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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way // Jake Si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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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irt swallowing a tyre Lark Fo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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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 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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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 Deadly // Vincent Bezuiden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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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정리를 하려고 어제 낑낑대며 텀블러를 만들었단 작업 페이지도 내년 안으로 꼭 만들어야지 그때까지 올릴 수 있는 사진을 열심히 찍으야지 지난해까지 해왔던 작업보다 더 좋은.. 아직도 외장하드를 못찾았다 희망을 쉽게 버리기에 너무 큰 상실이다 하 제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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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care of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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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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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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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30도를 웃도는데 습도가 낮아 덥지 않아 공원에 앉아 한참 살을 태웠다. 기온은 무시하고 나뭇잎 색이 다시 변해간다. 기분이 무척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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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려보내지 말고 붙잡고 살아야지. 오늘만 살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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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공부 1도 못한날. 우울이 부유하다못해 흘러 넘친 날. 시몬과 잔디밭에 앉아 담배를 피다가 개미에게 물린 날. 일어나고 싶은데 애써 담배 하나를 더 말있던 날. 아픈데 말도 못한 날. 스캔룸에 있다가 갇혀버린 날. 내 작업이 너무 하찮아보였던 날. 그래서 작업을 다 엎어버리고 싶었던 날.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날. 이상하다 못해 괴이한 날. 그런, 날, 발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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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with tumblr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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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US 👐

#made with tumblr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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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he made it, he said ‘almost perfect’ . Nobody knows what will happe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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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