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boseung042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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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생각에 민주당은 경제를 살릴생각이 없어보인다. 의료 복지 교육 국방 외교 일단 논외로 치고 당장에 민주당 경제공약만 봐도 진절머리가 난다. 언제적 전통시장을 아직도 살려보겠다는꼴이나 기업규제나 임금문제나 노조문제나 소상공인 운운하는게 진짜 거시경제엔 아무런 관심이 없어보인다. 경제학과 3학년 총학점 2점후반대로 1학기를 사이버강의로 듣고있는 지잡대생도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는 걸 알수있는데도 왜그러는지 도대체,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 박살내버린게 엊그제인데 왜그렇게 기업활동하는 걸 두눈뜨고 못보는지, 진짜 답답하다. 어느 나라에서 상속세를 최대 60퍼센트까지 부과하는지 진짜 시대착오적인 규제들 풀어야한다. 대형마트 휴업일, 심야영업 금지 지정해놓고 전통시장 상인들 주머니가 진짜 나아졌는지요. 하다못해 스타필드같은 대형쇼핑몰도 휴업일 규제하겠다고 하니 어휴. 이미 법인세 인하하는게 세계적인 추세인데 우리나라 선진국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왜 이런건 안따라하는지?
바이오헬스 드론 인공지능 등 유망산업에 걸려있는 규제가 도대체 몇갠지. 최근 10년간 대기업에 부과한 '환경'규제만 500여개에 달하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 지옥의 땅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고싶어할지
민주당의 고리타분한 반 기업정책들은 진짜 진짜 진짜 그만할때가 됐다. 오죽하면 능력있는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자산가치 10조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확장을 하지않고있겠냐. 지난 20년간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단3개 뿐이었다는 것(네이버 카카오 하림식품) 사실상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사다리가 끊어져있는데 이게 진짜 시급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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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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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홍준표 지지율이 제일 궁금하다ㅋㅌㅋ칼을 갈았는지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출마했던데 이번 득표율이 기대이상이라면 당선 후 미래통합당 복직하고 다음 대선까지 무난하게 출마할듯 물론 서울 종로 이낙연vs황교안 매치에서 황교안이 개똥싼다는 가정하에. 홍준표 저번 대선 이후로 금방 정치판 떠날것처럼 하더니 절대 손 안뗌ㅋㅌㅋ
내생각에 이낙연이 꽤많은 득표수로 황교안 이길것같다 황교안 진짜 ㅂㅅ정치 개못함 문재인이 조국사태 이후로 지지율계속 떨어지면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지 황교안이랑 나경원이랑 둘이서 뻘짓하고 있으니 어휴,,,이번에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된거 그냥 받아들이면 된지 거기서 황교안 진짜 교활하게 이상한 정당 만들어놓고 ‘지역구는 미래통합당에게,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에게’ ㅇㅈㄹ하는거 개역겨움 근데 더웃긴건 민주당도 따라함ㅋㅌ더불어시민당인가? 차라리 열린민주당에서 표 많이가져가는게 나을거같다 진보정당 찍는답시고 정의당 뽑을 바에야
안철수가 국민의당에서 지역구 공천안했던데 결단력이 대단한듯 근데 안철수는 황교안이랑 야권연대안했으면 좋겠다 끝까지 중도정치인으로 입지 지켰으면 좋겟다 자꾸 휘둘리는것 같음
이번에 의외로 이재명이 잘하는거같던데 아마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가 될거같다 어쩌면 진짜 대통령 될수도;;
저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살했었는데 이번엔 여론이 얼마나 뒤집혔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김무성이 광주에 출마한게 레전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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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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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년전,,,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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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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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광고판이 된 실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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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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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문단에 만연한 좌편향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다. 9:1은 무슨 사실상 10:0이라고 본다. 난 그 중심에 창비 초기발행인이자 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명예교수 백낙청이 있다고 생각함
백낙청의 아빠 백붕제는 강점기때 사법행정고시를 패스하고 정치계 입문, 2차대전 당시 행적으로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고, 백붕제의 형(이자 백낙청의 큰아빠)은 일본에서 의학을 배우고 귀국해 백병원을 설립했다. 이 둘은 한국전쟁 때 납북됐다
백낙청의 (배다른)형 백낙환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백병원을 인수하고 인제대 설립, 초기 이사장을 맡았다. 백낙청은 17세때 미국유학, 하버드 영문학 석사, 귀국 후 25세에 서울대 교수에 임용됐다. 근현대사 중 이정도 수재 가문이 더 있을까 싶을정도ㅇㅇ 그의 아버지때부터 정치적으로는 명확한 우파 친일 가문이었으나 왜 백낙청만 좌파성향으로 돌아섰는지는 의문.
백낙청은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민족주의, 분단체제, 리얼리즘 같은 주제의식을 주로 다뤘다. 고은 황석영 리영희 김수영 최영미 공지영 등 발굴. 자신들과 정치적 색채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문열은 창비에서 책 한권 펴보지못했다(40년동안 민음사에서만 출간).
2015년 신경숙 표절사건때 백낙청이 무리하게 쉴드 쳐주다가 결국 창비에서 손을 뗐지만 여전히 창작과비평 최대 주주이고 정치판에도 입김을 넣는 거물급인사.
난 적어도 이런사람들(조정래 리영희 비롯) 때문에 문단권력이라는 게 실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실제 작용하고 있다고도 본다.
문화란 태생적으로 체제를 거스르고 주류 질서에 반하는 속성이 있기에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태동한다는 것까지 부인하진 않는다. 그래도 너무 좌편향된 한국문단은,,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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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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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특
공부존나하기싫어서 인스타 자주들감. 스토리 3개중 1개꼴로 부메랑으로 잔치는거 올리고 멘트 내일 전공2개 실화냐,,따위의 것들. 징하다 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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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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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먹어서ㅇㅅㅇ
케이크를 먹었는데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It's up an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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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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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할로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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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bende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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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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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무력한 심장 한가운데 돌을 던져 희미한 파문이라도, 잔물결이라도 일렁이고 싶었다. 세상의 거친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문신을 새겨넣고 싶었다. 허공을 휘젓다 지친 손끝에 아직 열기가 남아있을때, 어둠의 끝에서 지펴지는 한가닥 가는 불빛은 오히려 절망이었다. 그 잘난 희망 없이도 우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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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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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러시 더티빼고 사실 향수냄새 대충 다 좋음
지니뮤직에 내 플레이리스트
남이 찍어준 사진
단거 싫어하는데 웨스틴조선초코케이크면 나도 좋아할듯
우리동네 하루야가 젤맛잇음
엠마스톤 목소리(이런 허스키 좋음)
김건모 2집
1990년의 장만옥
유니클로 에어리즘(이거없이 평상복 못입겠다 이젠,,)
좋은 것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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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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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가좋아 ㅇㅅㅇ
중요한 건 난 내가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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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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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생각이 많고 짜증이 많은 이유
1. 지방대 2학년 재학중인데 학점 2점대라서
2. 돈이 없어서
3. 나는 존나멋있고 키크고 옷잘입지 못해서
4.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아직도 저따구라서
5. 내 인생에서 내세울 건 육군병장만기전역한것 밖에없어서
6. 16년에 밥딜런이 노벨문학상 받아서(아직도 납득이 안감)
7. 인간관계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너무 어리고 병신같아서!!ㅠㅠㅠㅠ
8. 시험기간에 이러고있어서
진짜 인생 다시살면 잘 살 수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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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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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푸시알림받음 ㅍ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ㅅㅂ나도살건데 뭐 우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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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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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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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쩌 새벽에 하는생각 다 쓰레기,, 낮에 하는 건 미래생각이고 밤에하는 건 옛날생각이니까 ㅠㅠ과거는 후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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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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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것과 여유로운 것을 구분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낭만을 이야기 할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문장 한줄은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면서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속에 좋은 사람으로 남겨질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겠습니다. 어차피 우린 모두 기억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것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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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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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윌슨의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평이 가장 정확하다 ‘이론은 훌륭한데 종이 틀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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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ung042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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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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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u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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