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callahanwords ·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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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배려는
용서와 배려는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그러나 이 말을 악용해 상대방에게 온갖 비난과 저주, 모욕적인 언사들로 일삼고 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그들이 다른 많은 목사들의 설교가 비성경적이라고 주장하고 자신들의 사상에 동조해야만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상의 자유조차 없다면 도대체 복음 전파자로서 설 땅이라도 남아있겠는가? 한국교회 이단감별사협회 회장으로 또 <바른믿음>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했던 김용두 목사의 '이단 변증서'(<예언 속에서 계시된 선악과의 진실1-사랑편->)라는 책에도 역시 비슷한 논조였습니다. 김목사는 머리말에서도 이런 취지로 다음처럼 피력합니다. 우리 사회 곳곳엔 아직까지 이데올로기 전쟁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념전쟁이 치열한데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특정 이데올로기가 절대선 인양 비춰지는 현상입니다. 소위 좌경 혹은 빨갱이 용공세력이라 불리는 집단이 버젓이 언론계나 문화계 또는 교육계의 주도권 세력인 양 행세 하면서 국민여론 형성이나 대중문화 확산 그리고 심지어 교회의 강단마저 장악하여 신앙생활 자체까지 마비시키려 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 대신 인간의 왜곡된 논리와 가치관만을 주입시켜 결과적으론 하나님보다 세상 권력자가 더 우위에 서게 만드는데 일조하기 일쑤이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성경 해석상의 차이로 인하여 야기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논란거리 중 하나라도 문제 제기하면 대뜸 사탄 마귀 소리부터 듣곤 합니다… (김용두). 한마디로 반기독교 가치관의 옹호자 내지 옹호론자쯤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할 정도인데요…. 결국 그릇 된 기독교관을 지닌 분일수록 교회 내 개혁이란 미명 아래 참된 그리스도인의 실천보다는 세속화 된 물질추구에 더욱 열심이거나 아니면 인본주의 및 번영주의 신학 등과 결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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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ahanwords · 2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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