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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연극부의 옷주름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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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그리는 게 어려워서

source: Bodies in 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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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한) 사진 보고 내 그림체로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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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그렸던 거라 빈 칸이 헐렁헐렁 넓다. 그렇다고는 해도 꽉꽉 빈칸을 채워넣으려 하는 솔직한 나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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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to King의 손 자료를 카피한 건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지가 손상됨ㅠㅠ

2. 발이라는 게 이렇게 예쁜 부위구나... 하고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된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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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표현이 마음에 드는 작가의 손발을 다 따와서 카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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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손과 기타 등등. 다양한 작가의 손을 카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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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신발 데생. 신발은 몇 년 전에 토가 나오게 그려대고는 대략 궤도에 올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럴 리가 없었다.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다시 해보면 부족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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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데생

2. 여러 인체 참고자료의 카피. 특히 팔 관련 자료들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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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상세하고도 귀엽게 그리시는 분.

source: Kousuke(ns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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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잘 그린 그림의 카피는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고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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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표정도 쉽지 않은데 동물의 표정을 그리는 건 정말 센스가 필요한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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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일수록 겨드랑이의 모양이 확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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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릎을 야무지게 표현한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카피한 것들.

source:  jj sama(ns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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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채색보다도 정확한 형태, 정확한 초점을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예쁜 눈을 그리는 데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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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1227. 사진을 트레이싱한 후 그림자를 두 가지 방식으로 칠해본 것. 첫 번째는 보이는 그림자 모두를 2톤으로 표현하고, 두 번째는 적당히, 애니메이션 채색을 하듯 간소하게.

2. 210614. 청자켓을 잘 그리고 싶어서 사진을 보고 데생한 것. 딱 그 옷으로 보이게 표현할 수 있을, 패션의 문법을 잘 파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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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봉긋 옷주름!

source:  jj sama(ns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