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하셨다.
항상 소녀 같은 웃음을 짓는 명은 교수님과 함께 파릇파릇한 공기를 한껏 느끼며 수업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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𓁙
언니가 사온 다양한 꽃!
새로 들어온 오노 리사의 앨범
(근 1년간 내 아침을 책임져주었던 앨범이었는데!)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아가들!!
독일 손님의 심상치 않은 코멘트.. ✳️
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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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과 친해지기가 정말정말정말 쉽지 않다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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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싱가폴 손님들에게 받은 값진 선물
항상 행복을 안고 살아가시길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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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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