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crime-city-2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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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복음의 핵심이다.
원수 됨을 십자가로 소멸해 버리시고 화목하게 하셨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담당하신 예수님이 복음이다. 복음을 모르고, 믿지 않고, 의롭게 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 로마서는 복음의 핵심이다.
2.믿음
전에는 악한 행실로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되었는데, 다시 화목하게 하시고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셨다. 이 복음을 받아 들여서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는 것이 이 믿음이다. 아무리 들어도 믿지 않으면 소용없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창세기 17:1)
아브라함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고 우리의 살고 죽는 모든 것을 주관 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예배의 자리에 나왔다. 그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이고,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그분을 주목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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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e-city-2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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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참되고 좋은 것에 대한 협력정신이다.
즉,“참되고 좋은 것에 대한 협력정신이다.기업과 국가공동체의 윤리성과 공약성에 대한 의무를 지켜나가야 할것을 강조”127)하고 있다.따라서 하느님의 모상인 인간소외현상에서 인간 상호간의 일치와 인간과 피조물의 일치를 실현하기 위한 원천은 인류의 단일성과 세계평화의 실현을 위한 사랑에 전적으로 투신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이것이 곧 인간들을 공동체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3.하느님 모상의 회복1)남자와 여자의 인격적 친교몸을 지배하는 영혼에 대해서 서방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으로 하느님의 개념에 있어서 유일신론과 인간학에 있어서 개인주의의 경향으로 ‘심리학적 삼위일체론’으로 발전하였고,남자와 여자의 사귐의 사회성에 대해 동방에서는 ‘사회적 삼위일체론’으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만이 인간의 참된 사귐의원형이 된다는 것으로 발전하였다.인간이 ‘하느님의 모습을 닮고 있다’는 것은 사람도 하느님처럼 모임에서의 공동체를 이룰 때만 자신의 참모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에서 출발한 것이다.128)닛사의 그레고리오는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서 태초의 핵가족을 예로 들었다.그는 삼위일체 하느님에게 상응하는 것은 인간의 모든 사회적 세포인가족이라고 하였다.삼위(三位)의 하느님은 그들의 본질 때문에 하나의 통일성을 형성하듯이 인간의 인격들도 하나의 살과 피에 속하며 한 가족을 이룬다.즉,남편과 아내가 자녀의 근원적 사귐 속에서 삼위일체는 다시 이 땅위에 나타난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에 대하여 하나의 신적 가족에 대한 영지주의적 표상이라고 거부하였다.창세기의 해석에서 ‘우리의 모상에 따라’창조되었다는 것은‘한 분 하느님이신’성삼위의 모상에 따라 창조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따라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단 한 분이시며 참된 하느님이시다.인간은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느님의 단 하나의 본질에 상응하는 것이다.좀 더구체적으로 삼위일체는 ‘사랑하는 이,사랑받는 이,이 둘을 하나로 묶어주는사랑자체’라고 제시하였다(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가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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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e-city-2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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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믿음,의,구원을 제대로 이해해야 올바로 믿을 수 있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길 바란다. 로마서는 복음,믿음,의,구원 이4가지를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준다.
1.복음
복음 속에는 두가지 의미가 함께 들어있다. 먼저 ‘관계가 회복 되는 것’,두 번째는 ‘회복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 회복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지 창조 후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을 만드시고 언약을 맺으셨다. 그 언약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는 마음대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내용이었다.아담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되었고,이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을 주신 것이다. 이로 인해 인류에게 엄청난 고통,저주,어마아마한 문제들이 발생했다. 이깨져버린 관계를 회복하는 것,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삼으셨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화목하게 하셨다.하지만 이런 현상들,즉 ‘타인의 요청에 의한 생산이 필연적인 소외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왜냐하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구성원들의 실적에도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성공으로 체험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인간이 목적으로서인격적 존엄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거대한 기계의 부품으로 실적달성을 위한수단으로서 평가된다면 노동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른 구성원들과의 인간관계를 전도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122)이제 인간은 극대화된소외현상 속에서 공동체의 많은 다른 구성원들 사이에서 고독감을 체험하며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즉,현대인은 사회구조에서 자아를 충만히 실현하기 보다는 자아의 의미를 상실하는 심각한 소외를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123)이러한 비인간화가 초래되는 이유는 현대인들의 하느님의 모상.즉,인간창조 때 하느님의 창조 의미를 잊어버린 데에서 기인하며 인간 삶의 근본적 원리를 잃어버리고,물질적 힘만을 추구한데서 비인간화는 더욱 촉진된다.124)그래서 현대 인간은 인간의 손과 지성과 의지의 성향이 만들어낸 작업의 결과에의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125)그리스도교에서는 이런 비인간화의 극복의 근본은 “진정한 사회평화와 국제평화의 기반인 인권”126)에 두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도래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에 대한 비판정신을 함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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