있으실 때 저를 짓밟고 패고 강간해주세요 저도 이유없이 맞고 싶거든요

주인님 화풀이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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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육체의 쾌락만을 추구하지 않고 주인님의 아랫사람으로써 정성을 다해 모시고 싶어요 그런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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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마리의 개가 되거나 몸에 상처와 같은 흔적이 남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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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음지에 빠져 음란함을 즐기다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생각하면 갑자기 죄책감에 시달리곤 해요

#에셈 #펨섭 #현타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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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 #에셈 #펨섭 #노예 #slave #멜돔 #마조히스트 #마조섭 #구속 #스팽 #본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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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나는 시기

#에셈 #펨섭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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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섭 #마조섭 #본디지 #스팽 #노예 #주인님 #복종 #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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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지 #구속 #스팽 #펨섭 #에셈 #마조섭 #노예 #sl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