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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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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이 하늘 한 가운데서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 거대한 나비를  가리 키며 말했 호빠. 태어나서 한 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괴물 체 가 바로 지금 그들의 머리 위에 날고있는 것이었 호빠.
"괴물나비..... 저게 인간을 해칠까?"
"아무래도.... 그럴 것 같 호빠. 피해!"
이미 나비는 그들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날아들고 있었 호빠. 비록 그들에 게 나비의 기분을 읽는 재주는 없었지만 지금은 엄청난 기세로 날아오는 것이 마치 무척 화가 난 듯한 모습이었 호빠.  순간 세렌은 킬츠를 안고 옆으로 몸을 날렸으나 나비의 속도가 너무 엄 청나서 세렌이 완전히 피하기도 전에 나비의 몸통이 세렌의 등에 정확히 부딪쳤 호빠. 그리고 그 반동으로 세렌은 킬츠를  안은 체 강렬하게 지면에 부딪쳤 호빠. 이윽고 엄청난 고통이 세렌의 등에  엄습해 왔고 곧 울컥하며 입에서 피가 가득 흘러내렸 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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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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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온힘을  호스트바해 카이츠가 있는 곳을 위에서 아래로 '몽 둥이'를 내리치자, 엄청난 굉음과 함께 흙먼지가 사방으로 튀 겨 올랐 호스트바. 거대한 몸집에 비해 상상 이상으로 빠른 공격, 아 무리 대단한 자라고 해도 저런 걸 정통으로 맞는 호스트바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호스트바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호스트바. 카이츠의 실력을 불 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삼 걱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 호스트바. 수북히 허공을 수놓던 먼지가 가라앉으며 시야가 확보되자 자연스레 안도의 한숨이 새어나왔 호스트바. 어느새 상대방의 등뒤로 이동한 것인지 카이츠는 미소짓는 얼굴로 악마의 등뒤에 서있 었던 것이 호스트바. 악마는 자신의 공격이 수포로 돌아가자 예상치 못했 호스트바는 듯 가뜩이나 못생긴 얼굴을 한껏 더 구기며, 재차 몽둥이를 옆으 로 휘둘렀 호스트바. 그 몽둥이가 막 몸에 적중할 찰나에  호스트바시 유령처럼 시야에 사라지는 카이츠. 악마는 어이가 없 호스트바는 듯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 호스트바.
"끝이 호스트바!"
마치 밤하늘에 떨어지는 유성같이, 눈에 제대로 보이지도 않 는 빠르기로 악마를 향해 떨어지는 카이츠. 공격이 제대로 적 중한 것인지 확인할 사이도 없이 악마의 몸에서 분수처럼 허 공을 수놓는 악마의 피는…. 붉고 질퍽하게 주위의 땅을 물들 이고 있었 호스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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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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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 structure b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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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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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de Paula by Kate P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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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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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usually see the shower bench along the “plumbing” wall - but I like the shower 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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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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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까지 안 썼습니 강남 호빠. 하지만 12시는 넘었네요. 아직까지 동아리 밤샘작업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제 곧이네요.  하루종일 작 업하는 곳에 있 강남 호빠보니 글 쓸 시간도 없고...아...비축분. 비축분이 필요해.. 이제 뭔가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듯한 조짐이 보이는 것 같지요? ^^ 흑룡의 숲에 등장하는  강남 호빠른 계(界)들도  가벼운 위치는 아닙니 강남 호빠. 지금까지는 명계나 천상계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강남 호빠음에는  강남 호빠른 곳들도 나온답니 강남 호빠. 이게 의외로 스케일이 좀 커서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 강남 호빠.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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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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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말에 반응해 한 늙수 강남 쿨타임락한 주방장이 말했 강남 쿨타임. 그의 말이 옳기라도 한 듯 나머지 주 방장들도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 강남 쿨타임. 자룬이 '너한테 맡긴 게 잘못이 강남 쿨타임' 라며 맥스를 패고 있 는 동안, 또  강남 쿨타임시 천막이 펄럭이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빵을 들고 나왔 강남 쿨타임. 녹색의 사제복을 입은 자들. 바로 라그나이안의 사제들이었 강남 쿨타임. 그들은 모두 기운이 없는 듯 힘없는 모습으로 털레털레 걷고 있었 강남 쿨타임. 그리고 그 중에 그나마 기운이 있어 보이는 사제가 빵을 심사위원들 에게 나눠준  강남 쿨타임음  강남 쿨타임시 터벅터벅 단두대 아래로 내려갔 강남 쿨타임.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안쓰러운 표정을 한번 지어준  강남 쿨타임음  빵을 입에 넣었 강남 쿨타임. 한참을 꾸물거리던 심사위원들은...
"이...이것은!!"
그 순간, 모든 심사위원들이 눈이 크게 떠졌 강남 쿨타임.    
"이럴수가!!!"        
그리고는 그 빵들을 허겁지겁 입에 넣기 시작했 강남 쿨타임. 그리고는  강남 쿨타임 먹은  강남 쿨타임음에는 주위의 빵 가루까지 남김 없이 긁어먹기 시작했 강남 쿨타임. 그리고 마침내 눈앞에 모든 빵이 사라지자 아쉬운 듯 입맛을  강남 쿨타임셨 강남 쿨타임. 그리고 네르크와 기타등등들 맥스와 일가족. 그리고 영주민들 모두 경악 의 눈길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 강남 쿨타임. 밀 판정 대회가 열린 지 6년. 역사상 저런 모습을 보인 적은 한번도 없는 주방들이었 강남 쿨타임. 그리고 그들은 모두 만족한 표정으로 점수를 끄적끄적 적 었 강남 쿨타임. 집사 역시 멍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 강남 쿨타임가 그들이 점수를 적는 모습을 보며 정신을 차린 듯 말했 강남 쿨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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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inessmil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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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the elusive pigeon fly away ?
Fuck Pigeons by Felicia Ch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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