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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이디
otomenai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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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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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시크릿 레이디'
웹툰 미리보기 '시크릿 레이디' 저하께 제 목숨을 걸겠습니다!     '시크릿 레이디' 포스터     장르: 로맨스 판타지, 환생 작가: 안가토, 바나나 연재: 카카오페이지         웹툰 미리보기 '시크릿 레이디'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윤설우'는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능력은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생긴 능력이 아니라 애초에 태어날 떄 부터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남들과 조금 다른 눈을 가지는 그녀를 가족들마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어린나이에서 부터 가족들에게 외면당해 오다 버려지게 되었고 그래도 다행이 윤설우의 친척이 그녀를 돌봐주어서 중학교까지 겨우 다녔습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도 주인공을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허다했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런 인식들이 점차 커져만 갔습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그 누구도 윤설우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친척들도 안좋은 소리만 뒤에서 하는 것을 보고 자라옵니다.     '시크릿 레이디' 주인공     그렇게 그녀의 나이가 20살이 되었을 때 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이전과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앞전의 생이 너무나도 힘들었기 떄문에 새로 시작하게 된 삶은 그래도 그 전보다는 나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녀가 새로 눈을 뜬 곳은 마법을 사용하는 판타지 세계였음에도 주인공이 속한 나라는 마법을 금기시 하는 나라로 지정되어있었습니다. 제국이 가난에 허덕이고 있을 떄에 저주에 관한 이야기가 퍼지면서 주술사들의 후예 떄문에 그런 저주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여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윤설우는 그런 제국에서 아르젠 가문의 공녀인 '로젠타인 아르젠' 이라는 인물로 살아가게 되었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삶을 누리게 됩니다.       가족들이 모두 엄청 아끼고 사랑으로 대해주었는데 하지만 귀신을 보는 능력은 그대로였고 자신이 귀신을 보는 것을 들키게 된다면 마녀로 오해받을까봐 사실을 숨깁니다. 그렇게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들키기 않고 9년넘게 살아가다가 어머니가 쓰러지시면서 망령들이 어머니에대해 말하는 얘기들을 아는체 했다가 결국 망령들에게 들킵니다. 그 이후로 유령들은 그녀를 계속해서 귀찮게 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신의 동생이 사라졌고 다시 찾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동생의 곁에는 망령들이 지키고 있었고 동생을 구하려고 누구든 부르려 하면 망령들이 계속 막아서면서 동생인 코르트를 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동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말을 로젠타인은 급했기 떄문에 바로 수락을 하게 됩니다.     '시크릿 레이디'     웹툰 미리보기 '시크릿 레이디' 리뷰   로맨스 판타지 작품에서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처음 보게 되었기 떄문에 어떤 내용일까 하는 기대감이 엄청 컸었습니다. 뭔가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다소 걱정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우러지고 설정들이 세세하게 잘짜여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작가님의 연출이 매우 좋았기 떄문에 어색한 부분이 거의 없었고 계속해서 보다보니까 오히려 몰입도가 더 늘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귀신과 같은 요소 뿐만아니라 제국의 정치에 관한 내용이나 판타지 요소들도 계속해서 등장을 하기 떄문에 재미를 한층 더 살려준 것 같았습니다. 작화 부분에서도 꽤나 훌륭한 느낌을 받게 해주었는데 각각의 그림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서 한번 더 보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외모또한 아주 잘 그려졌기 떄문에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옷이나 배경같은 부분에 대한 디테일도 잘 그려졌습니다. 중간중간 뭔가 엄청 유명한 작가가 그린듯한 느낌이 들도록 그려진 그림들이 매력있어서 좋았고 그런 부분 덕분에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뭔가 아쉬웠던 점을 꼽자고 한다면 전개부분에 있어서인데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처음에는 싫어하고 숨기지만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뭔가 시원시원하게 일을 해결한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었고 그렇다고 해서 답답한 전개도 없어서 애매모호 했던 것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전개가 계속해서 이어지다보니까 오히려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위기를 좀 더 만들던지 아니면 엄청 시원하게 처리하든지 한가지만 보여줫으면 했습니다.       스토리 전개속도도 굉장히 느린편이라 아쉬웠는데 아무래도 제국의 정치에 관련된 내용들이 계속해서 등장을 하다보니까 전개가 느려진 것 같았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작품인 만큼 여주랑 남주의 로맨스적인 부분에서 분량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별로 등장을 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거나 재미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것 같고 연출이 뛰어나기 떄문에 한번쯤 볼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는 웹툰 미리보기 정보 들을 순위별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수라전설 독룡   - 검술명가 막내아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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