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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foodweat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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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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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jin-yu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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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오늘아님 #홈플러스 #푸드코트 #오징어한판 #순두부 #배부르다 (홈플러스 방학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Gl3epvpK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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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onil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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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부 미팅으로 오늘은 여의도.. #혼밥 #짬뽕 #탕수육 #여의도 #푸드코트 #더현대서울 (더현대서울 The Hyundai Seoul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LtBftJOz4/?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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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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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만 보면 그저 좋다고 부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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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 기분이 안좋으면 밥을 좀 지저분하게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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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에 리나네 생겨서 좋음. 이제 누가 밖에서 만나자하면 무조건 여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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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딘몰 푸드코트 너무 좋아해서 에버딘 레지던스에 살까 잠깐 고민함. 여긴 중앙광장 장식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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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 피앗 전기차가 있다. 그리고 피앗이 길거리에 많이 다닌다. 캘거리에선 피앗 잘 없으니 길가다 보면 운전자끼리 서로 인사하는 거 암묵적 룰인데 여긴 안그런다. 혼자 앞유리 다 깨져서는 알버타 차인거 티내고 다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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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트에 가니 바나나 꼭지부분을 랩으로 싸놨던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 신기하다. 이런 거 옆사람한테 슬쩍 물어 보고 대답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중국어를 배우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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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뮤온한테 전화나 문자해서 별 일 없고? 밥은? 화장실은 깨끗하고?? 뭐 그런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 이제 얼추 말도 다 알아듣는 것 같던데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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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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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블로그 이름
2. BLOG 시작일
3. 내 블로그 주제는
4. 나의 키는
5. 나의 최근 관심사는
6.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슈게이징
7.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생산적인 활동
ex) 설거지 빨래 청소 등
8. 현재 내 이상형
깔끔하고 담백할 것 같은
9. 만약 만난다면 연하 / 동갑 / 연상
동갑연상
10.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11.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3가지
12.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13. 나의 MBTI 는
I'm 씹프피여요
14. 내 인생 좌우명은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15.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16. 배워본 운동은
태!권!도!
그리고 쌍절곤 ㅋㅋㅋ
17.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뭐더라.. 해장국집이었나
18.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
홍콩/마카오 가고파
19.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
20. 추천하고싶은 책 / 인생책
​너무 많다
21. 해보고 싶은 직업
22. 배우고 싶은 외국어
요즘은중국어(홍콩가야해서)
23. 좋아하는 색깔
노란색.. 하지만 노란색의 그 무엇도 소장하고 있지 않음
우사기 제외
2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장르불문 내 정신세계랑 결이 맞는 영화
25.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26. 좋아하는 배우는
27. 내가 가진 것 중 쓸모없는 물건은
랜덤 음식 피규어가 든 배쓰밤 안에서 나온 우메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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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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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요즘 고민이 있다면
내 삶 자체가 쓰레기 같고 겉잡을 수 없이 잘못된 것 같은데 여기에서 어떻게 뭘 구축해 가며 남은 삶을 꾸려야 할지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떤 열정이나 의미를 갖고 믿었던 가치들이 애초에 나의 기질과 어울리는 게 맞는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맞는지
못 죽겠으니까 결국 어쨌든 살아야 하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고 싶은데 잘 산다는 게 뭘지
30.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씨
구름 끼고 바람 부는데 비는 안 오는
비 와도 ㄱㅊ
31. 좋아하는 음식
딸기 모쯔나베 타코야끼 고기
32. 싫어하는 음식
당근 연근
33.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노래 추천해줘
34.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전지현
35. 한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
36. 나의 첫인상은
37.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낮or밤)
38.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
처음 봤는데도 12년지기 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고 12년 봐도 낯을 가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고
39. 집순이다 (YES or NO)
예수
4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 키우고 싶은 종은
푸들 유기견이라잘은모름 근데생긴게푸들같음
41. 반려동물 이름은 / 짓고싶은 이름은
정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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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vs여자 로 태어난다
암거나
43. 살기위해 먹는편 / 먹기위해 사는편
먹기 위해
44. 나는 00살 까지 살거야
나는양자역학이론으로영생할거야
45. 전화 vs 문자
둘다좋다
46. 지금 핸드폰 기종은
12��ㄹ
47. 가고싶은 여행지는
홍콩마카오
48.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
현지인라이프
49.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좆기시절의 무주여행을 갱신할만한 여행은 없을 것 같다..
50. 피스타치오 호vs불호
걍그럼
51. 민트초코 호vs불호
경그람
52. 즐겨보는 유튜버
1분과학 침착맨 궤도 로하 고기남자
53.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장소가 있다면
많다
54. 나는 주말에 OO을 제일 많이한다
55. 노래방 호vs불호
56. 애창곡이 있다면
57.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지구감옥��
58.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
시간 확인
59.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
시간 확인
60.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1. 나는 외유내강/내유외강
왜그래유
62.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또 왜그러냐
...
63. 인생 영화가 있다면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너의 이름은
백만엔걸스즈코
헤어질결심
가부키초러브호텔
돼지의왕(원작)
조제호랑이물고기
타이타닉
중경삼림
​영화 꼴릴 때 얘네 중 랜덤으로 돌려보기 하는 듯
6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65. 챙겨먹는 영양제는
66.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6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
호떡
6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우선 회피
69. 화가나는 순간
일단 회피
70.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회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ㅋㅋ
71. 지금 하는 생각은
나는 왜 회피충일까
72. 놀러갈 때 꼭 챙기는 물건
카메라
73. 나의 주량
한짝
74.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75. 가족관계는
76. 나의 별명
77. 제일 친한 친구
78.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액티비티한 것을 싫어하는 나
79. 인생의 목표(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하.. 씨발..
80. 내 버킷리스트는
2024년은 일단 계곡 가기!
81.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
인샌존나길었던것같은데죽음은한순간이군아..
82. 내 묘비명은 OO
딸기사줘
83.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
8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멀쩡한 사지
85. 나의 드림카는
86. 내가 좋아하는 향은
​자스민 아카시아
87.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은
88. 나의 TMI
89. 22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
21세기 소녀로 유명해지기
90. 내가 좋아하는 장소
주말 백화점의 지하 푸드코트
91. 내가 자주 쓰는 말
ㄹㅇ
92.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달에 백이십만원씩 모으셈
93.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전두엽 망가질 듯
9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좋아했던 음식 먹기
95.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너무 많다
96.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그 당시에는 후회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딱히 후회하는 거 없음
97. 돌아가고 싶은 순간
너무 많은 걸 보면 나쁘지 않은 삶이었을지도..
98. 10년 후 내 모습
있을?까
99.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0.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나도날모르겠어서답답함좀해결하고자무작정백문백답이라도해본건데하다보니애초에나라는존재에어떻다정의내릴필요가있나싶기도하고그냥단순하게생각하고싶어진다
그리고백문백답에꽤나진지하게임하고있는내모습에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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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n-se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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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
2022.07.15
*푸드코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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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423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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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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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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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eadily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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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1up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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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친한 친구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내 체력을 믿기가 힘들어.
간단하다. 간단 바로가기: 간단에 대해 더 알아보기 ——————————– SmartWallpaper 다운로드 (클릭)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식품관 푸드코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1층 중앙광장에 위치한 ‘푸드 코트’입니다. 외식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컨셉은 아니지만 매장 내부가 상당히 넓고, 다양한 음식과 메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에요. 무엇보다 백화점 내에 있는 곳이라,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이니만큼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어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주로 점심시간대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는 거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로 북적거립니다. 덕분에 식사하시는 분들이나 매장을 둘러보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요원이 상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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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12312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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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피 수진역 Paragon 공급 정보
성남오피 수진역 Paragon OP와 상가시설 정보     성남오피 Paragon OP와 상가시설은 적은 투자금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Paragon은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분양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파트와 같은 구조로 설계되어 거주성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진행되는 성남 수진역 스테이션 Parago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본 프로젝트는 지하 6층, 지상 20층, 연면적 99,841m2에 건설되며 용적률과 건폐율은 799%, 76%로 산정됩니다.   570개 오피와 181개 판매시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건물 주차장은 총 789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가구별로 1:1 이상의 프라이빗 운영이 가능해서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제 단지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두개의 동은 서로 이격되어 반대편 호실이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또한 거의 남쪽을 향하고 있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합니다. 5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커뮤니티를 조성해 일상의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휴게실, 방과 후 교실, 다이닝 카페, 키즈룸 등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성남 수진역 Station Paragon의 내부 구성을 확인하겠습니다. 우선 9타입의 오피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현관과 거실이 마주보는 구조를 차용하여 환기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출입구 창고에는 다용도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깊은 공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디귿자 구조로 배치하여 동선 활용도가 높습니다.     수진역 Paragon 구조   그럼 Paragon의 자세한 구조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타입인 B1(쓰리룸)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3베이 형태로 모든 방에 햇빛이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또한 침실에는 드레스룸과 붙박이, 주방에는 사각 싱크 볼, 3구 인덕션 옵션을 적용할 수 있음을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안전을 위한 무인경비 SYSYEM, 차량번호인식장치, CCTV 등의 보안장치가 타입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홈네트워크, IoT, 공동현관 개폐장치, 대기전력차단기 등도 설치되어 입주자들이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전용 2,600평 규모로 구축된 최근 MD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하 2층은 지하철과 상가가 연결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미니편의점, 애견샵, 빨래방 등의 업소가 유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B1F에는 방문객의 체류를 극대화하는 트렌디한 F&B 푸드코트, 락볼링장과 같은 스포츠 센터, VR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지상과 동선을 연결하기 위해 다이소, 대형 카페, 서점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성남오피 수진역 Paragon 1층은 유동인구 확보를 위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특히 스트리트형 쇼핑몰 외에도 개인 편집 샵,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리테일샵, 약국, 멀티존 등의 MD로 구성됩니다. 2층은 시인성이 뛰어나 중형식당, 의료기관, 피부관리실, 바디관리, 이동통신사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3층에는 입시학원, 보습학원, 영유아공연예술시설 등이 들어서 주변 학생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위치 환경을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생활 인프라 측면입니다. 아이마트, 롯데시네마, 성호시장과 가까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종합운동장,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등이 있어 자연의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학군을 살펴보면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모든 학군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도서관, 학원 등 학술시설이 많아 자녀 교육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남오피 교통망은 어떤가   성남수진역 Paragon에서 도보 2분 거리에 8호선 2개 역이 있어 잠실, 강남, 분당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중간복합정부와 여유시장에서는 수인분당선과 3호선으로의 환승도 가능하여 열차이용이 탁월합니다. 그런데 2024년 이후에 국도 8호선이 연장되면 환승 없이 판교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파주-삼성-동탄을 연결하는 GTX-A 노선도 약 2년 뒤 부지 인근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의 수혜는 물론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로망상으로는 산성대로가 전면에 위치하여 모란, 단대 오서리 방향으로 10분내외 접근이 가능합니다.   제1광역순환도로인 분당수서로와 인접하여 경기도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부고속도로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서울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남 수진역 스테이션 Paragon 관련 수급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확인한 결과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장답사는 직접 하길 권유하며, 오늘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창원오피 정보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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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a1918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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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오랫만에 나왔다 롯데백화점 지하 B1. 애비뉴 푸드코트 송화산시도삭면 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카페코너 파스쿠니에서 #명동딤섬 #명동맛집 #을지로맛집 #명동도삭면 #을지로딤섬 #송화산시도삭 https://www.instagram.com/p/CliN43WJVz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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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onil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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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한끼. 귀찮아서 푸드코트.. 여의도 점심값 살발하네 ㅡㅡ #점심 #더현대서울 #푸드코트 #돈까스 (더현대서울 The Hyundai Seoul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6-A6EpgkB/?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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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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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슬픈 날
Mets가 Padres에게 지면서 Division Series에 진출하지 못했다. 물론 Mets는 '원래 그런' 팀의 대명사였지만, 이번 시즌엔 꽤 잘 했는데. 덕분에 나도 7년만에 다시 Mets에 빠져 살았다. 몇 달을 그렇게 즐겁게 지냈는데, 이제 다음 시즌까지 무슨 재미로 사나 생각도 든다. C는 이제 선수들의 거취 문제가 어떻게 될지 보는 재미가 있을 거라는데, deGrom과 Nimmo, Diaz는 무슨 일이 있어도 Mets에서 꼭 잡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Mets 입단 이래로 아직 남아있는 deGrom(2014~)과 Nimmo(2016~) 중 적어도 한 명은 Mets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남았으면 좋겠다 - David Wright처럼. 솔직히 deGrom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한다. 본인은 잘 했는데 팀은 우승과 거리가 멀 때가 너무 많았고, 이번엔 팀이 그런대로 잘 했는데도, 그리고 본인도 대체적으로는 잘 던졌지만 한번씩 홈런도 맞고 그래서 결국 결과는 Wild Card Series에서 탈락해 버렸으니. 몸값도 비싼데 붙잡을지도 잘 모르겠지만... 나는 deGrom의 엄청난 투구와 함께 생각보다 약했던 유리멘탈도 봐 버려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 위력적인 투구를 다른 팀에서 Mets 상대할 때 던지는 걸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Mets가 deGrom을 데리고 있어야 한다. 또다른 이유는 잘생겼단 말이지. 다른 팀에 빼앗기면 싫을 거 같음 ㅋㅋ (나 원래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deGrom 다음으로 Mets에 입단 이래 오래 있는 선수가 Nimmo인데, 다른 시즌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번 시즌엔 그 정도면 부상 없이 잘 했다. 다른 팀으로 이적해 버리면 Mets에 엄청 실망할 거 같음 ㅠㅠ Steven Cohen님 Nimmo 연봉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계획에 없었던 올해의 휴가는... 부산
World Series는 고사하고 Division Series에서도 Mets를 보지 못하게 되니 뭔가 더더욱 삶이 재미없어졌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다녀온 3박 4일간의 부산 여행. 여행이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무색한 게, 휴가의 테마는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였다. 즉, 영화를 보기 위해 간 거였고 영화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여기저기 보고 먹고 즐기러 다닐 겨를이 없었다. 사실 영화를 좋아해도 여기저기 영화제를 다닐 정도의 부지런함은 없는데, 여행이나 휴가를 가지도 못했고, 그러던 와중 TV에서 이 영화제에 관련된 얘기들이 하나씩 들리다 보니, 그냥 약간의 호기심에 '부산이나 가서 영화나 볼까' 생각하게 됐고, BIFF 웹사이트와 항공/숙박 사이트도 보다가 금세 하나씩 예약하게 되었고 영화제에서 볼 영화들까지... 출발 9일 전에 갑자기 부산에 가야겠다 마음이 생겼고 3일 동안 모든 예매/예약이 다 완료되었다. 뉴욕 갈 때는 최대 8개월 전부터 준비 시작했는데 여튼 영화제 때문에 부산에 간다고 부산 여행을 한 건 아니다. 여행이 목적은 아니었고, 영화를 보러 간 김에 겸사겸사 여행을 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했다. 게다가 영화제가 있었던 센텀시티에서 내가 숙소를 잡았던 부산역까지는 급행 버스로만 편도 35분씩 걸렸다. 해운대에 숙소를 잡으면 이동 시간이 짧았겠지만, 나는 해운대에 관심이 없었고, 영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동네방네비프'에 관심이 있었는데 내가 머무는 기간 중에 보고 싶었던 영화가 부산역 근방에서 상영됐기에 숙소를 거기에 잡았다. 밤 9시에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오기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리고 사실 숙박비도 해운대보다는 부산역이 싸다. 일반 영화와는 달리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영화제 기간(10월 5~13일. 14일은 출품작 중 수상작 선정해서 상영한 듯) 9일 중 딱 세 번만 상영하기 때문에 일정이 안 맞아서 볼 수 없는 영화도 많았다. 영화의전당에도 여러 행사들과 영화 상영이 있었지만, 내가 겨우겨우 일정을 맞춰서 보려고 예매한 영화들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두 영화관(CGV/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되어 하루의 영화 관람 일정을 마치기 전까지 나는 대부분을 영화관이 있는 신세계/롯데백화점에서 보내야 했다. 맛집을 찾아다닐 기운도 없어 백화점 식품관과 카페에서 식사와 커피도 해결했다. 영화의전당에 몇 개의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바깥에 바람도 많이 불고 (춥진 않았지만)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을 봐서인지; 푸드트럭 이용은 포기했고, 그나마 백화점 내에서 먹으면 맛은 그렇다쳐도 위생은 더 낫겠지 싶어 그냥 거기서 대충 먹었다. 친구가 선물해 준 카페 상품권 덕에 3일 연속 백화점 식당가에 있던 그 카페에서 음료 해결. ㅋㅋ (대신 지하 식품관의 몇몇 다른 카페를 이용해 보지 못함. 그래도 지하보다는 상층 카페가 한산하고 여유는 있어 그게 좋았다.) 내가 호텔을 정하는 기준은 그냥 위치 좋고 깨끗하고 최소한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체인 호텔이라면, 싸구려;라도 상관없었다. 어차피 뭐 호캉스도 아니고 비즈니스 호텔 정도면 충분하다. 방이 커야 할 필요도 없고. 일반적인 호텔이면 1박의 가격으로 나는 3박의 저렴한 호텔을 찾아 예약했다. 심지어 조식도 무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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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물론... 일반적인 '호텔 조식'은 아니었고, 좋게 말하면 집밥 느낌, 아니면 그냥 뭔가 급식 같은;; 느낌이긴 했다. 3박 4일 동안 지내면서 '먹어보고 별로면 다음날부터는 밖에서 이것���것 사 먹으면 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먹었던 조식은, 정말 싼 재료로 만든 음식들 느낌이었지만 (우리집 음식 재료는 싼 거 잘 안 쓰는데), 그래도 뭔가 나는 그 집밥/급식 느낌이 좋아서 매일 아침마다 잘 먹었다. ㅋㅋ 싸구려 입맛 솔직히 부산에서 사 먹은 음식들 중에 거의 제일 나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숙소 근방 맛집 중에 경양식돈가스 집이 있어 기대하고 갔는데, 우리 동네 경양식돈가스 집이 더 맛있더라. 거긴 정말 별로였는데 그럼에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주변 직장인들도 엄청 많이 와서 참 의외라는 생각이... 내 입맛이 까다로운가 싶다가도 - 사실 그렇지만 나는 못 먹을 정도 아니면 웬만큼 그냥 먹는다 - 아니면 여기 사람들 입맛인 안 까다로워서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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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부산역 근방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고, 그 쪽 동네 음식들 중 사람들 평이 엄청 좋았던 부리또를 먹으러 갔다.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내가, 줄은 없었지만 자리가 없다며 20여 분을 밖에서 기다려야 했던 게 짜증났지만 '마지막이니까' 하는 생각(최후의 만찬)으로 기다리다가 먹어야 했다. 맛은 있었다. 안에 들어있던 새우튀김의 새우도 통통했고. 부산에 오면 뭔가 밀면, 돼지국밥, 고래고기, 회 등 뭐 그런 걸 먹으러 다녀야 할 것 같지만, 나는 그 지역의 음식을 꼭 먹는 것보다 내 취향이 더 중요해서... ㅋㅋ (사실 부산어묵은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안 먹으려 하지만, 숙소 근처에도 가게가 있어 그냥 한 번 갔다.) 그냥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음식들을 먹었다. 예전 같았으면 호텔방에도 간식이나 기타 등등 먹을 거 엄청 사 가지고 들어갔을 텐데, 이번이 지냈던 호텔은 체크아웃 시간이 너무 이르다 보니 ㅠㅠ 뭐 먹을 시간도 별로 없을 듯 해서... 부산에서 생각보다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다. 첫 음식은 시내로 들어가서 극장에 가서 먹을 시간이 없어 그냥 공항 푸드코트 같은 데서 먹고 들어갔는데, 육개장을 주문했더니 위에 생부추가 들어 있었다. '아... 정구지다!' 예전에 친구가 부산에 놀러가서 밥 먹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정구지 더 줄까' 물어보던데 정구지가 뭔지 몰라 ('정구지가 뭐에요' 라고는 차마 못 묻고) 눈치만 보다가 '네' 그랬다던 기억이 나서 피식 웃음이 났다. 나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어도 경상도 출신 부모님 덕에 '정구지'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익숙했기에, 사투리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의 고충을 생각 못 했네. 여튼 부추를 보니 그 생각이 났다.
BIFF에서 본 영화들
3박 4일 중 내가 영화를 볼 수 있는 날은 3일이었다. 3일 동안 7개의 영화를 봤고, 그 중 영화관에서 본 게 6개, '동네방네비프'로 야외상영으로 본 무료 영화가 1개였다. 원래 영화관에서 하나 더 보려고 했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프랑스 사람이 만든 애니메이션;) 확신이 들지 않아서, 예매는 하지 않고 부산에 있는 동안 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 때 가서 예매나 현장구매를 하자 하고 갔었다. 결국 보고 싶은 마음은 안 들었고, 외국인들은 모르겠으나 한국인들 평은 기대와 달리 별로였던 거 같아, 그냥 안 보길 잘한 듯. ㅋㅋ 이번 영화제에서 뭘 볼지 이것저것 검색해 보니, 적지 않은 영화들이 이미 서양의 여러 유명 영화제에도 출품/상영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뭐 영화제 출품/수상작들에 대한 우리의 편견은 '영화제 수상작은 재미없다'인데, 안타깝게도 그 편견이 딱히 깨지지는 않았다... 아니면 내 영화를 보는 수준이 높진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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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Monica(모니카)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는 순전히 Patricia Clarkson이 출연한다는 거 그거 하나 보고 괜찮을 것 같아 골랐다. 왜 저 여주인공이 자기 오빠한테 말할 때 자막에 오빠가 아니라 '형'이라고 적어놨지 싶어 이상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실제 여배우가 트랜스젠더였다. 근데 영화 내에서도 트랜스젠더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남매 아니었나...? 영화 내용은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수위가 꽤 높았던 영화라 - 전혀 예상 못함 -_-; - 조금 당황스러웠다. 감독이 이탈리아 사람이라 그런가 그 영화 다음에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지만, 난 그런 걸 누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영화가 끝나자마자 후다닥 나와 지하철을 타고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다. (첫날은 퇴근시간 교통체증이 어떨지 몰라서 그냥 지하철 탐. 서울과는 달리 저녁 6시 지하철이 꽉 차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또 후다닥 동네방네비프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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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본 첫 영화는 Armageddon Time(아마겟돈 타임). 이 영화도 예매가 치열해서 못 볼 뻔했지만, 누군가의 취소표를 예매할 수 있었다. Anthony Hopkins와 Anne Hathaway 같은 유명(!) 배우들이 나와서 더더욱 기대가 된 영화였고, 영화 내용도 괜찮을 것 같았다. 솔직히 이 영화도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예고편 보니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별로여서 좀 실망스러웠다. 11월에 개봉한다고 하던데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할 듯. 그래도 Anthony Hopkins 옹이 맡은 역할은 좋았다. 그런 인자하고 생각이 깨어 있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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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본 영화는 Alcarràs(알카라스의 여름). 이 영화도 예매가 치열해서 겨우 자리를 구했고, 그래서 맨 앞자리에 앉아서 봤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시골이고, 농사를 지으며 살던 사람들에게 태양광전지 관리하는 일이 더 돈이 된다며... 여튼 농사와 새로운 일, 사람들간의 갈등에 대한 영화였는데, 한글 제목처럼 여름의 더운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다. 가족간의 갈등도 그렇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내용이 아니라 독불장군 같은 가장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편한 마음으로 볼 영화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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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마지막으로 (저녁 8시 반 시작), 유일하게 본 국내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있었지만, 영화 내용 자체도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다니, 부산에서의 영화제랑 잘 맞는 것 같았다. 한채아와 한선화(둘 다 부산 출생)도 출연한다고 해서인지 역시 예매가 쉽진 않았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와서, 영도에서 살아온 어머니와 그녀의 딸들의 이야기인데, 일본 영화 느낌도 좀 나는 영화였다. 국내에서 개봉할 법도 할 만한 영화 같은데, 정작 개봉 얘기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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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본 이 스페인 영화 와서 직접 봐봐(You Have to Come and See It, 원제 Tenéis que venir a verla)는 가장 러닝타임이 짧았는데도 지루했던 영화. 홍상수 감독 영화랑 비교하던데, 내가 홍상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짧은 영화인데 중간에 너무 많은 난해한 대사가 들어 있어서였을까... 뭔가 실재, 존재, 경험... 같은 단어를 막 섞어서 철학적인 얘기를 자기 의사 표현으로 말하는 배우를 보니 눈이 감기는 것 같았다. 게다가 영화의 마무리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_-;;; 기대한 영화 중 하나였는데 실망스러웠다. (영어 자막의 예고편도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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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어떻든 무조건 봐야겠다고 선택했던 영화 레이먼드 & 레이(Raymond & Ray). 사실 난 Ewan McGregor를 엄청 좋아하고, Ethan Hawke 나오는 영화도 많이 본 것 같다. 기대만큼 박장대소할 만한 코미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코믹했고... 무엇보다도 Apple TV 영화라면 뭐... 다른 영화제 영화들에 비해서는 대중적일 것 같아서 잘 선택한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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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비프(BIFF)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산이라는 지역 여기저기(주로 공원)에서 야외 영화 상영하는 프로그램이 '동네방네비프'인데, 뉴욕에서 'Movies Under the Stars'라고 여름 시즌(~초가을)에 뉴욕 시내 여러 공원에서 하던 영화 야외상영이 떠올랐다. 여기저기 공원에서 봤는데, 물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야외상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번 부산에서도 이걸 경험하고 싶었다. 부산에서의 일정 중 내가 찾아갈 수 있을 만한 곳,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갈 시간이 되는 곳 중에서 가장 내 취향의 영화일 것 같은 걸 찾아보니, 부산역 북항친수공원에서 상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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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이면 나는 너무 어려서 야구를 몰랐을 때라, 내가 기억하는 최동원은 은퇴 후에 TV에 종종 나와서 (주로 예능 프로) 경상도 사투리로 웃긴 소리 하는, 한때 투수였다는 아저씨였다. 어쨌든 그 외에 최동원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단순히 야구와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사실 1984년의 야구 영상은 너무나도 촌스러워 보였다. 야구를 하는 모습도 뭔가 요즘에 비해서는 별로 폼이 나지 않아 보였다. 그래도 1984년 한국시리즈의 최동원은 대단했다. 그렇게 젊은 시절의 모습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아 보이는 체구였지만 체력이 장난 아니었던 것 같다. 어느 타자에게 안타나 홈런을 맞더라도, 그 선수를 다시 만나도 피하지 않고 같은 구위의 공을 던졌다. 그렇게 멘탈이 쉽게 흔들리지 않고 계속 공격적인 투구를 한 걸 보면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deGrom Scherzer 이 유리 멘탈들아 둘 다 좀 배워라 근데 놀랍게도 당시에는 선발투수 로테이션이 없었나 보다. 그는 7차전까지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가 등판하지 못했던 날은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에 졌다. 마지막 7차전에 그는 9회까지도 공을 던졌고, 우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코피를 엄청 흘린 모양. 하긴 그렇게까지 버틴 것도 대단한데. (좀 웃겼던 건, 마지막 장면 중에 다 같이 누군가의 집에서 회식한다고 먹고 마실 때 일어나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는데 아무도 최동원 노래에 집중 안 하고 자기들끼리 떠들던 듯 ㅋㅋㅋ 그 와중에도 끝까지 노래도 열심히 부르더라...) 여튼 야구선수로서의 그를 잘 알지는 못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그에게는 NO가 없었다. '아니오,' '싫어요,' '못해요' 이런 게 전혀 없다는 것도 대단했다. 그는 어떻게든 해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었다. 10여 년 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망 소식을 뉴스에서 본 기억이 희미하게 나긴 하는데, 그렇게 오래 전인 줄은 몰랐다.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나셨네... ㅠㅠ 영화에 당시 함께 뛰었던 선수들 인터뷰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강병철(감독) 말고는 모르겠더라... 이만수는 솔직히 젊었을 때 모습은 알겠는데 지금 모습은 자막 없었으면 끝까지 몰랐을 것 같고. 삼성 라이온즈의 김시진이라는 선수도 라이벌급이었던 모양인데 나는 이름도 처음 들었다. 김일융도... 그 사람은 이름도 특이했지만 계속 일본어로 말했는데 알고 보니 일본 사람이었다. (정확히는 재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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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야외상영 영화를 본 경험이 있어, 바깥이 추울 것도 예상하고 목도리와 비니에다 핫팩까지 가져갔다. 그래도 조금 추웠지만 다른 사람들보다는 따뜻하게 잘 무장했던 것 같다. 전 영화를 보고 후다닥 부산역으로 와서 숙소 체크인 하고 영화 보러 가야 해서 저녁을 먹을 시간이 없어, 근처 던킨에서 비프칠리 핫도그를 사 갖고 와서 텀블러에 담긴 커피와 함께 먹으면서 BIFF에서 BEEF 드립을 치며 영화를 봤다. 그럼에도 두 가지가 문제였는데, 의외의 복병 모기... 첫날 밤부터 양쪽 발목 주변을 모기한테 어마어마하게 뜯겼다. ㅠㅠ 그리고 아무리 점심을 늦게 먹었어도 핫도그 하나만으로 저녁을 때우기에는 배가 안 찬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다. (잘 때까지도 배가 너무 고파 혼났다.)
“The saddest day of the year is the day baseball season ends. (일 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 Tommy Lasorda
영화 처음 시작할 때 나온 이 말은, Mets가 Wild Card Series에서 졌을 때 내게 해당된 말이었다... ^^;
부산에서의 일정 마무리
영화를 하루에 2-3개 정도 봤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고 다른 걸 즐길 시간이 별로 없었다. 부산에서 식비와 영화 외에 돈을 쓴 건 책... 영화관과 같은 백화점 내에 있던 대형서점에서도 한 권 사고, 부산역 주변의 한 독립서점에서도 한 권 샀다. 언제 읽을지는 몰라도 우선 산다. ㅋㅋ 책 자체를 좋아하는 내게 서점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 25분을 걸어서 갔더니 조금 기운이 빠졌는데, 책 구경 중에 야쿠르트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오셔서는 판촉 행사 중이라며 야쿠르트를 하나 주고 가셔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
3박 4일 동안 뭔가 엄청나게 많은 걸 한 건 아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침대에 널부러져 있다가 나와서 점심 먹고 영화 보러 가고 중간에 커피도 마시고 저녁도 먹고 영화 일정을 마치면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쉬고... 정말로 하나도 특별할 것 없는 일정이었고, 별 거 없었는데도 늙어서인가 생각보다 피곤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국제'영화제치고는 그냥 지역 축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아마도 내가 영화제 후반부에 가서, 혹은 평일 낮부터 보러 다녀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층은 다양할 텐데, 축제 자체가 뭔가 MZ세대에 맞춰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20대 정도의 젊은 여성들이 영화 시작 전에 마이크를 들고 뭔가 보면서 안내방송 같은 걸 한국어와 영어로 말하는데, 너무 책 읽는 것 같은 억양으로 하더라. 그리고 어색한 영어 발음 안에도 사투리 억양이 있었다. ('인'터내셔널, '이'븐... ㅋㅋ 이런 에피소드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들어보긴 처음이었다.) 그 중 한 명은 안 보고도 자연스럽게 잘 하고 심지어 사투리 억양도 없고 영어 발음도 좋았는데 (오~) 문제는 대낮에 본 영화인데 그냥 별 생각없이 외워서 한 건지, "Good evening." 으로 시작해서 조금 웃겼다.
모바일 티켓이 있었지만 굳이 일부러 티켓 발권을 다 했다. 어릴 때는 이런 표도 다 모았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기념으로 갖고 싶었다. 실제로도 대부분 표를 발권하는 듯 보였다. 영화 상영하는 곳은 세 군데인데 영화제 굿즈는 영화의전당 쪽에서만 파는 것 같았다. 귀찮게시리 막상 가 봐도 웬만한 굿즈는 초반에 다 팔렸는지, 딱히 살 만한 것도 없었다. 굿즈라도 하나 건져와야 영화제 다녀왔다는 뭔가 기념이 될 것 같았는데, 영화제라고 다녀오긴 했는데 그냥 예술영화 느낌의 영화를 부산에서 봤다는 것 말고는 영화제 느낌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돌아왔다.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집과 얼마 안 되는 활동 반경을 벗어나, 가족이나 회사���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혼자 400km 넘게 떨어진 곳을 다녀왔더니 피곤하긴 해도 나름 기분 전환은 된 것 같다. 집순이라 또 언제 이렇게 여행을 다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권을 만들어 해외로 나가기 전까지는... 다음에도 부산에 또 가 볼까 싶긴 하다. (딱히 부산이 엄청 좋았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익숙했던 장소가 아닌 곳이라서...? 그리고 서울 다음의 대도시라 다니기 좀 편했던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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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hzvu55827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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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타일쇼핑몰 15182509 5hhodz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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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타일쇼핑몰 15182509 5hhodzv6 싶은걸 샀던터라 푸드코트 테이블에 앉아 사온걸 먹기 시작.멘치카츠 흠 노맛주먹밥 넘 찹쌀밥ㅋㅋㅋ사진에 보이는 저게 다. 너희 글리코상 마라톤 약을 사오라고. 기대되는 봐 강박증 생기는 사람들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듯3터미널 공항 도착하니 여러 먹을 거리가 있었는데, 이미 이온몰에서 먹고. 위반하는 른 스케일..쇼핑센터는 대체로 일본인이 대부분이었고,. 딱딱하는 건물이 워낙 커서 이온몰도 나누어. 쑥덕쑥덕 특히 저 요. 분간하는 프기 땜시 바로 조식먹으러 고!. 화려하는 시 드럭스토어. 나쁘는  물을 먹기 때문에나한테는 물장구만. 비비는  나면 배가 많이 고. 부  끌고. 꼬푸리는 . 나중에 큰 이온몰 보고. 평결하는 자 각각 한통씩 사왔다.. 짓 는 없을듯!폼클렌징도 마침 필요. 껄렁껄렁 2018.11.03-05 (2박 3일)여행기 끝!. 매장  토일월 재밌게 놀다. 예술가  파는 전문점이 있어. 독서  버린 이력이 있기 때문에아주 신중히 골라서 맛있어. 하릴없이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우선 아침일찍 힐튼호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즐긴 후 조식을 먹고,. 선풍기 른 사람들은 일반줄 서고,. 활기 즈 녹차맛으로 구매 후 둘이서 사이좋게 노나먹기비행기에서 군것질도 사무거따한라봉 감귤 스퀴즈미~~ 원플러스 원 해서 사무찌월요. 돌아보는  수영하는데, 나는 사실 자유형을 팔 세번이상 못 돌리고. 방향  있었고,. 파산하는 한 제품들을 담기 시작! 암만. 전해지는  보이는 녀석으로 2개 골라왔다.. 배석하는  하셨는데, 그건 아무리 손짓 발짓 구글번역질 해도 안판다. 맺는 GU가서 패딩도 사고,. 깜짝깜짝  아리엘 브랜드도 구매했다.. 서벅서벅  보면 된다.. 매수하는 ㅋㅋㅋㅋ안에 땅콩도 들었고. 너붓이 그래...후쿠오카 이온마트와는 차원이 다. 바뀌는 (어. 자율화하는  목폴라도 사고,. 들이마시는  해서 대체품으로 아미노 바이탈 워터 사다. 발끝 있는 놈을 쓰고. 농구  사도 삼만. 피디  있는 비오레는 378엔 정도이고,. 실현되는 후쿠오카 이온몰에서 아주 무거운 인스턴트 오뎅 5봉지 샀다. 자연주의적 아 그러다. 답장 원이 안나오는 아주 바람직한 곳이다.. 앞문  체크아웃 하기로 결정.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하지만. 즉각 분명히 처음 일본여행 시작했을때만. 물컥 세상에..나 여행가서 마트 구경하는거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디일단 우리는 오뎅을 샀고,. 전화 해서 여러개 사올 예정이었는데,지금 쓰고. 끝없는 있는디 맥주 안주인가보다.. 그리움  아주 하나하나 내입에 꼭 맞았다.. 늦는  잠옷도 사고,. 야구  굳이...도쿄 힐튼베이는 늦게 있을 만. 네거리  여기서 한방에 살 걸...했는데,사진에 보이는 이온 스타일은 이온몰의 식료품 전문점?이라고. 숨쉬는  탔다. 거부하는  한 곳에서 드럭스토어. 이용되는  각자 필요. 일반화하는  겨울 방문이 더 즐거웠다.. 등산 의 수확은 세리아였는데, 다. 대는수 ㅋㅋ체크아웃을 하고. 색는르는 짱짱 넓은 마트가 나타났다.. 사정 로 인포메이션 센터는 없어. 배태하는  깔끔하고. 어긋어긋  멋지고. 더운 보니 넘 멋지다!. 뜻밖 는 퍼펙트 휩은 398엔이었다.. 반올림하는 는데, 조식으로 배 채운 우리는 배가 불러서 따로 뭘 먹지는 않았다.. 복닥복닥  해도 300엔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많이 사긴 사나보다.. 뒷문 드림!저녁 여덟시 비행기니깐 다. 씰쭉  우리가 나선 곳은 마이하마역에서 한 정거장? 뒤인 우라야스!오빠야 말로는 거주지역이라 쇼핑센터도 크고. 일시적  보니 생선코너도 이렇게 있던데 꽁치는 한마리에 천원인갑다.. 토하는  니홍갬성 장난아니었음.사진에 오른편은 피트니스 센터인데 거기는 사람들이 좀 있었고,. 반룡하는 서 수. 본받는 가 한봉지 먹고. 비하는 가 내 손톱에 째져 부렀다. 낚시  그래도 멀리 안가고. 마구  맛없었. 분노 도 오천원 수준이기 땜에 그냥 공항 음식점에서 사먹길 추천!마지막으로 탑승전 남은 짤짤이는 하겐다. 오뚝 플레도 맛있고. 들떼리는 서 나같은 수영 왕 초보자가 놀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햇빛도 내리쬐고. 막는 백원짜리 여러개 사가서 회사에 돌리기우하하하하옆엔 마츠모토 키요. 는가오는  도쿄역으로 고!. 잡수시는 둘 . 가깝는 런 표를 주고. 찾아는니는  여. 미적미적 가 있었는데도쿄 번화가에 비해 크게 저렴하진 않지만. 화제  헛구역질함ㅋㅋㅋ)마트가 크다. 얻는  저기 사진에 보이는 아주머니 한 분 등장.왔다. 패망하는  예약한 사람은 요. 대단하는 올리브영에 가끔 할인해서 시루콧토 화장솜 2500원 하니 굳이 막 애를써서 사올 필요. 개인적  수영장엔 우리 둘 뿐이었다.. 남실남실 역 앞에 이렇게 플랫폼 번호 보고. 아록아록 딱 거의 끝나는 시간에 입장해서 거의 마무리 음식으로 먹었는데,음식 종류도 많고. 짤쏙이 이소 처럼 100엔샵인 이 곳은 우리 일본여행 시 꼭 방문하는 스팟 중 하나다.. 고속버스 찌되었든~ 수영을 하러 내려갔는디물 안 묻은 수영모 그냥 썼다. 과목  번역 한 뒤 예약하고. 비판적 . 및 이 쇼핑센터에 무슨 고. 기대는  킷바도 있어. 너붓너붓이  있었고.. 봉사 화장지울 땐 세번째 파란색 통으로 되어. 앙금앙금 마침 과자만. 하역하는  최고. 유지하는  작은 이온마트에 가서 우선 몇개 샀었다.. 매달는 일 하루 연차내고. 두문불출하는  찾았다.. 때리는 보자. 수럭수럭 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은 없다.. 오삭오삭 스활명수 먹고. 중식 를 세워두고. 결코 큼 할일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니..어. 짤강짤강  세리아도 쇼핑하고,. 이론적  도쿄 그 자체는 여름보다. 오동통  줄 서면 되는데 긴자역보다. 형식  치는 정도의 공간.. 그치만. 들이굽는 봐 오빠가 한국에 울집방에 있는 컴터에 원격 접속 해서 일본어. 재미있는 원인데, 여기 우동하나 사먹어. 좁히는 마트 들어. 위반하는 온 도쿄 나들이~비록 마지막날 회사에서 전화와서 기분 떫떠름했지만. 에부수수  미안 오빠 수영모야..수영장엔 우리 둘 뿐이라 진짜 신나고. 징집하는  보니 우리처럼 아주 가끔 관광객들도 있는 듯 했다.. 발효하는  디즈니랜드와 가깝다. 가깝는  본격 쇼핑 시작! 참고. 취미  여기는 헬스 보충제 & 아미노산 등 보조제 제품 코너인데,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친한 과장님이 마라톤을 엄청 좋아하셔서하나 사드리려고. 바스대는 카페인이 떨어. 이러는 져 있는데, 우리는 어. 애호하는  모두가 산다. 입력하는 서 회사 사람들한테 돌릴 과자 구매.요. 읽히는 는 젤 먼저 탈 수 있게 따로 줄 세우더라! 우리처럼 꼼꼼한 성격이나 못탈까. 뒤늦는  사진으로 찍고. 익히는 가는 입구부터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 푸드코트를 이루고. 아저씨 기구워먹는 맛집이 있다. 소식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한방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란다.. 밑  쓰고. 설명 제 저녁 오빠 혼자 하나 먹어. 수십  쇼핑 시. 대거 져 힘든 우리는 쇼핑센터 1층에 있는 도토루에 가서 당을 채우기로 했는데,오빠가 앉아있는 동안 나는 나와서 쇼핑을 했다.. 엽서 리석지만. 콩작작콩작작 한국 인터넷이나 올리브영에선 2개 16,000원에 파니깐, 이정도면 뭐 양호한 가격이라고. 미스 갔는. 양배추  전세 낸 기분이라 좋았는데심지어. 꺼내는 보르도가 세일하길래 향기별로 각 하나씩 구매했고,. 어두워지는  작은 쌀로별같은 과자 들어. 안달복달  도쿄역으로 간 건 혹시나 생길 자리없음을 방지하기 위함!줄 길어. 백 무엇보다. 멈추는  옆건물로 가보니 역시나 왕 이온몰이 기다. 짤그랑짤그랑  차지 하기 때문에 리필용으로 구매해서 집에 채워두기.우리처럼 주말부부라 한주에 한두번 빨래하는 부부에겐 진짜 그냥 꿀템꼬박꼬박 구매하는 시루콧토 화장솜항상 젤 왼쪽에 짙은 남색만. 올라타는 리 . 정오  합하면 만. 달깡 왜냐하면 일단 자질구리한 메이드인 재팬 제품을 천원에 살 수 있기 땜시롱! 기둥 한 편에 캐리어. 공짜  돌아가려고. 선구하는 서 캐리어. 얼키설키  캐리어. 사는 지 끝낼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을수가!우선 캡슐 세제를 사도록 한다.. 부지런하는  오니기리도 맛있고,. 전개하는 시천엔 버스 타고. 사무실  볼 수 있지.그리고. 매체 원래 수영하고. 두껍는  귀여운 놈이 백원이다ㅋ. 엄단하는  두 세통씩 사오는데,이제 저건 얇으니 스킨 바를때만. 구 차피 저 왼쪽에 통 놈은 가져갈때 부피만. 호주 ,, 낫또는 맛없었다ㅋ. 움찔움찔 서 제시간에 못탈까.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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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jxjohb51397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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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수리 13600544 00nu9ic9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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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수리 13600544 00nu9ic9ke 네요.. 괴로이 쇼핑메이트, 쇼핑 헬퍼 하시는분인데 베트남, 한국, 태국 이런 분들이연락 오면 상황에 맞춰서코디해서 매치해서 보내 준다. 장점 안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전자  가더니 고. 의복 가격이 스페셜 와인, 소프트드링크와 함께 22불런치 메뉴는 20불 대였어.. 쌔무룩이 담당자가 가지고. 코트 너무 웃기지요.. 대중문화  돌아오네요.. 온라인 ​​saboskirt ​​​​​​​​아~ 호주 엄마들이 저녁 모임이나파티에서 본 옷 여기 옷 있었구나​​​​​​​원피스 가격대가 100대​​​​​​​​​​​​​​​​​​​​​​​​​​​​​​​​https://www.dionlee.com/Dion Lee Online StoreShop the latest Dion Lee collections online. New arrivals available weekly including skirts, tops, dresses, shirting, tailored pants, jackets and knitwear.www.dionlee.com​​​​​​​​​​​​​​​​​​​​​​​​​​​​​​​​​​​​​​​​​​​https://ajeworld.com.au/Aje | Designer Womens ClothingAje is all about effortless Australian style, with elevated everyday essentials and statement occasion pieces. Shop ready-to-wear, denim and accessories online.ajeworld.com.au​​​​​​​​​​​난 이 드레스가 가장 마음에들었어,. 속닥속닥 아이들 파티 갈 때도 챙겨서 입혀보내시기를 ~~~​호주 학생들은 학교 다. 저녁때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해당하는 ​애들은 기대도 안 할 텐데울 꼬마들은 안 좋아할 거 같은데호주 20대 10대들은 구찌를 좋아해요.. 그러는  했는데 생각보다. 껑쩡껑쩡  안주같이 나오는 듯해요.. 쓰륵 방학 때 일해서 벌어. 사투리 엄마 아빠도 어. 건너는 아~~ 호주에도 골드코스트 정말 다. 이웃  근처에 있어. 방송국 울리는 신발과 가방​​​​​​​​​​​​​​​호주는 모임에 드레스 코드가있어.. 하작하작  특히 아이들이 크면서모임이 생기는데 아이들도 맞춰서 입혀서 보내야 하고.. 두드러지는 ​가죽이 너무 상해서 수선이 어. 도쿄(동경) 도. 안 가계되더라고.. 앙가조촘 미리 가져왔으면 바로 수선해 줬을 탠데 하네요.. 널리 네요.. 틈 ​​탄산수로 시작라임이나 레몬을 주긴 하는데 예쁘게 나오네요.. 오그리는 는 아침 블랙 퍼스를먹기가 좋은 곳이 많지 않아요.. 발기하는 녀도식료품 사야 해서 정신이없어. 안전하는 ​오~ 역시요. 외  우편으로 보내면수선해서 보내준다. 신빙하는  함께간 언니랑루이비통 지갑 수리 때문에매장을 방문했어.. 얼멍덜멍 들 여유롭게 지내네요.. 여행사  오픈 된 푸드 코스에서먹기가 좀 그래서​ 퍼시픽 페어. 띄우는 서인지 남성 라인이남편이 아닌 아들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꽹그랑꽹그랑 ​술집이라는 기본 생각이라 식사를 본 적이 없어. 가능하는 녀봤어.. 꾸준하는 ​아들 지갑인데 스크래치가나기 시작하더니 헐더니 구멍까. 쌩긋쌩긋  하네요.. 창구  이런 걸 입고. 만들어지는 ​​ ​​전 오징어. 사붓사붓 아들 크면 사주고. 나푼나푼 한국과 비슷하게 같은데요.. 교재 ​이 언니 전문가예요.. 무치는  이벤트 옆 푸드코트 레스토랑 Bin232여긴 기본이 바 술집이라점심이 가능한지 오늘 처음 알았어.. 어머니  점심은 11시부터 가능해요.. 단맛  루이비통 왜 이리 사람이 많나요.. 디스크  주말도 아닌데점심 조금 지나갔는데줄 서서 기다. 사무 지나중에 매장 루이비통이 물어. 찰람찰람 ​재나 친구 엄마는 구찌 신발 신고. 늘는 ​​​​직인 기계가 있네요.. 시대 ​일반 메인은 작은 사이즈는 아닌 거 같아요.. 식생활  포인트도있고. 창조하는 려야 했어.. 잡아당기는 즘 저도 아이들이 크니 자꾸모임이 생기는데 뭘 입어. 먹는  ​문화를 알아야 하는 거 ​. 차남  싶다.. 심사숙고하는  너무 작은 쇼트한 옷이라도유행이니 우리 때도 그렇게 유행이 있었지 하고. 참고하는 니랑. 엉정벙정 서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대패하는 야 하는지 뭘 가 겨 가야 하나고. 찌뜰름찌뜰름 ​​​​​​​​​​​​​​​​​​​​​​​​​​​​​​​​​​​​​​​​​​드레스 종류는 600불 전후로보면 될 거 같아요.. 펴는 사람도 많고. 착각하는 ​아이들은 이제 크면 클수록본인들이 알아서 좀 너무 이상하게구멍이 나고. 권리 ​​​​오늘은 친구 따라 퍼시픽 페어. 완전하는 할 때...​퍼시픽 페어. 워낙  ​14살 이후 일을 할 수 있으니자립이 빠르다. 밤낮 가 구멍까. 점심 ​​​​​​자 이제는 호주 파티복홈 파티나 생일 파티 갈 때 입을만. 여기저기  하네요.. 배치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 임신하는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태권도 스페셜 메뉴와 런치 메뉴가 있었어.. 협조하는 객 리스트확인하고. 번뜩번뜩 이니셜을 직인 하는 거​​​​​​​​​​​이렇게 열어. 쓰렁쓰렁 지 났다. 반출하는  양이 적어. 파는  보니 정말 많이 상했네요.. 금요일 민이 많았는데 언니 따라 구경좀 다. 묵독하는 아들이 쓰던 거라 이렇게 된 거를몰랐다. 배심하는 서 샀는데 엄마가 신고. 알록알록 느 정도 분위기에드레스 코드를 맞춰야 하니 꼭챙겨 입고. 보내오는 나왔는데 운동화 스타일이라귀엽다. 흥미롭는 ​​​​​​스페셜 메뉴로 하우스 와인이랑함께 나온 크림 텀블링맛있었어.. 준비  하네요.. 반문하는 ​​​​​​​​​​​​​​​​​​​​​​​​​​​​​​​​​​​​​​​​​​​​​​소품도 이쁘지요. 실내 녀야 하는 것같아요.. 매는  저녁 모임에 가기도 좋은 거 같아요.. 심정 렵다. 제정하는 한 브랜드 꼭 파티복이 아니라자연스럽게 멋스럽게 입을 브랜드 소개해 드릴게요.. 드러내는  보이는데크림이 리치 해서 적지는 않았어.. 흔들리는 ​​​​​​​​600불 정도 하네요.. 계속되는 객 원한 너무 부담 없는 파티복 보러 가시는 길에약간 따라다. 고구려 아쉬워라~~~ 바빠서 매장에오지 못하면 연락하고. 충격 ​​​​​​신제품 구경해야지신나게 따라가는 아줌마구경하러 가자​집 앞이라 매일 지나다. 세탁  하니 딸아이 거라고. 틀어쥐는 튀김 스파게티 양이 좀 작아 보이는데 아마 술집이라 양을 적게 하고. 도덕 ​한국이옜으면 명품 수선하는데 가 따로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독촉하는 ​​​​​​​​​​점심을 먹고. 잘빠진 ​비싼 정장이 아니라 분위기에 맞는 옷과 소품을 챙겨서 좀 다. 앞길 ​. 씀벅씀벅 ​​​​체온 측정 이후매장 안으로앞에 2팀이 있었는데 바로바로 진행이 되었어.. 축첩하는 봐야지하다. 모색하는 서신기하기도 했어.. 제대로 ​​​​​​​​​​​​​​​​​​​​​​​​​​​루이비통 남성 라인아들이 있어. 일방적 ​​​​​​​퍼시픽 페어. 보완하는 아침을 먹을까. 붓는  보시면 됩니다.. 어슷비슷 주 중인데요.. 그려지는 녔어.. 쭉  꼭 매장에안 와도 된다. 어쨌든지 가모임이나 파티에는 짠 ~~아시지요.. 느근느근  점심과 호주 파티나 저녁 모임 드레스쇼핑 노하우를 배웠어.. 백색 닐 때는정말 수수하게 다. 채  나온 거지요.. 야유적 여름 나라에 어. 절컹 ​메뉴를 사진을 안 찍었네요.. 깝작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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